-경남고 출신의 00년생 선수
-19년도 롯데 1차지명 픽으로 들어옴
-그러나 선수가 프로를 우습게 봤는지 자기 관리,사생활 실패
-프로 입단 후 훈련 불성실...체중 증가...훈련 툭하면 지각...등등
-그래도 악마의 재능이라며 우완 사이드암으로 재능은 있었음
-1군에서 좀 잘한다 싶으면 선수가 개판치고...채찍질 하면 잠시 정신 차린 듯 하다가 다시
-4년간 1군에서 90경기 318이닝 15승 23패 5홀드 5.56 era...
-입단 5년차인 올해 스프링캠프에서 훈련 성실하게 하고 구위도 좋아서 서튼 감독은 5선발 후보 중 한 명으로 낙점
-4년간 말썽꾸러기 였어도 포텐은 좋은 선수니 계속 어르고 달래서 ...5년차인 올해 본인도 정신차리겠다며 했는데...
-그러나 오늘 미성년자 약취 유인 혐의가 터짐..
-지난해 정규시즌 종료 시점에 미성년자응 약취 유인 한 것으로 알려짐
-11월에 경찰 조사 받고...12월에 검찰에 송치
-이번주 21일에 구속영장 실짐심사 받았지만 기각
-지난 몇 달간 서준원은 본인 직업 철저하게 숨긴 채 경찰,검찰 조사 받았다고 함
-서준원은 21일에 구속영장 기각되고 나서도 구단에 합류
-결국 오늘 오전에 언론이 21일에 구속영장 기각 논란 아느냐고 구단 프런트에 문의
-구단 에????...곧바로 서준원에 사실 확인
-배신감이 큰 롯데는 오전에 사건 알고...곧바로 징계위 소집해서 서준원 퇴단 결정
-보통 직장 징계위는 징게위원 소집 등 해서 시일이 걸리는데...롯데는 어지간히 빡쳤는지 오늘 아침에 사건 알고 하루도 안 되어서 징계위
급 소집하고 퇴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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