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성... 2년만에 학폭 대리 사과 시도.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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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김해고 재학중인 고3 김유성을  nc가 지역연고 1차지명으로 뽑은 직후  학폭 의혹 터짐

학폭 내용이 좀 심하긴 했음

결국 수년전 키움이 학폭 의혹 안우진을 여론이고 나발리고 그냥 지명했다가 말이 많았던 걸 부담스럽게 생각한 nc는 1라 지명 철회

그리고 김유성은 고려대 진학

이번에 크보가 대학 얼리 신청 가능하게 하면서 현재 2,3학년들도 일부 신인드래프트에 신청

일부 기자들이 이제 징계 받을만큼 받았다면 김유성을 지명하라며 여론을 만들자...근데 문제는 김유성측이 학폭을 인정하면서도 피해자에 대한 사과는 아직도 안 한다는게 구단들은 부담스럽다 생각한다고

어제 mbc 취재결과....사과만 하면 일부 구단에서 김유성 지명 할 수 있다는 분위기에 김유성측은 뒤늦게 사과를 시도 했는데

직접 사과가 아닌 변호사를 통한 대리사과 시도

피해자 어머니 열받아서 방송사에 제보

2년전에는 명예훼손으로 소송 걸더니 지명 철회 당하고 나서 소송은 없던 일로 되었고...2년만에 다시 지명 분위기가 잡히자 대신 조건이 피해자에게 사과를 해라라는 건데....김유성측은 직접 사과는 못 하겠다..변호사가 대신 사과하겠다...받아주면 이제 프로구단 지명 가능한 거 아니냐?라며 나오니...

피해자 어머니는 해도 너무 한다며 mbc에 제보..지금이라도 직접 사과한다면 받아줄 수 잇지만 변호사가 대신 사과할테니 받아달라고 하는 건 너무 하지 않냐며..

지금 기사로 나온 지명할까 생각중인 구단은 2년전 지명권 날렸던 nc와 그리고 롯데측도 지명 고려중이지만 지난주 기사에선 피해자에게 직접 사과해야 가능하다는 거였는데...

김유성측은 직접 사과는 못 하겠다...변호사가 대신 사과할테니 지명해줘라 모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