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BO STATS
특이사항 또는 비고사항은 사진 아래에
어제 월요일 말소
오늘 말소
등록
☆하주석은 도루 후 햄스트링 통증 호소..검진결과
5주 재활 진단으로 DL행
☆배정대는 주말 경기서 본인의 파울 타구에 왼발목
맞고 교체...검진결과 왼쪽 발목 부근 주상골 골절
로 6주 진단 나오며 말소
☆김민혁은 오른쪽 어깨 통증으로 2주 진단..DL행
☆햄스트링 가벼운 통증이 있어 DL갔던 김강민은 10일 채우고 등록
☆미국에 있는 아내의 출산으로 출산 휴가 받은 삼성 맥키넌은 일주일만에 복귀..
몇 년전 크보는 경조사 휴가 및 출산휴가 도입했죠
가족의 일보다 경기가 먼저라며 2010년대 중후반까지 지도자들이 경조사 말소 탐탁치 않아 했죠
해당 일로 말소된 선수는 일이 끝나면 곧바로 등록 가능..
2000년대 중반 조범현 감독이 SK 시절에 송은범의
친할아버지 발인 막은 일..더구나 우취 경기였고
당시 선발이던 송은범의 순서도 아니었는데..
발인 하지 말고 오라고 했던 일
롯데 이종운 감독 시절 ..손아섭의 아버지 위독한
소식에 임종 아니라면 경기 하고 가라고..
결국 3연전 시리즈 다 마치고 손아섭은 아버지가
계신 병원으로 갔고..아들을 기다린 아버지는 손아섭이 도착한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돌아가신
두 지도자 모두 자기들도 선수시절 개인 경조사보다 팀이 먼저였던 암묵적인 룰이 있었다며 항변했지만
정작 비슷한 시기에 선수생활하고 지도자 한 김태형,이만수는 지도자 시절에 선수들의 경조사 생기면
자체적으로 배려해 준
암튼 시대가 변하고 지도자 사이에서도 어떤 지도자는 팀이 먼저다...어떤 지도자들은 팀보다는 개인의
가정도 중요하다로 나뉘다보니
수년전 크보는 아예 이걸 제도화 시켰죠
사실 늦었죠..미국,일본 프로야구는 이미 오래전부터
경조사 휴가 제도 시행중이었고 하물며 대만 프로리그도 시행중이었던
암튼 그렇습니다.
(역사)
한국전쟁 영화에서 북괴군 초반에만 나오는 이유
(8)
야구 월간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