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년생 입니다
불미스런 일로 재판 받고 있는 장정석 전 단장의 아들
덕수고 시절 1,2학년때는 메이저리그의 관심 받을정도였는데..제구력이 문제였음
3학년에는 구속이 160 가까이 나오며 관심 받았지만 제구력이 더 안 좋아짐..결국 장재영의 제구력 개선이 안 되니 메이저 구단들 극동아시아 스카우트들은 절레절레
국내 키움에 1라에 지명받고 계약금 9억 받고 입단
한기주가 기아에 입단했읉내 10억 받은 이후 두번째
초대형 계약금
그리고 4년간 제구력 난조와 부상이 반복
결국 4년차인 최근 투수 포기 하고 타자전향 하기로
결정하고 2군에서 타격 및 수비 연습중
장재영의 4년간 1군 성적
올해는 등판 없었음
56경기 1승 6패 6.45 방어율
2군은 36경기 5승 7패 5.15 방어율
알고보니 최근 팔꿈치 인대 파열 진단 받고 검진 받으니 70~80프로 인대 손상
수술과 재활 고민하다가 재활 선택하고 타자로 포변
타격도 곧잘 했던
올시즌 스프링캠프에선 타격 훈련 병행함
그러다 부상 입고 스프링캠프 중도 하차..재활
2달반만인 5월 1일에 2군에서 첫 실전 등판해서
3명 타자 상대..볼넷-볼넷-몸에 맞는 볼 내주고 부상재발
수술시 기본 1년 재활에 경기 감각 등 고려하면 내년 전반기도 불투명..
구단도 투수로써의 장재영은 힘들다 보고 타자 포변 권유
인대 부상은 타자로만 한다면 재활 하면서 출전 가능
선수 본인은 유격수 포지션 원츄..구단은 중견수도 권유
올해는 2군에서 재활과 타격 훈련 및 유격수,중견수
훈련 예정..적응 빠르면 올해 9월 확대 엔트리에 올라올수도..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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