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외인 투수 브랜든이 최대 6주 부상 소견
3주 후인 이달 중순에 재검해서 그 때 상황 좋으면
8월초~중순 사이 복귀 예정
올해 크보는 임시 외인 대체 제도 도입
외인이 5주 이상 부상 소견 나올시 구단은 기존엔 마냥 기다리거나 아니면 교체 카드를 사용해서 대체 외인을 영입했는데 올해 임시 대체 제도를 도입하며
해당 외인이 복귀 할 때까지 한정적으로 뛰는
선택지가 늘어났죠
그리고 임시 외인 기한이 끝날 때 구단은 기존 외인을 그대로 갈 지..임시 외인을 정식 외인 선수로 계약할 지 결정해야..이럴경우 교체카드 한 장 소모
올해 이 제도 도입 후
-기아(크로우 부상으로 알드레드 영입..그리고 직후에 크로우가 시즌 아웃 소견 나오며 일드레드 정식 계약)
-한화(산체스의 6주 부상으로 6월 셋째주부터 와이스가 임시 외인으로 뛰는 중..7월말이나 8월초까지
-SSG(5월 중순에 엘리아스가 6주 부상 당하며
일본 독립리그서 뛰던 시라카와를 임시 외인으로 영입)
과연..3인 중 누가
요키시는 19~23년 여름까지 장수 외인..그러나 만 35세로 노쇠화가 올 시기..거기에 허벅지 부상으로 수술 후 1년간 재활 및 개인 훈련만 해서 실절감각이 떨어진 상황
시라카와는 첫 경기만 무실점하며 직후..
한국 야구 싫어하는 분들이 일본 독립리그 선수에게도 털리는 한국 야구 ㅋㅋ라며
암튼 이후 4경기 도합 17실점으로 딱히 좋지는 않으며 방어율 5점대..다만 현재 적응기간 따로 필요없음
엘리아스는 잘 던지긴 하지만 두 달 부상 직후 오는게 아무래도
SSG의 선택에 따라 두산은 SSG와 작별하는 선수와 요키시를 비교해서 최종 선택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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