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주 부상 끝내고 엘리아스가 내일 돌아옵니다
올해부터 생긴 임시 대체 외인 제도로 일본 독립리그
에서 뛰는 01년생 시라카와 영입
시라카와 계약이 4일에 종료인데
엘리아스를 그대로 가느냐..시라카와를 정식 외인으로 계약하냐를 구단내서 엄청 고민
프런트,코치진,트레이닝 파트 등이 난상 토론 결과
5:5로 갈린
어찌하든 한 명을 선택해야 해서 긴 논의 끝에 엘리아스 선택
시라카와의 성적
5경기 2승 2패 5.09 방어율
첫 경기 키움전만 무실점 하고 나머지 4경기 16실점
13자책점으로 방어율이
첫 경기 무실점 하고 나서 한국 야구 비판하시던 분들은 엄청 깠다죠.거봐라..일본 독립리그에도 털린다
그리고 시라카와가 이후 4경기서 16실점 하며 부진하자 이야기는 쏙 들어간
두산이 SSG와 계약 불발시 영입 의사 밝혔다는데
브랜든이 8월 중순에나 오는 부상으로 임시 외인이
필요해서
시라카와는 정중하게 거절 의사
두산은 지난주 입국해서 입단 테스트 중인 키움에서
시라카와는 두산 제의 고맙지만 자기를 선택해줘서
야구경험 쌓게 해준
SSG에 감사한 마음으로 거절
다시 일본 소속팀으로 리턴 후 7,8월에 있을
요미우리 2군,3군과의 경기에서 잘 던져서 9월에 있을 25년 신인 드래프트에 도전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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