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너무들 진지해서 어리둥절한 WBC 라인업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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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국제 대회에서

해당 팀&선수들의 (시즌 준비를 위한) 출전 거부로

(프리미어때는 미국팀들 로스터 40인 선수 아예 못준다고 공식하기도..)

국제적인 이벤트로 열리는 대회에서 너무나 소극적인 태도로

"국제대회로서" 거르는게 당연한 부정적인 평가만 받았는데

2023 WBC은 어떻게 되려나

이번에도 줄줄 출전 거부하겠지.. 하던중

현역 메이저리거 No.1 타자지만

늘그렇듯 절대 전혀 안나올거라 다들 땅땅 생각하던

트라웃 "팀USA 캡틴으로 출전 확정"

+) 22 NL MVP 골슈까지 라인업 확정

커쇼 도 출전 고려중

MLB All-Star 라인업 그잡채;

여기에 야구면 환장하는 일본도 사활을 거는중

2024년도에 메이저 첫 FA를 앞둔 오타니라 아무래도 거르지않을까싶었는데

출전 확정

심지어 일본팀 감독이 전 소속팀 감독이라

wbc에서도 투타겸업 해달라 부탁중이라함

그동안 시즌 준비한다고 국제대회 거부하던 다르빗슈까지 14년만에 국제대회 출전

구리야마 감독=오타니,다르빗슈 일본팀시절 감독

+등등 메이저 좀 본다하면 이름만 들어도 알만큼 유명한 스타 선수들 자국팀에 합류하는중

이렇게들 진지하게 나오는데 과연 어디가 짱먹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