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동물 도축 순위 탑 1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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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우리의 친구지만
닭은 우리의 친구가 아닌가...

chicken bless you!

개밥이죠 그게 개빠들의 논리
개는 안되지만 개밥으로 모든 동물은 먹이일뿐

굿바이~ 얄리~
친구는 기준이 없습니다.
본인 생각에 친구라고 생각하면 친구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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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가 의외네

@마봉칠

토끼는 세계 어디서나 볼 수 있으며 좁은 공간에서도 대량번식이 가능한데다 소리를 잘 내지 않아 조용히 기르는 데에 안성맞춤이고, 고기 맛이 좋은 편이기에 동서양을 막론하고 좋은 단백질 공급원임

고기 색깔은 희미한 편으로 질감은 부드럽고 가늘다란 닭고기처럼 잘 뜯어지면서도 단백질 비율이 더 높아 좀 더 단단하다 특히 다릿살을 오랫동안 조리하면 쫀득하고 고소한 맛이 훌륭하다.

먹어본 사람에 따르면 약간 담백한 닭고기같은 맛이 나면서도 이때까지 먹어본 적이 없던 뭔가 오묘한 맛이 난다고 한다. 식감은 부드러운 돼지고기 또는 도가니 같은데 육향이 거의 없어 심심한 느낌이다는 평도 있다. 고기의 양이 많지 않아 아쉽다는 건 대체적으로 공통적인 의견.

한국과 달리 유럽에서는 비교적 쉽게 구할 수 있는데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독일 남서부[4] 등지에서는 정육점에서 토끼고기를 쉽게 살 수 있으며 관련된 레시피도 많다. 동네 슈퍼에서 레토르트 식품으로도 종종 볼 수 있다

갓유

맛있쥬~

이제 닭도 보호해야 한다며 식용 금지하자고 하겠지...

@양치맨

그러다 암세포도 생명이라고 할 듯;

5위권 안에
태어나서 먹어본 기억이 없는 동물이
둘이나 되네..

물소 뭐임? ㅋ

소가 꽤 낮네요

@박초아

아마 소한마리에 수십명은 먹을수있어서 그런듯하네요

낙타는 뭐지 신기하네 어디서 먹는거야 --_--

@돈진구일당파멸중

낙타는 북아프리카, 중앙아프리카, 중동, 중앙아시아 등지에서 주로 길러진다.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야생화된(feral) 낙타를 이용해 낙타고기를 생산하며, 오스트레일리아 요리에서도 낙타 요리가 있다. 낙타고기는 할랄 음식이지만 카셰르 음식은 아니다. 다만 일부 종파에서는 하람으로 본다.

낙타 토끼가 쌩뚱맞네

토끼는 가죽털 때문인듯

우리 애들 닭이 키웠지 ㅋ

중동 여러나라들이 낙타고기를 먹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사우디는 낙타를 기르기에는 수자원 소모가 심해 수입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하늘구름들

메르스 사태때 정부에서 낙타고기 언급된게 생각 나네요. 나 빼고 다 먹는줄 알았음

낙타 의외네요...
근데 맛은 소고기나 말고기쯤 될까나...

@피터파커

낙타고기 맛은 소고기와 양고기 사이고 생각보다 누린내는 심하지 않다고 해요.

어렸을때 토끼잡아먹던거 생각나서
먹으려고 식당 찾아봤는데 주변에 없슴.

시대가 그런 것일뿐...
돼지,소,닭,오리등을 못 먹게 되는 날에는 인류는 다시 개를 다시 사육해서 잡아 먹기 시작할 것임.
현재는 아닐 뿐....

초딩 2학년 어느 눈오던 겨울날
아버지랑 지인분이 덫놔서 야생 산토끼 한 마리 잡아옴
생각보다 성질이 사나웠던 걸로 기억하고
만지려고 하니까 앞니에 손가락 잘릴수 있다고 못 만지게 함
그날 토끼탕 됨

당연히 닭이 1위겠지...
죽어간 닭들에 대한 묵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