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 이기기 베스트 10 음식 [펌]

안녕하세요?

요즘은 한국의 날씨가 매우 더워져서 동남아의 아열대 기후 징후가 여기저기에서

나타난다고 하네요.

가끔 스콜성 강우도 보게 되고

후덥지근한 습한 바람이 자주 불기도 하구요.

벌써 에어컨이 없으면 견디기 어려운 밤이 다가왔네요.

그래서 코로나로 거리 두기 단계가 격상되었음에도 백화점에 사람이

많이 모여들어서 걱정된다고 했더니

날씨가 너무 더워져서 에어컨 찾아 더 많이 사람들이 몰리는 것 같다고 하네요.

조금 있으면 바나나와 망고 같은 열대 과일이 한국의 중부 지방에서도

재배가 가능하지 않을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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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래서 우리도 더위를 이겨내는 음식으로

더운나라

싱가포르인들이 뽑은 싱가폴 음식 베스트10을 소개해볼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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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위 타이거 맥주예요.

더운 나라인만큼 망고쥬스나 아이스 밀크티와 함께 시원한 맥주를 많이들 먹죠.

그런데 싱가포르는 술값이 매우 비싸기때문에

특히 식당에서 시켜먹는 술값은 배보다 배꼽이 크므로

편의점이나 수퍼에서 사먹는 것을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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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위는 딤섬이예요.

간단한 점심이란 뜻이지만 맛과 영양이 뛰어나 한끼 식사로도 충분하고 또 가격도 만만치 않죠.

딤섬을 대표하는 샤오롱바오는 딘타이펑이 유명하죠.

대표적인 쇼핑몰안에는 거의 입점이 되어 있어서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을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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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위는 페퍼크랩

알싸한 후추의 맛을 느낄 수 있는 페퍼 크랩인데요.

보통 칠리크랩을 많이 먹지만 좀 다른 크랩이 먹고 싶을 때 좋은 음식이예요.

칠리크랩을 파는 가게에서 대부분 같이 판매를 하고 있어요.

점보레스토랑이나 뉴튼 호커센타를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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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위는 무르타박이예요.

중앙아시아시아에서 많이 먹는 음식으로 밀가루 반죽을 피자 도우처럼 넓게 펴고 그 안에

계란을 넓게 펴서 발라 준 후에 쇠고기 ,당근 , 파, 양고기, 커민, 고수를 넣고

접어서 기름에 튀겨낸 음식입니다.

기름진 음식으로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입니다.

같이나오는 커리소스에 찍어 먹고 탄산 음료와 같이 먹으면 맛있죠

부기스지역의 잠잠레스토랑이 대표적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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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위는 카야토스트입니다.

빵을 카야잼과 버터를 두르고 구워 낸 다음

소스를 뿌인 반숙계란에 토스트를 찍어먹는데요.

가

장 유명한 곳은 차이나타운에 있는 야쿤카야토스트입니다.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대중적음식으로 항상 사람이 많이 있어요.

바삭하고 달콤한 맛이 일품으로 중독성이 있는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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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는 사떼예요.

인도네시아 전통 꼬치요리입니다.

향신료를 넣은 양념에 고기를 재워놓았다가 구워먹는 요리로

술 안주로 최고죠.

소고기, 닭고기, 양고기 다 맛있어서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음식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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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는 치킨라이스입니다.

두가지 종류가 있는데 백숙느낌의 하얀 고기를 얹은 라이스와

강한 간장소스로 요리한 소이소스 치킨라이스입니다.

고기를 좋아하는 젊은 층에게 인기가 높고

어디에서나 맛볼 수 있는 대표적인 싱가포리안 최애 음식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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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는 프라운 미인데요.

새우국수입니다

돼지 뼈와 시원한 새우를 사용하여 진하고 시원한 육수에

면을 넣어서 먹는 국수요리죠.

간단하고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대중적인 호커센타 대표음식이예요.

소스를 사용해서 비벼낸 비빔국수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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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바쿠테입니다.

클라키지역의 송파바쿠테가 유명해요.

국물이 우리나라 갈비탕과 비슷해서 한국관광객들도 많이 찾은 음식이예요.

돼지뼈를 이용해서 향신료로 푹 고아낸 국물요리로 땀을 많이 흘리는

현지 사람들한테 보양식으로 인기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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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는 칠리크랩입니다.

달콤하고 매콤한 칠리소스크랩이 우리입맛에 잘 맞아서 관광객들이

제일 먼저 찾는 유명 음식이죠.

클라키 점보레스토랑은 아름다운 클라키의 뷰도 감상할 수 있고

맛이 훌륭해서

꼭 한 번은 먹고 가야할 대표음식으로 칠리크랩이 1위로 선정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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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