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자연습 프로그램 12

예전에 케텔이나 천리안, 나우누리 등의 타자경연방 제목이 '번개손'인 경우 엄청 많았었죠.

일본어 타자 연습 프로그램있나요 러시아어랑.

@pureeye

사이트가 있네요
https://www.e-typing.ne.jp/roma/variety/siritori.asp

@상숙달림이

러시아어
https://programki.net/podcategory.php?pc=353

베네치아 생각나네 ㅎㅎㅎ

부대서 할일없어서 워드만

추억의 타자 버전별..

음.. 한컴타자연습 프로그램으로 11살땐가 900타 찍고

영타자로 넘어갔는데 지금도 습관이 된게 있거든요

이걸로 영타도 빨라지긴 했는데

예를 들어 노래 들으면서 '너의 눈 코 입 날 만지던 네 손 길' 이라고 치면

손으로 가상의 키보드를 치듯이 'nu ee noon ko ib nal manjidun ne son gil' 이걸 손가락으로 까닥까닥 거리는거..

타자연습 하시는 분들 화이팅..

타자연습 와드

알뜰정보  감사해요 ~ ^^

와 한매타자교사ㄷㄷㄷㄷ

2벌식으로 한글 단문은 900~1100 타 정도 나옵니다. ㅋㅋ
타자 빨리치는 법 블로그 내용대로. 똑같은 숙련도라고 봤을 때 3벌식이 더 속도에 유리한 건 맞는 것 같습니다.
과거 pc통신망의 채팅방에는.. 요즘의 카카오톡 봇 같은 느낌으로 단문 문제를 출제해주고..
속도와 정확도를 매겨서 랭킹을 보여주는 딸기, 포도 같은 게 있었어요.

타자 동호회가 있었고.. 여러 파가 존재해서.. ㅋㅋ 파에 가입하고 채팅방의 대화명을 명파..누구누구 이런식으로 달아서
경기도 하고 했죠.. 참 재밌었는데.

타자를 빨리 치는 법은 많이 치는 것밖에 없는 것 같은데
그냥 이것저것 치면 단문 기준 700타 정도까지는 올라가는 것 같고.. 800타 이상을 넘어가려면..
빨리치려는 노력을 하면서 쳐야 그 벽을 넘을 수 있는 거 같습니다.

저는 4대 통신망 통합해서 6등이었는데.. 속도만으로는 십 몇등이었는데
제가 정확도가 비교적 더 높은 편이라서.. 6등이었던 기억이 나네요..

자판이 뭔지도 모르고 입대해서
행정반 들어간지 3개월만에 4백타 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