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역대 드라마 배역 모음 7

아이유 역대 드라마 배역 모음 7

2011년 <드림 하이> - 김필숙

(사진출처=KBS)

(사진출처=인터넷 커뮤니티)

한 회당 6천만 원이나 되는 특수분장을 감행하며 아이유가 연기에 첫 도전한 작품.

극중 ‘제이슨(장우영)’과의 러브라인이 인기가 많았다. (이른바 ‘우유커플’!)

2013년 <최고다 이순신> - 이순신

(사진출처=KBS)

(사진출처=인터넷 커뮤니티)

연기 경험이 많지 않았던 상태로 KBS 주말 드라마에서 첫 주연을 맡아 초반에 논란이 있었다.

하지만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며 논란을 잠재웠고,

그해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2013년 <예쁜 남자> - 김보통

(사진출처=KBS)

(사진출처=인터넷 커뮤니티)

드라마를 위해 ‘분홍신’ 활동마저 짧게 마무리하고 촬영에 돌입한 아이유.

밝고 명랑한 캐릭터인 ‘김보통’ 역할을 잘 소화했다는 평을 받았다.

2015년 <프로듀사> - 신디

(사진출처=KBS)

(사진출처=인터넷 커뮤니티)

10년 차 가수 ‘신디’로 출연한 작품.

이전의 밝은 캐릭터들과 다르게 츤데레 같은 언행에 슬픈 캐릭터를 맡았다.

최고 시청률 17%를 달성하는 등 화제성과 시청률이 높은 작품이었다.

2016년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 해수 / 고하진

(사진출처=SBS)

(사진출처=인터넷 커뮤니티)

중국 드라마인 ‘보보경심’의 한국판.

초반에는 대중의 혹평을 피하지 못했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연기에 대한 평가가 많이 나아졌으며 호평을 받았다.

2018년 <나의 아저씨> - 이지안

(사진출처=아이유 페이스북)

(사진출처=인터넷 커뮤니티)

연기자 이지은으로서 정점을 찍은 작품.

어둡고 무거운 배역임에도 불구하고 연기력 논란이 없었다.

드라마 자체의 작품성과 아이유의 연기 등 모든 면에서 호평을 받았고, 시청률 또한 높았다.

연말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 후보에 올랐다.

2019년 <호텔 델루나> - 장만월

(사진출처=tvN)

(사진출처=인터넷 커뮤니티)

처음으로 악역을 맡은 작품. 눈에 띄게 늘어난 연기력으로 많은 호평을 받으며 ‘장만월’ 캐릭터를 완벽 소화해냈다. 2019년 tvN 드라마 시청률 1위라는 기록까지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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