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책장에 항상 놓아두고 싶으신 책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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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소설, 자기개발 다 상관 없이 한번씩 들춰보고 싶어 나두고 싶은 책이 있으신가요?

전 몇가지 있는데

1. 슬램덩크 - 볼때마다 열정이 불타오릅니다.

2. 은하영웅전설 - 소설도 너무 재밌고 애니도 너무 재밌게 본 작품입니다.

3. 나의 지구를 지켜줘 - 한번씩 생각나는 만화입니다. 

4. 아룬드 연대기 - 개인적으로 전민희 작가님 작품을 좋아합니다. 특히 아룬드 연대기에 속하는 태양의탑과 세월의 돌을요.

5. 20세기 소년 - 친구? ( 이 작가님 작품은 대부분 좋아합니다.)

6. 이영도님 소설 - 드래곤라자, 피마새, 눈마새

7. H2 - 고백이란 노래를 들으면서 보고 있자면... 그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8. 드래곤 레이디 - 주인공이 너무 약해서 처음에 안볼라했더가 깊에 빠져들었던 소설

9. 하얀 로냐프강 - 기사의 로망스

10. 데로드 앤 데블랑 - 그 시대에 참 참신한 내용이였죠.

11. 하얀 늑대들 - 입만 나불거리는 캐릭터가 성장해 나가는 재미

12. 하르마탄 - 아샤트가 너무 매력적이죠

13. 카르세아린 - 망각은 신의 축복인가 저주인가...

대충 이정도로 소장중이고 앞으로도 더 소장하고 싶은게 많네요.

나이가 있다보니 아직 태블릿으로 만화나 소설을 보는것보단

종이로 보는게 더 좋은데 옛날 소설은 구하는게 쉽지만은 않네요.

그나마 대부분 인기작들이라 애장판이나 완전판들이 나와서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