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인터넷에 25화까지 보고 뒷내용은 유료라 진짜 궁금해서 최초로 조아라 가입해서 결제했습니다..
청순하고 귀엽고 순진하지만 약간은 도도한 우리 아영이가 .. 조교당하는 얘긴데요..(진짜 끝도없이 타락하면서 점점 느끼는 몸으로변해감..)
협박당하는 아영이가 초기에 미숙한대처로 점점 빠져나올수 없는 수렁에 빠지게 되는데 갈수록 안타까워집니다..
진짜 이렇게 대응하지 저렇게 대응하지 막 생각하면서 보다가... 반정도까지 봣는데
갑자기 밀양성폭행사건이 생각나면서 구역질이 나더군요 그래서 포기했습니다.
초기에는 여고생이야기라 그런지 배덕감을 가지고 흥미진진하게 봤는데 갈수록 사람만도 못한취급..
모두의 노리개... 심지어 2살어린 여후배한테까지 장난감취급받습니다.... 여기서 약간 정신적인 타격을 받았습니다 ㄷㄷ..
아무튼 야설을 너무 진지하게 봤네요.. 다시 도전은 못하겠네요 흥이 급격하게 식었기때문에;;
- p.s : 작가분 글진짜 잘쓰시네요... 소름돋았습니다;;
누가 뒤에 줄거리 간략하게 쪽지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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