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소설 보는데

우주인K 2021-09-14 (화) 16:15 조회 : 1905 추천 : 15

차녀 삼남이라고 하길래
장녀랑 장남 차남 따로 있는 줄 알았는데
둘째니 차녀고
셋째니 삼남이라고 쓰네...
둘째 왕자 셋째 공주도 그런식으로 쓰던데
대체 요즘 웹소설 중에서
그렇게 쓰는 사람들이 왜 많은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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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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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어 2021-09-14 (화) 17:20

본 걸 그대로 모방하기 때문입니다. 웹소설 위주로만 보면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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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천이형 2021-09-14 (화) 23:08

저도 잠시 뭔가 했네요. 다자녀 집안이 극소수가 되다보니 현실에서 잘 안 쓰는 표현이 되버린 탓이 큰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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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포메 2021-09-19 (일) 14:00

중국 소설에서 그 비슷하게 부르는 걸 본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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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킨 2021-09-21 (화) 22:35

주로 경조사때 남의 자식들을 공식적으로 호칭해서 그런거 같네요 누구누구 (직책 ) 님의 삼남아무개와
누구누구 (직책)님의 차녀 아무개 결혼식 ,누구누구 (직책) 님의 차남 아무개 돌잔치 .. 머 이런식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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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쿵야 2021-10-13 (수) 10:20

본 걸 그대로 모방해서 그런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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