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올리는 글이지만...볼 게 없네요.

뭐 재밌는 거 없나요?

문피아,조아라는 인터페이스가 후져서 안 읽고 있습니다.

카카오도 별로 맘에 안들고...시리즈가 제일 맘에 드는데...

시리즈는 pc로 읽다가 폰이나,패드로 넘어오면 동기화가 안되더군요.

PC로 보다가 폰(패드)으로 보기 위해 새로 등록을 해야하고, 읽던 곳을 찾아야 하네요.

이런 거 충분히 개선할만한데...왜 안하는지 알 수가 없네요.

그나저나 뭐 재밌는 거 없을까요? 신비의 제왕은 답답하고, 진도도 늦고 해서 매번 보다가 마네요.

지금 읽고 있는 건 망명지가라는 건데...설명충이라는 거가 뭔지 처음 알았습니다.

분량늘리기인지 한 말 또하고, 스토리가 팍팍 진행이 돼야 하는데...진도가 늦어요.

주인공인 교주 때문에 보고 있는데...접을까말까 하면서 보고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 웹소설은 스토리의 진행속도, 작가의 경험이나 지식이 녹아있는 분야의 스토리, 작가의 상상력 등이 중요한데...

사실 문법이나 문장의 수려함은 두 번째라고 생각합니다. 사건과 스토리가 좋으면 문장력은 두 번째죠.

학사신공이 대표적인 예이고요.

아무튼...요즘 뭐 재밌는 게 없네요. 

웹소설계의 넷플릭스가 있어서 각나라 짱먹는 웹소설 각국 언어로 쭉쭉 번역해서 올리고...

이러면 좋을 거 같은데...꼭 번역을 안하더라도 모아놓기라도 하면 독자들이 알아서 번역도 할 거 같은데...

이런 거 만들기가 힘들까요?

재밌는 거 추천 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