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성은 별론으로 하고 순수하게 재미만 놓고 적어봅니다.
순서는 그냥 생각나는대로 ㅎㅎ 그리고 웹소설들 제외하곤 개인적으로 10번 넘게 읽은 책들입니다.
1. 시드니 셀던 작 - 게임의 여왕, 내일이 오면, 벌거벗은얼굴, 거울속의 이방인, 신들의 풍차, 깊은밤 깊은곳에 - 후기작들 예컨대 텔미 유어드림등은 초기작보다
짜임새나 재미가 많이 떨어짐.
2. 김용 작 - 사조영웅문, 신조협려, 의천도룡기, 천룡팔부. 소오강호 까지 - 녹정기는 생각보다 재미있게 읽진 않았음.
3. 이우혁 작 - 퇴마록 국내편, 세계편, 혼세편까지. 말세편은 작가의 철학 또는 말하고자 하는 바가 담겨있어 재미면에선 부족했음.
4. 용대운 작 - 태극문, 마검패검, 군림천하, 독보건곤, 냉혈무정. - - 태극문과 독보건곤은 강추.
5. 번칠팔 작 - 업키걸, 넣키걸, 야왕 성귀남. - 다른작품들은 무한 자가복제중이라서 그닥 추천하고 싶지 않음. 캐빨물 최고봉.
6. 탑매니지먼트 - 국내 모든 연예물 웹소는 탑매의 영향을 벗어나기 힘들듯.. 연중한게 아쉬운 작품. 흡인력은 정말 대박.
7. 히가시노 게이고 작 - 백야행, 용의자x의 헌신
8. 조앤롤링 - 해리포터 시리즈.
9. 파크리크 쥐스킨트 - 향수
10. 코넌도일 - 셜록홈즈 시리즈.
11. 애거사 크리스티 - 오리엔탈 특급,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12. 정은궐 작 - 해를 품은달,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 규장각 각신들의 나날. - 이후 작품들 특히 홍천기는 자가복제가 너무 심해서 실망.
13. 검류혼 - 비뢰도. - 화산귀환이 히트요소 잘 우려내긴했지만 원조가 더 낫단 생각이.. 미완이라 아쉬움.
14. 장영훈 작 - 보표무적, 일도양단, 마도쟁패, 절대군림, 절대강호, 절대마신. 환생천마
(그외작들 - 천하제일., 패왕연가., 칼에산다.는 평작수준.
칼든자들의 도시는 장영훈이 쓴게 맞나 싶을 정도로 같은 패턴 무한반복 파워인플레작이라 대실망..
이후 작인 전직지존은 조금 다시 폼 복구해서 평작 수준 . )
15. 남희성 - 달빛조각사 - 이러니저러니 해도 모든 겜소는 달조의 영향에서 벗어나기 힘들듯. 앞서 언급한 연예물이 탑매 못벗어나는것처럼
16. 우각 - 십전제.
17. 야설록 - 불꽃처럼 나비처럼, 대란, 객 시리즈.
그외는 모두 무한 자기복제. 물론 언급한 작품들인 불꽃과 객시리즈들도
자기복제가 많지만 그래도 각 소설의
주제 또는 스토리는 별개로 진행.
18. 박스오피스 - 좀비묵시록 82-08. - 화이트 아웃은 내용 전개가 지지부진해져서 추천할까하다 제외
19. 스즈키 코지 - 링. 링2
20. 알란 풀섬 ㅡ 모레
21. 베르나르 베르베르 ㅡ 개미 그외엔 다 그닥.
22. 다나카 요시키 ㅡ 은하영웅전설
이후부턴 작가 이름이 잘 생각이 안나는 웹소들은 그냥 작품 이름만 나열.
글술술 - 천재배우의 아우라.
한중월야 - 나노마신, 마신강림,
화산귀환
산경 - 재벌집 막내아들
불량집사 - 이과장생존기
마운드의 짐승
나는 아직 살아있다.
그외 보다 하차한 작품들
구천구검, 광마회귀, 로그인무림, 아포칼립스의 고인물, 전지적독자시점, 도굴왕, 이것이 법이다.등등
넣을까하다 뺀 작품
다빈치코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태백산맥, 여명의 눈동자.
대도등
도서게시판에서 많은 정보 얻는지라
대충 생각나는대로 몇자 적어보고 갑니다.,
(비밀상점)
대용량 일회용 전자담배 비밀특가!
(6977)
도서 월간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