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글 쓰는게 쉬운게 아니군요...

쓰다보면 늘게 됩니다.
전 3년째 매일 2~3편을 쓰고 있습니다.

써본 사람이 잘쓴다고, 많이 안써서 힘든 거에요.
그냥 정줄 놓고 쓴 다음에 고쳐도 된다는 마음가짐을 가지시면 도움이 될 듯.

전  겜 케릭터 아이디 정하는데도 하루종일 걸리던데 ㅋㅋㅋㅋ 에휴

윗분들에 이어

쓰다보면 늘어요 (3)
처음이 다 힘들죠.

정 쓰다가 막히시면
도서관 가셔서 글쓰기 관련 작가들 책 한 번 찾아 보시고
(스티븐 킹의 유혹하는 글 쓰기,
도로시아 브랜디 작가수업 추천 그 외 다른 작가분들 책도 쭉 한 번 읽어 보세요.)

포기 하지 마시고 차근 차근 써 나가 보세요.

화이팅 입니다.

글 잘 쓰는거보단 말 잘하는게 훨씬 더 인생에 도움이 되는데...

경제적 측면에서도 말입니다.

@투왕

글을 잘써도 경제적으로 큰 도움이 됩니다.
전지적 독자시점 작가분은 2대가 먹고 살 정도를 한 큐에 벌었다는 소문이 있더라고요.

@불량집사

글써서 성공할려면 반드시 작가를 해야 하고요.

말 잘하면 모든 분야에서 다 잘 써먹을수 있고요.

특히나 21세기에는 말 >>>>>> 글.

식상한 예이기는 하나 유튜브로 말 잘해서 한몫 잡은 사람들이 널렸죠.

시대의 흐름을 잘 읽을줄 알아야 하죠.

저도 취미로 글을 좀 써보려고 했는데, 시점 문제가 걸리더군요. 인물의 생각을 작은 따옴표로 하는 게 좋을 지, 그냥 작가가 문장으로 서술해서 표현하는 게 좋을 지 갈피가 잘 안잡히더군요.그래서 글을 관찰하면서 읽다보니 둘을 섞어 쓰는 작품도 있고 혼잣말을 작은 따옴표 없이 그냥 쓰는 작품도 있고 천차만별이더군요.

1화부터 쓰시지 마시고 사건별로 쓰시고 사건끼리 엮으며 어느 것이 일화로 들어갈지 윤곽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