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지금껏 봤던 수많은 무협지 , 환타지 , 현대판타지 중
첫 스파이물? 인걸로 기억 합니다.
옴니버스 식으로 이루어진 내용들로 분명 거기서 거기 인거 같은데 또 열어보면 아닌
계속 읽게 만들었네요
요즘식의 바로바로, 절정-결말-절정-결말-절정-결말 로 만 이루어진 소설들에 익숙하고, 적응한 분들 이라면
쉽게 읽히진 않을것 같은 느낌
처음, 시작 부터 의 내용을 쌓아줘서 독자와 주인공, 캐릭터들 간의 서정을 쌓을 수 있고, 내용에 몰입하게 해주지만
지금 트렌드는 약간의 고구마-시원한사이다 전개 일색이니
요원물,첩보물 은 트렌드 와
는 안 맞을듯 싶지만
그 이전 부터 소설을 읽어왔던 분들 이라면 취향에만 맞다면 잘 읽혀지리라 생각 되네요
즐겁게 읽었지만 마지막 의 마지막에 가선 뭐랄까 용두사미 같은 느낌으로 마무리 지어져 아쉽네요
금발미녀와 어떻게 딱 된것도, 5의 신사분과도
급하게 마무리지어져 버린것 같은 느낌이라 끝에가서 아쉬웠지만
첩보물? 스파이물? 은 처음이라 즐겁게 읽었습니다.
글로 보는 이단 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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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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