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세 세계관 귀족도 있고 주인공이 평민인데 무슨 아카데미에 갔다고 호칭이 얼굴 몇번 본걸로 반말로 통일이되버림
- 주인공이 현대에서 온것도 아니고 그냥 그세계사람인데 현대에서 쓰는 단어가 나옴 (아이템, 전파, 텔레파시 등)
- 세계관은 중세 혹은 무협 인데 마인드는 현대인 마인드 주인공 나이가 18세 인데 발랄한 한국고딩 보는듯 함
(이런걸 보완할려고 현대 사람이 이세계로 가는 일이 많아지나봄)
- 내용은 진중한데 (세계멸망 직전, 가문 혹은 문파가 간의 대결) 글체는 심각하지 않음 (고딩 연애 소설에서 보이는 문체)
- 주인공과 빌런이 지략대결을 펼치는데 서로가 서로의 지략을 알고있음 (왜 알게됬는지 내용에 없음)
빌런 ) 이번 전투는 내가 이길것이다
주인공 ) 이럴줄 알고 이렇게 준비했지
빌런 ) 아니 이걸 어떻게 ? (작가가 알려줬나?)
- 읽다보면 모든 인물이 말투를 제외하곤 성격이 같아짐 (작가 성격으로 가는듯)
- 스토리(에피소드) 때문에 주인공 성격이 갑자기 바뀜
- 말 몇마디 면 풀릴 오해가 안풀리면서 사건이 커짐 (자주 반복됨)
지금 소설보면서 떠오르는걸 끄적여봤습니다.
내용은 신선하고 끝까지 보고싶은데 저런 걸로 몰입이 안되서 포기되는 책이 많아지더라구여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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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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