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 8년차 부부캠퍼입니다...

저흰 3년차입니다! 2.5년이라고해야하나 ^^; 좋은곳 공유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말은 무조건 돌기마련이니까 그냥 마음속에 간직하세요 좋았던 곳은. 얼려주시고 싶은 마음은 잘 알지만 이야기가 돌아버리면 곳은 이미;;;

@sungkun

맞아요.... 주위에 몇군대 소개 해주었엇는대.. 그다음해부터는 자리도 없거니와.. 쓰레기들이 넘처나더군요..
특히 노지 특성상 화장실이 없는경우들이 많은대 소변은 글타처도 대변까지 아무대나 보고 처리도 않하고 ..
그뒤로 정말 친한 캠퍼 아니고는 소개를 잘안하고 있습니다.... 여기서도 마찬가지로 정말 자연을 아끼는 캠퍼분들한테만....소개를 하려구요..

저 텐트를 벌써 2년째 장바구니에 담아놓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ㅠㅠ

@오지래퍼

무거운거 빼고는 정말좋은 텐트입니다. 치기 편하고 면텐트라 습기가 잘안차고 여름엔 더 쉬원하고 겨울에는 들추워요.

화성 사는데 보통 검색하면 경기도 위쪽이나 강원도같이 멀리만 검색되는데 2시간이내로 좋은데 없을까요

@허허하하K

저도 경기도쪽으로는 사람너무 많아서 안다니고 있습니다 ㅠㅠ

이런곳 절대 알려 주지말고 두분만 다니세요. 일베들 바로 신고 들어갑니다.
저도 몇번 구걸해서 알려준 후 바로 경고 붙은것 보고 주말 망친 씁쓸한 기역이 ㅠㅠ

노지 좋은데 소문나면 사람많아지고 결국 쓰레기 안치우는 무개념들이 생겨나고 더러워지고 캠퍼들 욕먹고 주민들 싫어하고 반복이라…

노지는 항상 화장실이 궁금해요.

@레이드라카

해수욕장같은 경우는 해수욕장내에 화장실이 깨끗하게 관리 되어있고요... 저희 같은경우는 휴대용 화장실을 들고 다닙니다.
무게도 가볍고 약품으로 처리해서 캠핑카 오수버리듯이 버리면됩니다. 가격또한 비싸지않고요..

@dlfakfp

휴대용 화장실! 그게 정말 궁금했습니다. 어릴땐 아부지따라서 여기저기 텐트치면서 돌아다녔는데 그땐 뱀 무서워하면서 숲에서 처리했는데 성인이되서도 그러면 안되잖아요 ㅋㅋㅋ 휴대용 화장실의 불편함이 막 크지 않으면 한번 사볼까 해요.

@레이드라카

노지로 다니신다면 휴대용화장실은 강추드립니다.. 특히 여성분한테는 더 필요하더라구요.. 맥주 한잔마시고 화장실까지 가기가 멀다보니.. 텐트바로 옆에 화장실텐트와 화장실구비하니 ..

@dlfakfp

주변에 화장실 찾아주는 어플이 있습니다.
스토어에 뿡뿡이 한번 검색해보세요~

와 에어텐트인가요 색상이며 너무 이쁘네요 ㅎㅎㅎ
노지는 사람 바글바글한게 아닌 한적하니 조용한게 좋더라구요ㅎ

전 인천사는데 자주가던 곳이 막혀버렸어요
문제는 바로 쓰레기들....저희가족은 다음에 또 오기위해서
아무도 온적없었다는듯이 치우고 다니는데 막히거나 없어지면 속상해지네요

@1stO0O

그렇죠 쓰레기와 화장실을 이용해야 하는대 남자라고 아무대다 싸고 안보인다고 아무대다 싸다보니 파리가 꼬이고
쓰레기에 벌레 꼬이고.... 캠핑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같은 취미를 가져서 좋기보다... 갈만한곳들이 사라지고 있어서..
더 안타가워요. 조금만 ... 기초적인 매너만 지키면 서로 다들 즐겁게 캠핑 즐길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