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레스 전기차 주행거리 420Km 사전계약 시작.jpgif

전기차는 주행가는 거리가 700~800km 정도되면 많이 팔릴 것이다.
2025년 혹은 2026년 정도 예상함.

리튬인산철이면 중국산 배터리인가보네

@마린733

BYD가 줌

리튬인산철이 싸구려 배터린데... 사용해본 분들은 알겠지만 인산철배터리가 온도에 민감한 편이고 저온으로 가면 리튬이온보다

용량 편차가 어마어마해짐.

@시뻘건돼지

그렇긴 한데 가격도 상대적으로 싸고 수명도 길고, 일반적으로 충방전특성도 좋은데다 고온에 강해서 폭발위험은 적죠.

@시뻘건돼지

싸구려고 아니고의 문제가 아니고 그냥 안정성/효율성의 차이가 있는거뿐임.

중국산 배터리라서 좀 그렇긴 한데 어차피 CATL도 짱깨산이고 이거 쓰는 차도 많으니 BYD가 더 나을수도있음

@RICC

리튬인산철은 겨울이 뚜렷한 우리나라의 기후특성과 맞지 않아요. 따뜻한 나라라면 좋은 효율도 기대해볼 수 있겠지만..

@시뻘건돼지

리튬이온이라고 뭐 겨울철 무적이지도 않고
그 잘나신 테슬라도 우리나라 겨울철 주행거리 난리나는건 매한가지니....
그냥 뭐 겨울 올때까지 두고봐야 알겠죠

@RICC

겨울철에 배터리효율이 떨어진다는게 히터작동시를 보통 얘기하는게 일반적인거라 봐도 됩니다.
히터작동하면서 주행하는게 주행거리에 큰 영향을 줍니다.
근데 겨울인데 히터를 안틀면 어떠냐라고 한다면 제차 운용경험상으로는 주행거리 큰 손실이 없습니다.
추워서 생기는 단점은 충전 속도인데 이것도 배터리 컨디셔닝을 쓰면 문제는 사라집니다.
근데 리튬인산철은 리튬이온보다 적정온도가 20도 가까이 높아서 우리나라기후에서는 충방전 모두 아는 수준보다 더 놀랄거라 우려됩니다.
해외영상도 보면 우리나라 기후보단 더 떨어지진 않았는데 그 정도라면 신경이 안쓰일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RICC

네, 그렇죠. 모든 배터리가 겨울엔 쥐약이긴 한데, 인산철쪽은 더 이슈가 많아서...

쌍용에서 얼마나 잘 대비를 했을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시뻘건돼지

이모션 꼬라지 안 나기만 해도 다행이지 싶긴 합니다(.....)

@시뻘건돼지

샘숭 주력인데...
ㅋㅋㅋㅋㅋ
전기버스도 거의다 리튬인산이고
밀도차이가 가장 큰이슈고....

아는 만큼만 적으셧으면 좋겠어요...
전기차 제일 많이 만들었다는
테슬라에서도 최근에 적용범위를 늘리고 있는 부분도 있는데...

배터리나 충전 문제만 해소되면 당장이라도 구입하고 싶은데 참...

@용왕

충전 문제가 가장 크지요.

자 이제 포터 봉고 ev 형제와 충전소를 차지하기 위해 서로 싸워라

@못생겻어

ㅋㅋㅋ

byd의 편법 국내진출이 시작되었네.
인산철이 가격에서 강점을 보이겠지만 추위에 매우 취약하고 배터리특성상 고방전을 할수있는 모터를 쓰지못하게 될거니 그냥저냥한 전기차가 될거라봄.

배터리 폭발로 개죽음 당하는 거 보다는 인산철이 나을 것 같기도 하네요.

@벌레척살

리튬인산철이 삼원계보다 안정성이 좋다는거지 불이 안나는건 아니에요.
중국전기차 대부분이 리튬인산철을 쓰는데 거기도 화재 종종납니다.
최근에는 테슬라가 BYD리튬인산철 화재이슈로 BYD배터리를 안쓰기로 한것도 기사화 �瑩熾�

@마린733

안정성이 좋다는게 불이 덜 나는거죠. 그리고 인산철 배터리는 3초만에 차량이 전소될 정도로 급박한 폭발은 없죠.
그게 핵심일꺼에요.
아직 전기차는 시기 상조라고 생각해서 저는 그냥 내연기관을 더 지지하는 사람입니다. 그냥 전기차는 하나의 기관 종류로 선택인 것 뿐이죠.
다만 이게 E 퓨얼이 공정 개선만 되면 전기차의 지지도 일순간에 무너지겠죠. 이미 E퓨얼은 개발 다 끝났고 공정개선을 통한 연료원가만 낮추면 게임 끝날꺼라서요.

과연420이 나올까
자체측정이라는데

공기역학 디자인이 전혀 아닌데 420이나 나온다는게 놀랍네요...

가격이 깡패네

졸라 비싸네ㅡㅡ

.
충전 시, 운행 거리가 짧던 길던
충전소가 있어야 뭘 하죠.

가스차들도 장거리 갈 때면, 은근히 스트레스 받는데 (가스 충전소가 생각보다 흔하지 않습니다)
전기차는 오죽 하겠어요?
게다가 전기차 베커리 충전 시간의 환장하는 물리적 시간이 있는데.

충전소가 지금보다 더 많아지면, 전기차 판매량은 당연히 높아질 겁니다.

@내가밤도깨비

집밥이나 회사밥 쓰는 사람은 별 스트레스 안받습니다.
장거리 뛰는 날은 95%채워놓고 도착지 근처 충전소에서 충전하면 되고요.

쌍용차 더 흥해서
현기랑 경쟁 많이 해줬으면 좋겠음

사실 혹하긴 한데 집밥이 없어서 그냥 나중에 생각해봐야겠어요

비싼 전기차엔 LG, 삼성등의 삼원계 배터리가 들어가고, 저가형 전기차에 중국산 인산철이 들어갔는데.. 인산철이나 삼원계나 모두 약점을 보안해서 안정성이나 실사용 수명에는 차이가 거의 없어졌지만, 문제는 인산철은 부피와 무게가 20~30% 삼원계보다 크고 무겁고, 기온에 더 민감함.. 삼원계도 20% 정도 영하로 내려가면 실 사용량이 줄어 드는데, 인산철은 크게는 40% 정도 효율이 떨어짐..

변속기 부분 원목 스타일.  변경 되겠죠?  뭐 정 안되면 시트지라도 붙여야죠

현기의 경쟁자들이 더욱더 많이 나타나고 힘내서 좋은 차를 많이 만들어서 거의 독점상태인 우리나라 시장에서도
춘추전국의 피튀기는 경쟁을 한번 보고 싶습니다

쌍용차. 쉐보레가 힘을 내야 현기차가 긴장하지. KG가 잘하네

화석연료에 비해 운행의 유연성이 어쩔수 없이 떨어질 수밖에 없는 전기차.

아직 시기상조라고 봅니다.

고속도로 가다가 충전하기도 그렇고

이면도로에 주차하기도 그렇고

하이브리드가 가장 훌륭한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하지만 그런 어려운 점들에도 불구하고 먼저 구매해주시는 개척자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덕분에 저같은 사람들은 어느정도 기술이 안정화에 들었을 때 살 수 있으니까요.

괜찮음

중국에게 쌍용은 좋은 한국시장 교두보 일뿐,,,,

중국 배터리 이야기가 많는데
그럼
니로EV 이야기가 먼저나와야 하는거 아닌가???
맨 처음인것 마냥 ㅋㅋㅋㅋㅋ
잘 모르면서 아는척 재미나네요 ㅋㅋㅋ

전비가 6km/kw 나와야 420인데...
6 나오는게 힘들건데...
5.5나 5정도가 맞을것 같은데..
6나오면 대단함

상식적으로 쌍용이 뭔 돈이 있어서 전기차를 개발하겠습니까?

배터리 뿐만 아니라 모터, 인버터 등 주요부품 전부 다 중국업체것 그대로 가져다 쓰고 껍데기만 바꾼게 토레스 EVX입니다.

만약 제 주변에서 이거 산다고 하면 2년 정도는 굴러가는거 확인하고 사라고 뜯어 말릴겁니다.

현대기아는 뭐 중국산 안씁니까 ㅋㅋㅋ
코나 전기차를 시작으로 CATL 리튬인산철 배터리 도입해고, 추후 나올 신차들도 CATL베터리를 사용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는데
중국 드립, 리튬인산철 드립치는 현기 실드는 안맞는거 아닌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