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동안 차를 세워뒀었습니다..

반년이면.. 엔진오일도 교체해주시구요
배터리는 일단 겨울이 끝났으니 한동안 시동계속걸리면 사용해보시고
  늦가을~초겨울쯤 배터리상태체크후 교환여부확인

그외엔 정비소 맡겨야하실거같네요.(엔진오일교체하면서 간단하게 좀 봐달라고 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천상 정비소 가서 전체적으로 봐달라고 해야겠네요!

타이어 공기압 보시고요. 일주일 이상 사용 안할거면 베터리 단자 분리 해놓으세요.
분리는 마이너스부터, 결합은 플러스 단자 먼저^^

아.. 배터리를 분리해 놓는 방법도 있었군요!
감사합니다!

차 많이 안탈때는 캐롯 퍼마일요

캐롯 퍼마일로 하면 많이 싼가요?

마니 쌉니다ㅎ

안파세요?
안쓸거면 파세요
돈아깝게..

코로나만 아니었으면, 애들하고 놀러도 가고, 명절에도 이동하고 그랬을 텐데
코로나 때문에 완전 집콕하고 있는 중이라 그래요...ㅠ
코로나 끝나면 많이 타야죠!

네 쉽게 안끝납니다 그냥 파세요 그정도면 그냥 파시는게 속편합니다 택시,버스비가 더 저렴해요

차를 그냥 너무 오래세워두면 좋지 않죠. 한번씩 굴려주세요. 소모품 위주로 점검 해주면 될거 같아요.

넵!!

점검해야될 부분 대표적으로 배터리, 타이어 공기압, 휠밸런스, 엔진오일, 냉각수, 연료필터 정도일 것 같네요.

배터리는 교환.. 타이어 공기압, 휠밸런스와 함께 하세요.

엔진오일은 시간이 좀 되서 아마도 문제가 발생하기 직전이긴 할겁니다.
다만 엔진오일 디자인과 품질인증할 때 장기간 방치 후에 재기동도 검사항목이라서..
실제는 그렇게 문제 안될 수도 있어요.
실제 무교환  가동이 몇만 km수준들입니다. 가혹환경 테스트가 필수죠.
뭐 오래된게 좋을리는 없으니까 바꾸라고는 하는데..
실제 카센터와 생산업체들간의 이익관계에 따라서 실제 보증은 대폭 적게 잡혀있는거죠. 기동가능 마일리지와 교환주기가 전혀 다르답니다. 이건 알아서 판단하세요. 부친이 정유사 부설 연구소 소장이셔서 과거에는 그랬는데 지금이라고 다르지는 않겠죠. 성능은 향샹되니까..

가솔린 GDI 엔진이면 무조건 교환하시고 센터같은데 문의하셔서 여러가지 점검을 받으세요.

냉각수는 문제 없을 가능성이 많지만 점검해보시는게 큰 낭패를 면할 수도 있어요. 엔진 오버히트하면 그냥 엔진 내려야합니다. 마개 열어보시고 이물질이나 색변화 없는지 확인해보세요.

연료필터 이거는 가솔린은 자주 갈 필요없다고 하는데 그건 장기간 차량을 방치하지 않았을 때입니다. 보통 가솔린은 디젤의 몇배 이상의 마일리지를 보증합니다. 단 장기간 연료가 방치되면 가솔린도 변합니다. 그로인해서 필터가 한꺼번에 문제 생기도하구요. 디젤은 더 심각해요.
디젤이면 무조건 교환하시구요. 디젤이면 흡기, 배기 계통이 한꺼번에.. 나갈수도 있어요..
원래 예방정비는 헛짓이다라는게 제 지론이기는 한데.. 디젤이라면 이런 경우 저라면 연료필터는 교환하겠네요.

가솔린이면 일단 엔진부조가 없는지.. 잘 판단하세요.
GDI 엔진이면 기본적으로 카본축척이 많은차량이라 인한 여러부분 엔진 기능고장도 염두해두셔야합니다.

와.. 꼼꼼히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봐야 할 게 상당히 많군요!

10년 넘은 디젤차라, 말씀해 주신 부분들 잘 점검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냥 일반적인 서울에서 출퇴근하는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어렷을 때부터 차에 관심이 많아서 학부 및 학위하는 동안 차를 3번이나 바꿨고 이제까지 50만km정도 운전경력이 있는 일반인이에요. 국산차, 수입차, 일본차 등 10대정도 바꾸면서 가솔린, 디젤, 하이브리드를 모두 경험해보고 나름 그냥 아주 조금 차에 대해서 알게된 수준이죠.
정식으로 공부한 사람들에 비교하면 완전 무식한 수준이지만 군대에서 기갑에 근무했었던 것도 있어서 차 직접 떠서 경정비정도는 스스로 할 수 있는 수준이죠. 전차 엔진 작업했던 가닥이 있어서 기본구조는 다 알고 있는데 요즘 엔진은 모르는 무식쟁이죠.

아무튼 도움이 되셨다니 기분좋네요. 30분 후면 점심시간이네요. 식사 맛나게 하세요.

배터리만 가시구요
나라면 돈 더 안들입니다 정 떠난차는 중고차일뿐

당장은 새차 살 여력이 안되어서, 폐차 할때까지 탈 차이긴 한데,
그래도 최소한 타고 가다가 멈추면 안되니깐요.......ㅠㅠ

차를 오래세워 두면  일딴 밧데리 

그전에 차를 많이  탓타면  그전에  본넷 열어보세요

밸트에  크랙이나    오일새는곳이 없다면  그냥타세요

연료필터 그런거  예방차원에서  교환하는거지요

뜯은김에 교환하는거지요   

레이씽한다고하면  다르겠지요

넵!!

엔진오일은 일단 한번 개봉해서 들어가기때문에 아무리 안타도 1년한번 교환하는게 좋습니다.
 타이어도 한쪽만 눌려있으면 안좋습니다. 공기압 좀 채워야 할거예요. 차량내부도 환기시켜서 건조해주시고 에어컨필터는 무조건 교환하세요.  공기청정기나 에어컨필터나 똑같아서 계속 사용하는거 아니면 곰팡이균등 안보이는 세균들 자라납니다.

 주행거리 짧으면 보험 특약에 할인 어지간하면 들었을겁니다.
환급 많이 받을겁니다.

 
 와이퍼고무도 고착되었다면 리필해주시면됩니다.

에어컨 필터... 어쩐지 잠깐 운행하면서 에어컨 틀었었는데, 냄새가 좀 나더라니요;;;;;

너무 한자리에 오래 세워두지마시고 차라리 4일에 한번이라도 앞뒤로 전진 후진 만이라도 해주세오

이젠 귀찮더라도 그렇게 해야 겠어요!

휘발유 유통기한이 3~6개월로 알고 있어요.ㄷㄷ
변질되서 엔진 망가질수도 있어요.ㄷㄷㄷ

헉!!!
기름도 다 빼야 하는군요ㅠㅠㅠㅠㅠㅠㅠㅠ

6개월정도면 가솔린 차량은 가득채워서 보관하는게 좋다고 하구요.(디젤은 조금더 보관해도 되구요.)  더 오래 보관하는거라면 연료를 빼고 보관하는게 좋다고 하네요.

검색해보니 오래방치된 차량이면 연료확인후 연료를 교환하고 오일점검, 변속기오일점검, 타이어 점검, 호스, 벨트류 점검하면 된다네요.

해외에는 Fuel Stabilizer라고 해서 보존재 같은게 있는데
국내에는 직판은 없고 해외구매대행만 있네요.
오랫동안 안타실거면 하나 구입해서 넣어두시는게 좋을 듯 하네요.

타이어도 찐빠난다고해야되나? 무계에 눌려서 변형온다고 한달에 2~3번이상은 의무로 주행해주라던데여

그냥 대충 탄다고 생각하면, 배터리 교체하고 타이어 이상유무 체크받는 정도 외엔 괜찮을 것 같은데..

타이어쪽 소리 유심히 들어보세요~
저도 예전에 한달 가까이 세워놨는데 주차장에서 출발시 차가 잘 안나가더군요..
게다가 타이어 휠 쪽에서 쇠소리가 계속나서 정비소 가보니
디스크랑 패드가 압착이 되어서 소리가 나고 차가 잘 안나갔던거였습니다...ㄷㄷ

저도 직장 바로 앞으로 이사가고 나서 1년에 2천킬로도 못탈때도 있는데
캐롯 보험 하니까 다른보험 거의 반값이더라구용 ㅋㅋ
다달이 나가는 걸로 가입해서 한달에 보통 2.5 정도 나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