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소에서 엔진 헤드가스켓 교체 하라고 하는데요

체크만 하고 타셔도 무방합니다 그놈들이야 하나 물어서 빨아 먹어야 되니 그렇게 말하는 것일 테구요
스탑 리크 검색해서 엔진오일 누유방지제 하나 넣고 엔진오일 교체시마다 같이 넣어주면 1년 너끈합니다

무리 아닙니다.. 누유 좀 있다고 퍼지지 않아요... 1년있다가 폐차할꺼면 버티세요..

공임나라는 그냥 엔진 오일만 갈면되는거에요.. 눈탱이 나라에요.. 원래가...
12년 된 차면 누유는 조금씩 생깁니다. 보통 6~7년 정도되면 살짝 흔적 보이는게 일반적이고 그냥 눈탱이 칠꺼 생각하고 각잰 느낌이네요.
솔직히 그쪽이 원래 그렇죠.
엔진 오일도 지금 터보가 일반화 된 이후로 하이 스펙이 되면서 2000킬로 미만에서는 오히려 성능이 떨어지고 제대로 나오는 구간이 2,000~만 킬로 사이인데 오천마다 안갈면 큰일 나는 것 처럼 그러는게 정비 업계입니다.
어떤 인증 받을려면 2만킬로 넘겨야되는데 말이죠. 아무리 시내 주행해도 1만대에는 절대 점도 안깨는 오일들입니다.

진짜 누유에 문제가 있을려면 젖는 수준이어야되요. 그래서 쓰는 말이 미세누유인데.. 미세 누유도 실제는 부속 갈아봐야 못 잡는게 대부분입니다. 그냥 돈 되는 부분 갈아야된다고 하죠.
그렇게 갈고나면 돈쓴 사람 기분 좋으라고 작업 잘되었다고 하죠. 양심적이면 미세누유는 어느정도 있는데.. 그게 얼마만큼이라서 정확하게 보여줍니다. 뭐 갈아야한다고 이야기가 먼저 나오는게 아니구요.
미세누유는 어느 부속이 문제인지 정확하게 안나와요. 정확하게 찍은거 보니 그분이 명장인 분들보다 잘 보나보네요.

이런식으로 젖어 있는거 말하는건가여? 이런거 같으면 그냥 엔진오일 체크해서 타고 다니다가 많이 떨어 지면 그때 수리 해도 됩니당

진짜 1년이면 버텨요..오일은 한통사서 넣고타면대고..퍼지면 그때 정리..

감사합니다 ㅎ 엔진오일 한통사서 들고다녀야겠네요 ㅎ
오일 감소있나 체크도 해야겠어요

웃기는 소리네요. 하지 마세요.
지금 위의 호이님께서 올리신 부분은 감마 MPI 엔진 종특입니다. T조인트 부분 초기 설계가 잘못되어서 계속 오일이 배어나와요. (감마 GDI에서 문제가 잡혔어요.)
그런데 뚝뚝 떨어지는 게 아니라 정말 배어나오는 정도입니다.
저 부분 새어나온다고 많은 공업사에서 불 난다고 엔진 내려서 올 수리해야 한다고 계속 구라치던데 절대로 당하지 마세요.
그리고 겉벨트는 직접 교환하셔도 됩니다. 벨트 품번  25212-2B720, 가격은 만원 조금 안 됩니다. 인터넷 찾아보시면 엄청 많이 나오니까 직접 해 보세요. 어렵지 않아요. (TD 포르테와 같은 플랫폼인 HD 아반떼 탈 때 저도 직접 교환했습니다.)
1년만 더 타실 것이라면, 벨트 겉 모습에서 찢어진 거 없으면 그냥 타셔도 됩니다. 그 벨트 개발할 때 20만 km 넘게 버티도록 한 거라서, 소리나면 장력만 조금 조여주시고 그냥 타세요.

아니.... 베어링이 뭔베어링이길래여... 몇년전에 미니 쿠퍼 헤드커버 가스켓도 30만원정도에 갈았던거 같은데;;; 외부벨트야 몇만원 안하고... 근데 포르테가 100이상??? 그리고 1년후 차 바꿀거면 당연히 안하셔도 됩니다. 누유 좀 있다고 화재 위험있으면 도로위에 다니는 차들 태반은 불타 없어질듯;;

오일이 어디서 세고 어디로 흐르는지 리프트 띄워서 확인해보세요.. .

1번 배기라인쪽으로 떨어지면 위험할수도 있으니까요..

공임나라는 걍 공임주고 뭐 교체하는거아니면 비추임 저도 브래이크 패드 교체하러갔다가 오일 어쩌고해서 교체하라했더니 수입차 브레이크오일교체비용 받더군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