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식 10년정도에 20만키로정도 운행한 차량 정비하거나 점검하면 많이 비싸죠??

로어암 고무 부씽 부분이 닳아서 나는 소리 일수도 있습니다.
정품 말고도 차종에 따라 재생품으로 교체하시면 양쪽다해도 50장 미만일겁니다.

카센터마다 다르더라구요
제차는 06년식인데 소리가 이상해서 카센터갈때마다 겁이 납니다. 수리비때문에..
현대차라 블루핸즈갔는데 차 크랭크축이 다 썩었다, 갈아야된다, 차 주저앉는다, 차를 새로 사라! 이러더라구요..이런 소리들으면 겁이 나죠..
그러나 수리안하고 조금만 더 타보자한게 벌써 4년 가까이 되가네요..

얼마전 다른 지역 블루핸즈가서 엔진오일 교체하면서 점검 좀 해달라했더니 뒷 휀다 쪽 부식된거 말고는 아무 이상없다고...

물론 크랭크축 나갔다는 소리듣고 괜찮겠지하고 타다가 차가 골로 갔었을 수도 있겠죠.. 그래도 진단 내려준건데..
운이 좋았던건지, 과잉진료를 당한건지.. 아님 그 사람 차에 대한 기준이 남달랐던건지..

차가 오래되면 손볼곳이 많지만 적정선에서 급한것부터 하나씩 해나가시면 될듯합니다.
여하튼 요점은 과잉점검,진단 조심하세요..

저도 10년 정도 된 쏘렌토R 운행하고 있는데요.
얼마 전에 차 하부 쪽에서 깡통에 나사를 넣고 돌리는 소리가 나서 동네 카센터에 입고 했더니
카센터 사장님이 활대 링크가 노후 되어 유격이 생겼다고 교체를 해보자고 해서 교체하고 났더니.
소리가 더 이상 나지 않더군요. 한번 참고해서 점검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아 참고로 제 차량은 쏘렌토R 2011년식 175,000Km 주행했습니다!

활대부싱 및 링크 쪽 같은데...
키로수가 좀 되었으니 소모품처럼 갈때가 된듯합니다.
생각보다 그리 비싸지 않은 부품입니다.

2008년식 제네시스 1년 6개월 전 구입한 사람 입니다. 방지턱 넘을때 찌걱  찌걱 소리나서 유압쇼바 바꿨는데도 소리가 나더라구요..
로어암 고무가 나간듯 합니다.. 현재 17만 킬로 넘었고 한 2년 반 타면 25만 후반 될 듯 해서 걍 타고 다른차 넘어갈라 합니다. 타는데 크게 지장 없으시면 그돈 아껴서 다음차에 투자하시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