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하면 아빠차임. 카니발이 부담스러운
아빠들을 위한차 ... 완벽한 아빠차 ...
이차 가지고 출력이 약하다 울렁거린다 등
악담을 하는 사람들 있는데 출력 생각하면
하이브리드 타면 안되고 그렇게 불만이면
출력좋은 외제차 타시면 됩니다.
운행해보니 역시 묵직하고 딱딱합니다.
세단의 부드럽고 포근한 느낌은 절대 아닙니다.
그리고 하이브리드 답게 연비가 최고다.
단 이차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보조적 수단입니다.
주는 1.6 터보가 주력이고 연비와 정숙성을
높이는 보조 하브가 개입을 해서 연비 높이는
구조입니다. 고로 배터리도 별로 안커도 됨
보통 50%는 유지하더라고요.
연비는 언덕이 많으면 리터당 24km 이상
나오더군요. 아마도 쭉쭉 달리고 평지에선
30km도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아반떼 AD로 동일코스 달렸는데 편도
주행시 주유해야 하는데 이차는 주유????
찔끔 없어져서 주유 해야하나? 그 생각먼저
드네요. 아반떼가 연료탱크 50리터
쏘하가 67리터 인데 그리 큰차이 없거든요.
아반떼 2~3칸 없어질때 소하는 줄었나?
할정도로 연료소모가 적어요.
그외 전자장비도 제가 노블레스 옵션에 네비만
넣었는데도 빠방합니다.
즉 연비 생각하시고 자기는 카레이서가 아니다.
하시는분은 추천합니다.
쏘렌토 하이브리드 덩치 장난아니죠.
그 덩치에 연비가 리터당 24km 넘게 나와요.
아반떼는 18km 나오기도 힘든판에 ...
거기다 전기모터 주행으로 연료소모도 적습니다.
강조하는데 이거 힘없어 못타겠다. 하시는 분들
디젤이나 가솔린으로 추천 ...
아 자꾸 힘없다 해서 형평없다고 보실건 아니고요.
그냥 가족태우고 운행할경우 충분한 힘을 냅니다.
덤으로 세금이 1년에 26만원 정도 합니다.
일단 비싸도 진짜 조용함 ...
듣기시른 겔겔겔 거리는 디젤소리도 안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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