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 접촉사고는 그냥 별다른 확인없이 서로 공업사 맞기나요?

상대방은 본인 잘못인정하고 맏겼음 100%니 그냥 맏긴거고요..
본인 차량은 수리비 얼마나 나올지 고민하고 맏겨야 겠지요..
근데 긁은 정도의 상처면 범퍼 도색일텐데.. 굳이 보험써가면서 맏길 이유가..
뭐 편하기는 사업소에 대차 받고 맏기면 편한데 향후 보험료 상승이 무서운 거죠..

박은거라고 해야되나..암튼 좀 말려들어가듯 긁었는데.. 암튼 보험처리 자체는 당황스럽게 일사천리라..

그죠 뭐.. 제가 8월에 원형도로에서 잠깐 딴생각하다가 뒤에서 받았는데..
범퍼 좀 부서진 사고에..
상대방 병원입원 + 사업소 수리 + 대차해서 처리했다고, 사고 3일차 되던날 보험사에서 통보해 주더군요..
한달만에 종결이 났고.. 범퍼 부서진 사고에 전체 비용이 8백만원 나올수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네요..
웃긴건 전 수리비 좀 아끼겠다고 사업소는 커녕 잘 아는 정비소에서 차량 가액 안 넘게 수리비용 조절하고 있는데..

뭐 100%면 받힌사람은 뭘 해도 자유스럽죠..
참고하실것이 총 비용 200 넘으면 무조건 할증이고, 인사 끼면 뻥튀기 할증된다고 하더군요.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러라고 비싼돈 내고 보험드는거니까 이상해하지않으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