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 벗은 페라리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296 GTB'… 6기통 엔진 탑재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20 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 DDP )에서 페라리가 새로운 V6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PHEV ) 스포츠카 '296 GTB' 를 국내 첫 공개하고 있다. 페라리 로드카 역사상 최초로 6기통 엔진을 탑재한 후륜구동 기반이며, 최고출력은 830 마력이다. 2022.01.20. yesphoto @ newsis.com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페라리가 20 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 DDP )에서 국내 처음으로 새로운 V6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PHEV ) 스포츠카 '296 GTB' 를 공개했다.

페라리 로드카 역사상 최초로 6기통 엔진을 탑재한 후륜구동 기반이며, 최고출력은 830 마력이다.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20 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 DDP )에서 페라리가 새로운 V6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PHEV ) 스포츠카 '296 GTB' 를 국내 첫 공개하고 있다. 페라리 로드카 역사상 최초로 6기통 엔진을 탑재한 후륜구동 기반이며, 최고출력은 830 마력이다. 2022.01.20. yesphoto @ newsis.com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20 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 DDP )에서 페라리가 새로운 V6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PHEV ) 스포츠카 '296 GTB' 를 국내 첫 공개하고 있다. 페라리 로드카 역사상 최초로 6기통 엔진을 탑재한 후륜구동 기반이며, 최고출력은 830 마력이다. 2022.01.20. yesphoto @ newsis.com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20 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 DDP )에서 페라리가 새로운 V6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PHEV ) 스포츠카 '296 GTB' 를 국내 첫 공개하고 있다. 페라리 로드카 역사상 최초로 6기통 엔진을 탑재한 후륜구동 기반이며, 최고출력은 830 마력이다. 2022.01.20. yesphoto @ newsis.com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20 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 DDP )에서 페라리가 새로운 V6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PHEV ) 스포츠카 '296 GTB' 를 국내 첫 공개하고 있다. 페라리 로드카 역사상 최초로 6기통 엔진을 탑재한 후륜구동 기반이며, 최고출력은 830 마력이다. 2022.01.20. yesphoto @ newsis.com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20 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 DDP )에서 페라리가 새로운 V6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PHEV ) 스포츠카 '296 GTB' 를 국내 첫 공개하고 있다. 페라리 로드카 역사상 최초로 6기통 엔진을 탑재한 후륜구동 기반이며, 최고출력은 830 마력이다. 2022.01.20. yesphoto @ newsis.com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20 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 DDP )에서 페라리가 새로운 V6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PHEV ) 스포츠카 '296 GTB' 를 국내 첫 공개하고 있다. 페라리 로드카 역사상 최초로 6기통 엔진을 탑재한 후륜구동 기반이며, 최고출력은 830 마력이다. 2022.01.20. yesphoto @ newsis.com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20 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 DDP )에서 페라리가 새로운 V6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PHEV ) 스포츠카 '296 GTB' 를 국내 첫 공개하고 있다. 페라리 로드카 역사상 최초로 6기통 엔진을 탑재한 후륜구동 기반이며, 최고출력은 830 마력이다. 2022.01.20. yesphoto @ newsis.com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20 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 DDP )에서 페라리가 새로운 V6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PHEV ) 스포츠카 '296 GTB' 를 국내 첫 공개하고 있다. 페라리 로드카 역사상 최초로 6기통 엔진을 탑재한 후륜구동 기반이며, 최고출력은 830 마력이다. 2022.01.20. yesphoto @ newsis.com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3&oid=003&aid=0010955484

"감성 주행 정점 원하는 고객 위해 설계…운전의 재미 재정의"

'SF90 스트라달레·스파이더' 잇는 세번째 PHEV 모델

"콤팩트한 디자인과 최고의 파워트레인, 공기역학 기술, 빠른 응답성을 가진 페라리 296 GTB 를 통해 진정한 운전의 재미를 경험해보시길 바랍니다."

김광철 FMK 대표이사는 20 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 DDP )에서 열린 '296 GTB 프리미어 행사'에서 " 296 GTB 는 페라리 제품군의 다른모델을 대체하는 것이 아닌 완전히 새로운 세그먼트를 만드는 모델"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FMW 는 페라리 차량 공식 수입·판매사다.

김 대표이사는 " SF90 스파이더가 성능의 정점에 도달하고자 하는 고객을 위해 설계됐다면, 296 GTB 는 감성주행 정점에 도달하고자하는 고객을 위해 설계된 모델"이라며 " 70 년 이상된 페라리 모터스포츠 역사에서 자리잡고 있는 V6 엔진을 장착한 첫 로드카 296 GTB 를 통해 자동차의 미래를 함께 그려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96 GTB 는 2019 년 출시한 'SF90 스트라달레'와 2020 년 컨버터블 모델 'SF90 스파이더'에 이은 페라리의 세 번째 PHEV 차량이다. 가격은 현재 미정으로 3억원 후반대가 될 전망이다.

페라리 296 GTBV6 엔진© 뉴스1

미드리어 엔진을 장착한 2인승 베를리네타의 최신작 296 GTB 는 한계상황뿐 아니라 일상 주행에서도 운전 감성을 보장한다. 김 대표는 "운전의 재미( Fun to drive )라는 개념을 완벽히 재정의한 차"라고 강조했다.

296 GTB 이름은 그란 투리스모 베를리네타( Grand Tourismo Berlinetta )의 약자인 GTB 와 총 배기량( 2992 ℓ), 실린더 수(6)를 조합해 만들어졌다.

296 GTB 엔진은 663 마력 120 ° V6 엔진으로, 추가출력 122kW ( 167cv )를 전달하는 전기모터와 결합돼 총 830 마력을 발휘한다. 296 GTB 의 PHEV 시스템은 놀라운 가용성과 더불어 페달 반응 시간을 0으로 단축한다.

296 GTB 는 혁신적인 솔루션으로 디자인 및 공기역학적 관점에서도 획기적인 모델이다. 콤팩트한 규격과 혁신적인 다이내믹 컨트롤 시스템, 정밀히 설계된 공기역학 시스템을 통해 운전자는 놀라운 민첩성과 반응성을 경험할 수 있다.

296 GTB 는 극한의 출력과 최대 성능을 경험하고 싶은 고객을 위해 경량화 옵션과 아세토 피오라노 패키지(에어로 모디피케이션( Aero modification :공기역학 요소 변경 포함)를 제공한다.

디터 넥텔 페라리 극동·중동 지역 총괄 지사장은 " 296 GTB 는 강력한 파워와 비범한 성능으로 페라리 V6 의 새로운 시대가 도래했음을 알리는 모델"이라며 "뿌리 깊은 우승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페라리의 6기통 엔진과 그 엔진을 장착한 296 GTB 는 상징적인 모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3&oid=421&aid=0005856061

와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