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5 점화코일, 점화플러그 교체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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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운행중 오르막 110km/h 속도에서 갑자기 차체가 꿀렁꿀렁하는 느낌이 들어 

속도를 줄이고 계기판을 보니 엔진경고등이 점등되었슴다

집까지는 3~40km 남은 상태라 비상깜빡이 켜고 70km/h 로 서행해서 르로 정비소로 왔는데

오는중 특이한 점은 트립컴퓨터의 총 주행거리를 리셋(0으로 만들기) 했는데 

연료소모량이 계산이 되지안고 0로 뜨고 주행거리는 계산이 되더라구요

연비가 99.9km 로 계산되어 졌습니다

차량연식 2015년 5월(새차구입)

총주행거리 : 232,000km

어쨋건 르로정비소에서 수리받은내역 입니다

 - 차량 검사비용 : 7만9천원

 - 점화코일 1개불량 --> 나머지 세게도 교체하는게 좋을거다 해서 4개 교체 : 24만원

 - 점화플러그 --> 이상은 없지만 팁이 너무많이 닳아서 4개다 교체추천 : 14만1천원

총 : 46만원 나왔어요..ㅠ.ㅠ

집에와서 검색해보니 다른분들은 부품싸게 인터넷주문하고(코일+플러그 대략 20~25만원) 공임나라에서 5만원

정도 들었다는 증언이 있네요..

지방이다보니 공임나라가 반경 80km 이내에 없네요..

공임나라 바이럴 아님...

결론 : 사람은 도시에 살아야..

다음 약 40만km 도달시 선구입후 교체할것을 계획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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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조증상

매달 연비를 월 시작일에 리셋합니다.

월말에 월 연비를 항상 기억해 두는 편이었죠

제 차가 LPG 차량이라 공인연비는 9.6 인데 실제 고속도로 많이 타다보니 월평균 10.6을 계속 찍어왔는데

전년 10월(약8개월전) 부터 월평균값 보다 낮아지더라구요

최근에는 월 평균 10.3을 기록 했고요..

엔진오일 합성유로 계속 꼬박꼬박 잘 갈아줬는데도 좀 이상하다 싶긴했어요

아마 이게 전조증상이지 아닐까 추측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