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마스가 진짜 상남자의 차인 이유.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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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안전기준 미달로 판매가 불가능한 차죠.

보기만해도 구토할꺼 같다..

목뼈가...조만간 가출하겠네요...

나의아저씨가 생각나네요.. 함 더 봐야겠다 후훗

자동차로 잭나이프 묘기가 가능.
이건 스포츠카로도 못함.

@워드맵

스포츠카는 당연히 잭나이프 안되죠. 무게중심을 엄청 낮춰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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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도 옵션에 드럼통 펴서 만든것 같은 안전도를 가진 저런차를 천만원에 파는건 팔아줘서 고맙다 하면서
캐스퍼 1350만원에 파는건 비싸다고 난리.

사람들 심리 진짜 이해할수 없다.

@동부가스

상업용이라 돈없는 사람에겐 그나마.. 가 되는 것이고.. 용차 시장에서도 적은 화물 적은 비용은 쏠쏠히 이용할 수 있기에 그런거죠.. 그분들 절박한 삶의 처지에서 그거라도 단종안되길 바라는 마음을 이해의 수준에서 바라보지 마세요.

@동부가스

그러게요 3~4백만 더 투자하면 캐스퍼밴이나 레이밴 구입해서 용량은 비슷해보이고 안전성 편의성 비교가 안될텐데.
중고로 산다면 할말이 없지만

@단팥찡

캐스퍼랑 레이에 비해 적재량의 절반만큼 더들어가요...;;;

캐스퍼랑 레이는 300kg 정도의 적제
다마스 450kg 정도의 적제
라보  500kg 정도의 적제입니다

그이상은 1톤 부르고요

으질으질허다~

차값 뻥티기 너무 심함.. 요즘 모든게 그러함

자영업자에게는 참 좋았던 차.

나의아저씨 생각나네 ㅋㅋㅋㅋ

면허 따고 처음 몰았던차.....회사차였는데...바람 불면 차가 휘청휘청.....가스차라서 겨울에 히터 틀어도 온풍이 안나옴...

문 틈새에서 바람이 들어옴..겨울에 운전 할때 무릎 담요 덮고 운전 함.....

차가 나이고 내가 차인가..

나의아저씨 짤 기대하고 왔음 ㅋㅋㅋ

다마스=순수 운전능력으로 다 커버 해야함 하수는 낵 ㅏ이차 타면 죽겠구나 라고....

@피구함통키

저건 일부러 개조한 것이고 실제로 저렇게 무식한 차는 아닙니다.

@칼있시마

동생이 시골 kt근무 할때 저 차로 받았다가 놀랬데요
아무 안전 옵션이 없어서요 흔한 abs조차 없어서 겨울에 논두렁 3번 들어 갔데요 ㅇㅅㅇ;
차를 타는 느낌 보다 카트 타는 느낌에 가깝다고 하더라구요

@칼있시마

저건 개조 아니지않나요?

다마스기 좋은 차이긴 하죠.
환경 문제로 단종시킬려다 중소기업 협회에선가 반대로 5년 동안이나 수명을 연장시킨 차.
지금 우즈벡에서는 계속 생산 중인데 동유럽과 중앙아시아 쪽에 엄청나게 팔립니다.
새차 가격이 한국돈으로 700~800에서 팔린다고 합니다.
특히 중앙아시아에서는 대부분 자국내에서 천연가스가 생산되는데 가격이 리터당 280원~
공짜나 마찬가지 이죠.
전기차보다 훨씬 경제적이고 환경문제도 없습니다.

요즘 우즈벡으로 중고부품이 엄청나게 수출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폐차장에서도 품귀라고~
우즈오토 순정품보다 한국에서 수입한 중고 부품이 더 품질이 좋다고 합니다.
뭐~ 그만큼 철저한 검사 후에 수출되는 것이겠죠.

대체할 차가 없어서... 그런거니...  현재기준 안정성 기준 미달차가 맞죠

안전기준 미달의 차량이죠....
사람들도 다 알거에요

다만 안전보다 너무 가성비가 좋아서 모는 것일뿐....;;;;

다마스 앞좌석에 탄적있었는데 진짜 무서웠.....ㅠㅠ

방지턱 앞에 나올때마다 식은땀
위험해서가 아니라 서행 해야 되는 차여서 뒷차에게 미안해져서 식은땀..

급한 해외 출장에 무거운 장비 핸드캐리해야해서 다마스 퀵을 불러 퀵 비용만 주고 운전자 옆 자리에 타고 같이 간 적이 있다. 더 이상의 자세한 어드벤쳐 설명은 생략한다.

구라같지만 진짜 저렇다는..

다마스 얘기만 나오면 짜증나는게...
일본은 다마스 원본 차에 에어백이나 보행자 인식 시스템 같은 안전장비를 넣고도 1천만원이란 말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채산성이 안 맞데요.

어느 분은 '일본은 꾸준히 계량되어 와서 개발비가 적은데, 우리는 계량이 안 해왔기 때문에 개발비가 많이 든다'고 하시던데
꾸준히 계량을 안 한거 자체가 문제 아니겠습니까.
계량 안 하는 대신 이윤 적게 판건지 모르겠습니다. 이윤을 그만큼 남긴건 아닌지...

진짜 저거 오토방구만도 못한차임
그냥 짐 많이 들어가니까
영업뛰거나 청소업체하거나
그런사람들이 애용하는거지
싸고 많이들어가니까...

대학생 시절.. 잘못 주차된 다마스 때문에... 누군지 모르지만... 여학우 하나가 자기 차를 못 빼는 경우가 발생...
핸드폰도 삐삐도 없던 시절... 급하게 가야 하는데 차를 못 뺀다고 도와달라고 해서...
우리는 무식한 공대생들...ㅋㅋㅋ 열댓명 가서 다마스 들어서 차 빼줌..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