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 차량이 일반 차량보다 결함이 덜 한가요?

그건 아니고 좋은차를 뽑으신듯요
축하합니다 ^^

지금 차 바꾸기전에 SM5 2007년식 LPG 몰았는데요. 거의 15년동안 16만키로 좀 넘겼고, 아는분에게 넘겨줬습니다.
아직도 잘 타고 다니더군요. 지금은 모르겠고 에전 SM5는 진짜 명차입니다.
10년 넘으니까 고질병인 기어봉 빠지는거 딱 한번 있었고, 가끔 계기판 껌뻑데는거 말고는 15년동안 소모품 교환정도가 다 였습니다. 진짜 고장이 안나요.

sm이 잔고장이 적긴 한데

한번 고장나면 비싸요

르쌍쉐 특

@못생겻어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다른차를 수리해본적이없어서 그냥그런갑다했는데 현기에 ㅣ하면 두배정도된다고..

소나타 lpg도 별 고장 안나더라고요. 06년식 18만정도 탔는데, 벨트만 갈아주는정도.. 근데 시즌마다 튼튼하게 잘 만든 차가 있는 것 같습니다..ㅎ

최근 10년 안쪽에 생산된 LPG 차는 관련 부품들이 특별히 심각하게 고장날 데가 없습니다
일반 가솔린 차 점검하듯이 하면 되구요
10만 킬로 부근 마다 연료펌프 정도 보시면 됩니다
가스차가 열이 좀 많이 나서 예전 2000년대 르쉐 차들은
엔진 헤드나 개스킷 쪽이 문제가 심각했었는데
2014년식이면 그것도 다 보완이 되어 있습니다
자연흡기 가솔린이나 LPG는 관련 기술이 거의 점정에 있다고 봐도 될 정도예요

현기차는 2.0 LPG엔진이랑 6단 변속기 내구도는 꽤 좋은편입니다. 안좋은건 HTRAC이나 AWD에 들어가는 스플라인기어가 12만KM넘어가면 작살이 난다는게 문제지요.

택시에 들어가니 좀더 신경쓰는듯
특히 현기 2.0가스는

lpg차는 중고로 사서 중고로 팔때까지 큰 고장은 없었습니다.

LPG 차량이 출력이 떨어지는 대신 정숙하고 엔진 마모가 아무래도 덜하다고 들은거같긴 합니다.

제 경우엔 뉴이엡 가스 20년 27만 탔는데 소모성 부품 말곤 문제된게 없습니다. 어느 차든 교체주기만 잘 지키면 오래 타더라고요.

딱히 LPG의 장점은 없는듯 하네요.
소음은 좀 적은거 같더군요.
다만 LPG가 일반 차들보다 열이 많이나서 엔진열이 높다고 하더라구요.

10년전 현기 2.0 LPI 출고해서 19만키로까지 큰 정비없이 무탈하게 잘탔습니다.
약 7년 19만키로 주행 (어렸을때라 막타고 다녔어요)
차에 돈쓴거라곤 1년 반마다 타이어 4짝씩 교체
엔진오일 1만 5천키로마다 교환
미션오일 9만언저리에 보증수리로 미션아세이 교체받아서 교체한적없음
에어컨 필터, 와이퍼  (생각날때마다)
앞쇼바 (죽은 고라니 밟아서 터짐)
그외 없음

+ 하도 주행중 많이 박아줘서 차값에 반정도는 합의금으로 받은듯...
출고 1950 -> 상사에 던질때 750 받음
연비체크는 표시창에 안나와서 모르겠는데 만원에 100키로 무난하게 탔음

수입차량중 LPI  나오면 살거같음.  르노삼성은 모르겠지만 현기 LPI는 물건임.

2007년에 NF LPG 사서 16년째 잘 타고 있습니다. 소모품 주기만 맞춰 잘 교환해주면 특별한 문제 없네요. NF LPG는 생산시간도 길어서 부품도 싸고 구하기도 쉽더라고요. 다만 NF 당시에는 현대 자동변속기가 유리미션(F시리즈 변속기) 시대라서 변속기만 한 번 재생품으로 교환했습니다.

카렌스 10년 정도 타다가 사고로 폐차했는데
폐차하기 전까지 잔고장 없이 잘 탔었네요.

lpg차만 5대 째 키로수는 총 80만키로 이상  뛴  현직 기사입니다.
lpg보다는 노멀한 휘발유 차량이  잔고장 적어요
그 이유는 LPG  엔진 점화시  폭발온도가 휘발유보다 높아요
또 평균8만 키로  단위로 타르 제거 해 주셔야 해요

2013년식 SM3 15년 타고 수출 내보냈는데 소모성 부품 빼고 교체한게 ..  파워오일 세서 저압펌프라인인가 고압펌프라인..
그리고 앵글 센서던가..  그거만 교체한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