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D 하드 거래의 추억

IBM하드였나 중고로 샀는 데 7일 정도인가 15일인지 되어서 딱 뻗더군요
그 전에 누가 그 하드 나 주라고 했는 데 거부했거든요
차라리 신품을 사시라고 말하곤 안 넘겨 줬는 데 그 선택이 맞았던지 며칠 안 있다가 뻗더라구요 ㅋㅋ
그 분에게 그냥 하드 넘겼으면 욕 심하게 먹을 뻔 하였습니다

자료 몇 개 좀 있었는 데 그냥 뻗어 버리는 바람에 자료는 하나도 못 건지고 버리고 신품 새로 샀죠
므훗한 자료는 별로 없었습니다.
잡다한 자료들 그러니까 뮤비랑 압축프로그램같은거랑 이것저것 모아 두었는 데 다 못 쓰고 버렸죠

강호의 도리...

크 옛날 선조님들의 아날로그 감성

12년전 야동 복돌이들은 정이 있었군요

12년전 - 5년 = 17년전입니다. (2007년)

아... 나도 HDD 팔때 해봐야지.. 8T까지는 가능한데...

그거시 바로 도리

컴퓨터 납품하려고 구매담당자한테 CD 50개들이 케이크 몇일에 걸쳐서 구워서 줬던기억이나네..ㅠㅠ 한양대 구매담당 노인네..ㅋㅋ 대머리라 잊어버리지도 않어.

중학교 때 빨간테이프 돌려보다 걸려 선도부샘한테 뒤지게 맞은 기억이 있고,
고등학교 때 CD-RW 막 보급되던 시절에 CD-RW + 100메가 광랜 서비스 지역의 혜택으로 친구들한테 엄청나게 뿌렸던 기억이..~.~
SCSI 4배속 레코딩의 추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