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디스크 발열과 케이스

어제 새 하드디스크를 케이스에 고정하지 않고,

기존 하드에서 새하드자료를 옮기면서,

고정시키지 않은 하드를 만졌더니

상당히 따끈 거리더군요.

하드를 고정할 때

보통은 드라이버로 나사를 사용해서

케이스에 직접 닿게 고정하는데,

다른 분이 사용하시는 컴은

하드디스크의 착탈이 용이하게하는 

플라스틱 장치가 있더군요.

이 분 것은 제것보다 신형인데,

속도는 크게 차이가 없어서, 느낌적인 느낌으로,

하드 탓이려니 하고

같이 교체를 하고 있습니다.

도중에 하드 온도를 체크해보니,

제 것은 30도 정도 나오고

다른 분 것은 40도 정도 나옵니다.

섭씨 10도의 차이가 있습니다.

상태체크 앱을 돌려보니,

상태도 불량하다고 나오는군요.

제 것은 저렴한 케이스여서 하드가 직접 케이스에 닿고,

다른 분 것은 고급이서서 케이스에 직접 닿지않는 차이가 있습니다.

결론은 

하드를 금속 케이스에 직접 닿게하면

소음의 우려는 있지만, 

발열을 해소하는 기능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