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3600 사용중이었는데....(2년차)
전부터 5600 이 싸게 풀리는 것을 볼때마다
/제가 사용하는 환경에서 몇만원이지만 돈들일 필요가 있을까...
/그 만큼의 성능향상이 있을까....
/성능이 좀 더 좋은 시피유니 전력소모나 열이 많이 나겠지...에 대해
몇달간 고민하다 문득 지름신이 발동하여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한 직구를 제쳐두고
당근 검색....나름 괜찮은 가격 포착
...^^
아무튼...
평소 고사양이 필요한 게임이나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기에
cpuZ
의 스트레스 테스트 정도만 살펴보는 편인데....
온도가 이해가 안가네요
.
낮아도 너무 낮음..;
이전의 3600은 오늘 5600으로 교체직전 테스트를 했었지만
아이들 35(최저)~에서
cpuZ
의 스트레스테스트를 동일하게 돌렸을때 70도....
이마저도 케이스를 오픈한 상태...였는데...
(케이스를 닫은 상태에서는 평소 80까지 올랐습니다)
5600은 케이스를 닫아놓은 상태인데도
28(유투브 창 하나 띄우고 이토글 작성 중)~56....
먼저 사용하던 3600이 뿔딱?이었던 것인지....;;
고사양 게임이나 프로그램을 돌리지 않기에
성능 향상은 전혀 모르겠지만
온도만으로도 컴퓨터를 새로 바꾼것 같은 느낌입니다.
코로나 터지고 휴업 중 10년만에 조립한 컴
퓨터인데(이전 컴은 린필드...)
오늘 업글로 앞으로 15년은 더 쓸 것 같네요.;
아!
쿨러는 트윈타워이긴 하나 저렴이 공랭 사용중입니다.
본래 전면에 큰팬이 두개, 후면에 작은팬 한개가 달릴 케이스에
온도를 낮추려 상단에 작은팬 두개를 더 달았었는데
온도가 너무 낮아 상단팬 두개는 떼어냈는데도 온도가 더 떨어지네요.
써멀이 퍼져서 그런듯한데...
아무튼 매우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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