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를 역행하는 ui 윈도우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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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 커지고 고해상도 되어 가고 있죠.

그래서 모니터의 남은 영역이 굉장히 많아져서

기존의 ui와 다르게 넒은 공간을 활용하는 뭔가 모던한 스타일이 요즘 트렌드라 생각합니다

그러면 4k모니터를 생각해보면 굉장히 공간이 넓은데 윈도우 11은 이걸 활용해야 하는데 오히려 역행합니다

1. 시작 누르면 나오는 메뉴의 구성이 매우 허술하며 많은 정보를 표현을 못합니다. 단축 아이콘 몇개만 표시하고 땡

2. 작업표시줄의 아이콘이 무조건 그룹화 되어 있고 세부정보를 표시 못함. 예를 들어 크롬 4개 키면 4개 분리되서 윈도10은 표시되었는데, 윈도우 11은 크롬 아이콘 하나로면 표시되니 원하는 정보를 재 접근 하는데 굉장히 힘듬

3. 마우스 오른쪽 누르면 나오는 메뉴 박스도 그 전보다 정보량이 훨씬 줄어듬. 모니터 여백은 남아 쳐 도는데 역행하는 짓거리임

기본적으로 보면 뭐랄까 너무 단순화 시켜서 업무 효율성이 떨어짐.

처음 설치하고 보면 맥 스럽기도 한데 뭔가 타이트한 맛은 없고 좀 허술해 보임.

아이콘 디자인들도 약간 초딩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