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랜드 
알뜰공간 
포인트공간
이토공간
콩·보리·찹쌀·현미·검은깨 등 다양한 곡식을 갈아 만든 미숫가루. 아침식사 대용이나 건강 간식으로 온 가족에게 사랑받는 여름철 먹을거리지만, 더위가 한 풀 꺾이고 나면 냉장고만 차지하는 애물단지로 변하기 십상이다. 먹자니 질리고, 버리기엔 아깝고…, 남은 미숫가루를 다양한 요리와 피부 미용 재료로 활용하는 방법을 알아봤다.
|
|
|
|
|
|
1인 개발 게임입니다..허허 (18)
[에픽게임즈 무료배포] 보더랜드 3(05/20 - 05/27 00:00) (13)
[2부 이토 만세] 1인 개발 게임입니다..허허 (10)
[GOG 무료재배포] Witcher Goodies 컬렉션 (2)
유비소프트 2만원이상 1.3만원 할인 행사중 (13)
에픽게임즈 보더랜드3 줌.. ㄷㄷㄷㄷ (11)
이번에 스위치를 구매했는데 (7)
슈로대v로 입문중인데 (8)
오랫만에 한국산 인디게임이 스팀 판매량 챠트에 올라갔다네요 (10)
역시 롤은 보는게 더 낫네요 (3)
새우젓장수 김춘보.jpeg (5)
이번 러브데스 로봇 시즌3는 (7)
'살인자의 쇼핑목록' 감상 후기 (7)
어쩌다 사장2 가 마무리 되었네요. (2)
놀면 뭐하니가 WSG워너비 한가지로 너무 질질 끄는 이유 (11)
Netflix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티저 예고편... (3)
최근에 안나라수마나라랑 기상청 사람들을 봤습니다
제니퍼 로페즈: 내 인생의 하프타임 | 공식 예고편 | 넷플릭스
뭘해도 절대 사겨주지 않는 신민아를 꼬시기위한 이병헌의 30년 짝사랑 눙물의 도전기! [우리들의 블루스] (1)
퀸덤2에서 우주소녀 팬터마임 무대가 화려하네요
코스닥 코스피가 박스권인 이유와 존버를 비추하는 이유 (24)
주식쟁이들 오늘부터 할일 jpg (8)
뜬금없는 소리 같지만, 요즘 미네르바좌 근황 아시는 분 있나요? (5)
‘35억 횡령’ 아모레퍼시픽 직원 중 1명은 권영소 전 대표 아들 (1)
호박잎 & 클리오 (2)
20220517 한경컨센서스 기업보고서 링크 (1)
20220519 한경컨센서스 기업보고서 링크 (1)
테슬라 최고가 대비 반토막 나는 중.. (9)
나스닥 현재 위치 (8)
물려 있는 2종목 1개는 익절...돈 관리 궁금증 (5)
보통 분란을 일으키는 사람들이 범인임 (25)
서윗한남 의 나이 ㅋㅋㅋㅋ (14)
사이트 하나 먹는 과정 (11)
분탕질 치는 벌레들 차단하지 마세요 (8)
약속이나 한듯이 평소 분란 일으키던 자들이 갑자기 한목소리 내는지.. (13)
근데 이번에 관리자분이 진짜 잘 생각하셔야할 것 같음. (20)
화를 낼 수 있다고는 생각하는데 정상인인 척 하는 사람들은 괜찮아요? (21)
요즘 이토랜드 근황 (10)
프로필 확인창에 정지당했던 이력이 필요한거 같네요. (8)
오늘도 교회에 간 사람들이 많을텐데 (20)
회원공간
콩·보리·찹쌀·현미·검은깨 등 다양한 곡식을 갈아 만든 미숫가루. 아침식사 대용이나 건강 간식으로 온 가족에게 사랑받는 여름철 먹을거리지만, 더위가 한 풀 꺾이고 나면 냉장고만 차지하는 애물단지로 변하기 십상이다. 먹자니 질리고, 버리기엔 아깝고…, 남은 미숫가루를 다양한 요리와 피부 미용 재료로 활용하는 방법을 알아봤다.
◇음식에 넣으면 고소한 맛 살려=미숫가루는 입자가 고와 여러 가지 제과 재료로 쓸 수 있다. 생활요리강사 이수연씨는 “밀가루에 미숫가루를 섞어 핫케이크를 만든 후 꿀이나 메이플 시럽을 곁들여 먹으면 맛있다. 와플 팬이 있는 경우에는 와플 파이 믹스에 미숫가루를 넣어 반죽해도 좋다”고 말했다.
쿠키나 머핀을 만들 때 넣어야 할 미숫가루 분량은 박력분의 30% 정도. 미숫가루는 달걀·설탕·버터 등 다른 재료들과 잘 어울려 식감이 좋아질 뿐 아니라,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살아난다. 잘 구워진 미숫가루 머핀이나 쿠키 위에 생크림을 바르고 상큼한 블루베리를 올려 먹으면 눈과 입이 함께 즐겁다. 일반 요리에도 활용이 가능하다. 미숫가루에 전분을 넣어 밀전병을 부친 후, 오이·파프리카·쇠고기·달걀지단을 올려 돌돌 말아먹으면 별미다. 찹쌀 경단에 미숫가루 옷을 입히면 아이들 간식으로도 그만이다. 칼국수 반죽을 할 때 밀가루와 미숫가루를 5:1 비율로 섞어 면을 만들면, 시원한 멸치 육수와 잘 어울린다. 이씨는 “미숫가루만으로는 쫀득한 맛을 내기 어렵기 때문에 전분을 섞어 점성을 높이는 게 포인트”라 고 조언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