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사는곳이 부천이라 부천역에서 오후1,2시쯤 만나서 명동이나 회현역으로 갈꺼구요
케이블카는 올라가면서타고 내려올때는 걸어내려올예정입니다. 자물쇠도 준비하고^^
오후 1시쯤만나서 서울 명동쪽으로가면 보통 2시좀 넘을테고, (만나서 가는시간 여분 합쳐서)
서울야경볼만한시간대면 겨울이라보통 5~7시 사이에 가야되지않을까싶은데
그사이에 어딜들러야 될지모르겠습니다~
서울로 데이트가본게 선유도공원이 전부라서 차도없고..길도 잘모릅니다 ㅠ
친구말로는 이태원쪽 해방촌가서 먹거리많다고 가라는데 위치도 잘모르고 먹거리보단
뭐 공연이나 영화말고 극장 그 뭐시기 연극같은걸 중간에 보고 (2시쫌넘어서 연극or공연 보면 5시쫌넘고)
5시쯤 넘어서 버스타고 회현역,명동역근처 케이블카타는곳으로 간다음 케이블카 타고올라가서
전망대 올라가서 야경보고 (케이블카비 명당5천원 = 만원, 전망대 명당 7천원??모름 = 만사천원)
그곳밥은 비싸니까 내려와서 밥먹을려하면 (보통 5시넘어서 남산타워도착할떄쯤이면 넉넉잡아 6시 갔다가 내려오면 8시)
8시에 명동역 회현역근처에서 밥먹으면 9시(역근처에서 먹어야 집가기편함..ㅠ)
밥먹고 9시쫌넘어서 전철타고 집가면 1시간 정도걸리니 10시쯤 부천역도착.. 서로 집으로가는 시간 버스30분
이런식으로 거진 11시전에 들어갈 예정으로요..
이런식으로 데이트 코스좀.. 루트가 익숙하신분들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학생이라 레스토랑 뭐 그런덴 돈많이들어서 부담스럽고,, 케이블카,전망대,밥값 좋고, +a 해서 극장 2명분 까진 될꺼같습니다
(워낙 안돌아다녀서 여자친구랑 오랜만에 좋은추억남기고싶어서요..)
포인트는 선착순으로 안드리고 정말 딱좋은 코스, 성의있게 작성해주신분께 드리도록하겠습니다ㅠ
(아그리고.. 길치라서 한번 혼자갔다와볼예정입니다.. 코스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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