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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게시판]

    고일석 기자 페북 <진중권을 위한 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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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게머임
    2020-03-29 () 13:39조회 : 1190추천 : 13
    <진중권을 위한 변명> 진중권에 대해 비판하는 분들 중에 "어떻게 친한 친구에게 그럴 수 있느냐"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다. 아마도 "우리 국이" 어쩌고 하면서 진중권이 조국 전 장관과 매우 친한 사이인 것처럼 행세를 해서 그럴 것이다. 진중권이 조 전 장관을 그렇게 부르는 건 어디서 직접 들었는지 봤는지 했던 것 같다. 또 어디선가는 조 전 장관 가족들과도 매우 가까운 것처럼 얘기를 하기도 하는 모양이다. 그래서 다들 진중권과 조 전 장관이 정말 친한 줄 알 것이다. 나도 그랬다. 그런데 정말 그렇게 친할까 궁금했다. 아무리 진중권이라도 정말 친한 사람을 그렇게 한두 번도 아니고 시도 때도 없이 난도질을 해대는 건 좀 이상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마침 조 전 장관과 정말 오랫동안 잘 알고 계시는 분과 잠깐 말씀을 나눌 기회가 있었다. 안 그래도 하루하루가 고통스러울 조 전 장관에게 직접 물어보지 못하고 있던 걸 그 분께 여쭤봤다. "선생님. 그런데 진중권이 정말 조 전 장관이랑 친했어요?" 그 분은 내 말을 듣자마자 "택도 없는 소리"라며 버럭 화를 냈다. 진중권이 마치 조국 전 장관에 대해 "내가 말을 안 해서 그렇지"라며 뭔가 아는 것처럼 얘기를 했는데, 나는 정말 뭔가 알고 있지만 지금 그 얘기를 다 할 수는 없겠다. 그 분께 지금 다시 여쭤보고 요 정도는 얘기해도 되겠다고 허락받은 내용만 간추려서 말씀드린다. "대학원 때 1년 같이 스터디한 게 다예요. 그 후에는 일생을 다 털어도 둘이 만난 건 다섯 번 정도? 제가 알기로는 그 정도도 될까 말까입니다. 최성해 총장이 조 전장관이랑 진중권이랑 같이 불러서 밥을 먹은 적이 있어요. 그것까지 쳐서 다섯 번 안 될 겁니다." 내가 말을 안 해서 그렇지 진중권이 조 전 장관이랑 하도 친한 척을 하고 다니는 바람에 조 전 장관이 곤란한 일을 당한 일도 한두 번이 아니다. 그러니 앞으로 그에게 무슨 얘기를 하더라도 "어떻게 친한 친구에게 그럴 수 있느나"며 사실과 전혀 다른 얘기로 다그치지 말자. 그도 인간인데 그런 얘기 들을 때마다 속으로 많이 괴로울 거다. 그가 아무리 마구 내키는 대로 내뱉어도 우리는 그래도 사실에 바탕을 두고 비판을 하든 뭘 하든 해야 한다. 그에게 "어떻게 친한 친구에게 그럴 수 있느냐"며 따지는 것은 심히 부당한 일이다. "어떻게 친하지도 않은 사람에게 그럴 수 있느냐"고 따지면 몰라도.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2984157368315749&id=100001645465277 진중권 조국하고 친한게 아니었군요 이제 진중권을 친구에게 어떻게 그럴수 있냐고 깔 수 없게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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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ace427
    하여간 진 척척석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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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풍속으로654
    일생에 다섯번 만나서 절친이면.... 김어준과 난 절친을 넘어선 가족같은 존재인가.... 그런데 아마 김어준은 내 이름도 모를텐데....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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