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게에서만 활동하던 고인물로써 한마디

예전 이재명으로 시게가 난리였을때

이재명을 욕하는 사람과

이재명을 감싸는 사람

이 두 부류가 몇날 몇일을 치고 박고 싸웠었죠

손꾸락, 오렌지, 똥파리, 찢, 버러지, 일베충 별에별 공격과 방어가 있었드랬죠

문통을 존경하는 그때 저의 스텐스는 이재명으로 민주당 지지자들의 분열을 꽤 하는 이들이 존재한다라 생각하고

이재명을 감싸는 사람들 편에서 활동했었습니다

이때 저와 같은 스텐스였던 이 중에 치**삶 이라는 분이 있었고

반대편엔 높이***요새 라는 분이 있었습니다

이런 분위기로 몇일, 몇달을 싸웠고 결국 높이***요새님 한텐 차단을 먹었죠

그 후 시간이 흘러 이재명 이슈는 한풀 꺾였고

지금처럼 분탕종자 작대기들과 버러지 냄새 물씬 풍기는 인간들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대 이상한 상황이 벌어지기 시작합니다

높이***요새라는 분은 적극적으로 현정부의 방어를 하고 있고

치**삶이라는 분은 이재명만을 옹호하며 현 정부를 욕하는 상황을 보게 된겁니다..

이때의 느낌은 이렇더군요

그렇게 안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던 사람이 나와 같은 행동을 하는 아군이라는 상황에

그렇게 듬직하고 힘이 날 수가 없더군요

반대로 나와 같은 생각을 가졌던 사람이 내 반대편의 생각에 동의하는 상황을 보니

그렇게 힘이 빠지고 허탈 할 수가 없었습니다

말하고 싶은건 하납니다

지금 이토 분위기 다들 아실겁니다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쓴글,댓글에 글은 못 달더라도 추천 하나씩만 눌러주고 뒤로가기 하시길 바랍니다

그 사소한 하나하나가 엄청난 힘이 되고 이토를 버러지로 부터 방어하는대 큰 영향을 줄겁니다

ps: 아이디를 땡땡 처리 하긴 했지만 아실 분들은 다들 아실겁니다

    그 분들 욕하고 싶은 맘은 조금도 없으니 오해 없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