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 대해서 어디까지 수용하시나요?

10

읽어보기나 했나요 ?

모태신앙입니다 비꼬지마세요

본인의 자유의지로 신앙을 가진게 아니라,

부모님의 영향으로 자유의지는 무시당한 채,

억지로, 습관적으로 세뇌당한 걸 모태신앙이라고 애써 포장하는 것 아닌가요?

이유도 같이 써주셨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너무많은 이유가 있는데 예를들자면

윤리적으로 문제가 많습니다

그많은것중 하나만 인용하자면

아이들 가운데서도 사내 녀석들은 당장 죽여라. 남자를 안 일이 있는 여자도 다 죽여라. 다만 남자를 안 일이 없는 처녀들은 너희를 위하여 살려두어라. (민수기 31장 17절~18절)

입니다 이런 야훼를 믿는것이 옳은가?

전 그렇지않다봅니다

그렇다면 8번 정도로 타협이 가능하지 않을까요?

윤리 도덕적인 말도 있으니 다른건 버려도 거기까지

윤리 도덕적으로 쓸모가없는데 왜 8번으로 타협이 가능하죠?

그 안에 윤리 도덕적인 말들도 몇가지 있잖아요
8. 윤리 도덕적인 말 정도만 쓸모있다

아예 한줄도 윤리 도덕적인 말이란 없고
전부 비도덕과 비윤리만 적혀 있다고 볼순 없으니까요

그런 말이 몇개가있으니까 쓸모가있다는건 잘못되었죠

그런말에 반하는 말도 많으니 쓸모가 없다가 맞죠

부정적 측면이 더 많아
긍정적 측면까지 묻혔다 이렇개 의견을 정리해봐도 될까요

1~9

이건 뭐야.. 제일 특이해.
1에서 9까지 다 가지겠단 거야?
욕심은.

그래도.. 댓글 다시고 하는 거 뵈니
좋아요. 댓글에도 추천 꾹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츤데레 컨셉 귀엽

4번이요. 그리스로마신화처럼 서양 문화, 예술, 역사, 사회를 이해하는 데 필수라고 봐요.

저 보가가 현재 생각나는대로 써서
실제 의미가 중복되는 보기가 많은데

4 번에 너무 많은 의미를 포함 시키는 바람에 약간 디테일하게 쪼개서

4 번이라고 생각하시고 직접 서양인들의 전반적인것을 이해하기 위해 필수라고 써주셨는데

그렇다면 거기엔 서구의 발전 도덕 현재 세계를 지배하고 았는 서구적 이념과 제도 정치 군사 등등에도 연관이 있다고 보시는거죠?

9 번입니다 그냥 한번 궁금해서 읽어봤습니다 그리고 아무생각 없었습니다 아 그렇구나 정도

제대로 안읽어보았다에 한표겁니다
그냥 대충 �a어본것을 다 읽은것마냥 하는것은 아닌가요 ?

예수쟁이들이 진화론은 제대로 읽고 이해해서 부정합니까?
대충 훑어(�a어가 아닙니다.)보고 다 읽은 것마냥 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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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짜집기 이야기 표절이죠

원초적인 비판을 넘어서
지난 시간 인류에게 준 영향같은건 없다고 생각허시나요?
선한 영향 악한 영향 모두 포함해서요

이것도 정말 사실인지  진짜인지 검증을 해보앗나요 ?

1. 이시스는 동정녀가 아님. 오빠인 오시리스랑ss해서 호루스 낳음

2. 호루스 생일은 현재 달력으로 세면 7월 30일
참고로 예수 그리수도의 생일도 12월 25일 아님.
그냥 그 이후 사람들이 편의상 12월 25일로 한것.

3. 호루스 신화에 별이랑 현자는 등장하지 않음.

4. 타이폰은 그리스 신화임.
그리고 호루스가 이집트에서 태어난 이집트 신인데 이집트로 탈출은 무슨 ㄳㄹ??

5. 예수는 12살때 성전을 방문한거지 교육받은적 없음. 호루스는 아예 성전과 관련이 없음.

6. 에눕은의 오타고 안푸는 아누비스를 뜻함.
 아누비스는 호루스의 사촌이자 오시리스를 미라로 만들어준 장본인
But 호루스를 세례해준적 없음.

7. 호루스에게 제자 따윈 없음.

8. 호루스는 딱히 기적을 일으킨적 없음

9. 엘 아주르 어스는 오시리스를 말하는 거고 죽은 오시리스를 살린건 호루스가 아니라 호루스의 엄마인 이시스임.

10. 호루스가 이미 신인데 뭘 승천하긴 뭘 승천해

11. 호루스에게 바쳐진 칭호는 많지만 저거랑 똑같은 칭호는 아직 발견된 적 없음.

12. 호루스는 세트가 보낸 전갈에 쏘여 죽었다가 토트로 인해 부활함.
 십자가형은 로마에서 쓰던 형벌이고  그당시 이집트에 없었음

중거는요?! 과학적으로 확실하다는 증거를 알려주세여

또 이 가짜정보 튀어나오네.

10. 그당시는 그걸로 통치가능했슴 우매했으니
지금은 말도 안되는걸로 사기치고 우기지못함
과감히 바껴야 하는데 병신들은 20세기전에 하던짓을 똑같이 함
믿는 놈들도 병신임

그냥...문학인 뿐...^^

보통의 문학에서도 특히나 고전으로 남는 문학의 경우
우리가 느끼는 점들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
기타 등등의 많은 요소가 있는데

성경에 그런점은 없고
양판소 정도로 가볍게 읽고 넘기는 정도 책이다
이정도 생각하시는건가요?

오래된 책인데 많은 사람들이 읽는다면
문학적 가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겨우 책 한권에 신념을 가지고 사람을 죽일 수 있다면...
미친거죠...^^;

중요한 역사적 분기점 마다
그러한 영향력을 가진 책들이 한번식 나오지 않았을까요..

그냥 많이 복사된 책 ㅋㅋㅋ

많이 복사 됐다는건 어떤 긍정적이던 부정적이던 영향력이 있다는 말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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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읽을바엔
아파트 경비 아저씨와의 대담이 인생이 더 도움이 될겁니다.

서양에 위대한 사상가중에
혹시 성경을 읽지 않은 사람 아시는분 계신가요..?

그것만 봐도 아파트 경비 아저씨보다는 조금 나은것 같은데

로마시대 전에 그리스의 위대한 사상가는 기독교교리를 어떻게 봄?
기독교 종교서적이지...성스러운 경전같은 소리하고 있네..

신약 만들어진게 로마시대 부터인데.. 무슨 ..
아 구약에 강간하고 살인하는 내용이 진리인양 떠들지는 않겠지.

그리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는 시대 자체가 달라요

제가 말하는 서양 위대한 사상가는
칸트 데카르트 니체 이런 사람들이고요

진리라고 생각을 안하는데
진리이냥 떠들진 않죠

말씀하시는걸 보니 무신론자 이시고
이세상은 물질로 발현되는 기계론적 세상이기 때문에
기개스의 반지가 본인에게 주어지면
나콜라스라이 같은 살인을 행해도
별문제 없다고 생각하시나보네요?
맞나요?

무슨 주의자세요?
어떤 사상을 근본으로 인생을 살아가세요?
허무주의?
자본주의?
실존주의?
공산주의?
회의주의?
모두 일종에 사상이라는 점은 동의 하시나요?

아파트 경비원 나름이겠죠. 케바케의 일반화..

9요. 성경을 비롯한 불경? 같은 것들을 읽어보진 않았지만 전 종교 자체를 믿지 않기도 하고, 종교라는 것 자체가 사람을 모으는 구심점의 역할을 했었을거라(할 뿐이라) 생각합니다. 무지하니까 그런 가상의 전능한 존재가 있을 것이라 믿었을 것이구요.

전 종교철학에 관심이 조금 많은 편입니다
그래서 꾸역 꾸약 성경도 한번 읽었고
불교경전은 너무 방대해서 계속해서 보는 중인데 어렵네요
베다에 뿌리를 가진 경전들도 몇�� 가지 읽어보았는데
도가 유가 등도 유명하고 쉬운것 위주로 읽어보았고요
편역이나 해설서등도 몇몇개 보았는데

자신에게 필요한 의미들만을 선별해서 받아들인다면
현대 사회에서도 개인적 측면에서 내적 성숙이나
사회적 측면에서의 건전한 당위도 기대해볼만 한거 같아요

저와는 다르게 많이 읽어보셨네요. 아카파트님께서 쓰신 마지막 세 줄은 거의 종교를 유토피아? 수준으로 보신거 같고, 현실은 다르다는거 아시잖아요. 진짜 자기 입맛대로 마음대로 해석하고, 마음대로 악을 규정하고 단죄한다면서 악을 처단하는데 그게 사회적 측면에서도 이로울 게 하나도 없죠. 이란 같은 나라도 엄청 개방적인 나라에서 종교로 미쳐버리니 여자는 사람 취급도 못받는 나라가 된 것 처럼요. 개신교도 보면 진짜 성경에 적힌 말을 믿는건지 그 말을 전하는 목사를 믿는건지 모르겠군요ㅋㅋ 사역이랍시고 교회 허드렛일 시키는거 보고 참 코웃음이ㅋ; 무튼 저의 결론은 종교가 사회를 발전시켜줄 단계는 이미 한참 전에 지났다고 생각하고, 이제는 오히려 사회의 통합을 가로막고 있는 장벽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사회나 세상이 아니라
나 스스로를 바꾸는대도 많은 생각을 할수 있게 만들어주는거 같아요
저 개인적으론
사회가 유토피아로 바뀌는건 ... 이상일뿐이죠

일종에 플라톤 칸트 데카르트 니체 처럼 철학서 정도로보는것도
재미이있어ㅛ

지대넓얕 한번 들어보세요. 천주교,불교,베다, 철학등등 이야기가 많이 나와요.

9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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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댓글마다 댓글보다는 더 낫다는 식의 대댓글을 달거면
본인은 몇번인데 이유는 이렇다... 라고 먼저 밝히는게 낫겠죠.
가장 피곤하고 짜증나는 유형의 글이네요.
물어봐서 대답을하면 이유가 뭐냐는 식..
그냥 솔직하게 속내를 처음부터 밝히는게 낫지 않을까요?

본인은 성경을 얼마나 읽어보셨습니까?
그리고 위에 나열한 번호중에 몇번입니까?
그걸 밝히지 않고 남의 의견만 구할거면
어떤 의견이든, 길든 짧든 수용을 하는게 도리겠죠.

토론을 하자는건지, 그냥 궁금해서 묻는건지..
애매한 태도는
전도를 하자는건 아닌지 하는 의심을 받기 쉽습니다.
전도를 하려고 했던거면 솔직하게 밝히고 시작하고요.
속내를 밝히지 못할만큼 자신이 전하려는 것에 자신이 없으면
시작도 하지 마시고요.

사실 너무 길어서 쓸 까 말 까 고민하다
사설이 너무 길어지면 글의 집중도나
질문의 의도가 흐려질까봐

궁금한 차원에서민 머물도록 다른 사람들 생각은 어떠한가
질문해봤습니다

보기를 약간 디테일 하게 썼다는게
제 의사를 조금은 반영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글의 집중도나 의도가 흐려지지 않고 명확합니까?
어디에서 이 글의 의도를 읽을 수 있을까요?

본인은 몇번에 해당합니까?
그리고 그 이유는 뭐고요...
그 이유를 너무 길지 않게 집중도가 흐려지지 않게 쓸 수 있습니까?

자신이 못하는걸 남에게 요구하진 맙시다.

어떤 점에서 명확 하느냐는건지 이해를 못 했습니다

제가 제 의견을 개진할경우
질문보단 의견에 대한 답변이 많아 질까
의견을 뺏다는 의미인데

저는 제가 제시한 보기에  양극단을 제외하고
모든 측면을 이야기 해볼 생각이 있습니다
그래서 너무 길어 고민했다는것고요

전 강요하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그저 궁금해서 질문 했을뿐
대답하시는 분의 자유죠

님과 같은 비판도 나쁘지 않습니다

<<사실 너무 길어서 쓸 까 말 까 고민하다
사설이 너무 길어지면 글의 집중도나
질문의 의도가 흐려질까봐>>

이게 글쓴 분이 쓰신 대댓글입니다.
그래서 물어본거고요.
어떤 점이든 글의 집중도나 질문의 의도가 흐려질까봐
본문의 글을 그렇게 쓰셨다기에
지금의 본문 글은 집중도가 명확하고 의도가 흐려지지 않았다고 생각하느냐고 물어본겁니다.

제 딴애는 대답받을만 하다 생각했으니 올렸겠죠

제 글 쓰기 실력은 탓하셔도 좋습니다

개인적으로는 8하고 9 사이라고 생각해요
걸음마 떼고부터 20살까지 교회 다녔으니까 지겹도록 읽었습니다

안읽어보았다에 한표겁니다 .^^

교회를 다닌것과 성경을 직접 일는것은 차이가 있습니다

님이 건 표 같은 건 의미도 가치도 뭣도 없으니까 신경도 안 쓰입니다
어릴 때 교회다니면 성경학교다 뭐다 해서 아주 극성인 것도 못 겪어보신 듯
저도 님이 교회 안다녀보았다에 한 표 걸죠

하나닙께로 돌아가십시요 ...하하하

님이 먼저 하나님께 돌아가시는 거 보고 나서 가죠

아이씨 작성 글 보기해보니까 엮이면 안 될 사람이었네

이정도면 어떤의미로 대단한데요...

그대는 헛 읽었다에 한표 겁니다. ㅋㅋㅋ

전 두번은 못 읽겠더라고요... 일단 지루하고... 의미 파악이 함들어서
특히나 구약의 경우...

신약 4 볶음서는 그래도 관련 해석들도 많아서
의미 파악하며 읽다보니
당시 시대상과 예수의 사상 등등은 흥미롭더라고요

약간 불가 도가 적인면도 있고 인간 윤리에 관란 말에선
유가적인 면도 볼수 있고

유대인의 단군신화 같은거죠. 근데 단군신화는 신화고 유대신화는 사실이라고 믿는 애들이 문제죠

최초의 발현적 의미는 저도 같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현대에 와서 가장 영향력이 큰 종교중 하나로서
그 영향력과 역사적인 영향력이 비롯된 점이 궁금하고

동양의 경우 인격신을 서양보다 수세기 앞서 극복 했음에도
사상의 발전과 기타 모든것의 발전이 역전된 이유도 궁금함과 동시에
아이러니 하고요

성경도 지금은 그냥 돈벌이 수단일뿐 오랜 세월동안
사람의 심리를 교묘하게 이용해서 세뇌 시키는데
일조하는 상징이 아닐까요?

제가 듣기론
성경이 문제가 아니라 성경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문제다
이렇게 들이는데 맞나요?

성경이나 불교경전 베다경전 도덕경 논어 접할수 있는 많은
경전들이 있는데

실제 고전이라며 현대에도 많이들 읽히고 있는걸 보면
성경 자체가 문제가 있기보단
성경을 이용하는 자들의 문제라고 보는게 맞겠죠..?

성경을 채택한 사람들이 문제입니다. 성경에 유다복음이 있다는 것은 알고 있나요?
그런데. 유다복음이 나오면 안되거든요. 그동안 쌓아왔던 교리가 무너지니까.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5&oid=052&aid=0000113642

오 이런거 너무 좋아요 ㅋㅋ
도마복음은 알았는데

무종교인 입장에서는 그냥 가십거리 그이상 그이하도 아님.
단군신화, 그리스 로마 신화 등등도 걍 가십거리
재미있으면 읽어 볼만하지만 노잼이라서 그럴 가치도 없음.
종교 비하의도는 전혀 없음.

그렇죠 일반인의 경우 재미가 없으면 읽어볼 필요�陸�
당장 생업도 바쁜데
남에 나라 사상 같은건...

소설이자나요? 소설을 뭘 그렇게 심각하게

우리를 지배한 서구의 가치 체계에 적어도 영향은 미친 책이라
쉽게 이야기 하긴 어렵다는 생각입니다

판타지소설~

환단고기와 다를바 없는 종교서적이다

논의 자체가 무의미하네요...
신념의 영역입니다. 종교적 신념. 신앙이지요.
믿건 안믿건 다들 자신들의 기준대로 살아갑니다.
님의 무신론도 존중받는 세상, 타인의 신앙도 존경받는 세상, 그게 정답입니다.

동의합니다

4번. 모태신앙출신으로 지금은 교회를 떠났지만 20대 시절에 고민도 해보고 관련 서적들도 읽어봤는데 구약은 함무라비 법전처럼 고대에는 통용�瑛뻗맨� 법령이지만 현실에 대입하기엔 괴리감이 너무 크고 신약의경우 종교상 어떤 인물에 대한 신격화가 기입되있을 여지가 있는 부분들을 제외하고 외경중에 예수말만 적었을것으로 추정되는 도마복음을 봤을땐 사상적 개혁가로서 예수란 인물 자체는 존경할만 하다고 봅니다. 그건 지금 사회복지체제와도 맞다아 있는점도 있어 가치가 있죠. 도올 도마복음 해석이 맘에 드는데 공동체적 가치상 사람들에게 끌릴만한 메리트가 있었기에 고대시대 대중종교 위치에 올랐겠죠. 구약은.... 현대기준으로 봤을땐 일부 역사성이 담겨있는 문학적 가치외엔 불쏘시개 거리에요.

도마복음은 정말 도덕경 비슷하더라고요

종교를 가진사람들에게나 성서이지..
종교가 없는 사람들에겐 그냥 책일뿐이죠..

9번

언젠가 나이 먹고 문뜩
왜우린 이렇게 중동문화에 열을 올리지?
나라마다 신화는 있고 고대문화서는 어디든 있는데
왜 구지 중동문화에 열을 올릴까 싶은.

그냥 성서라는 하나의 중동문화서라고 봅니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서구를 지배한 사상의 지배를 받고 있기 때문에 ...?

12. 청동기 소설이다 ( 물론 그안에 인생과 진리 그리고 교훈이 담겨있지만 이는 여느 소설도 가능하다 )

소설이다 +1

그냥 책이요

명쾌

그냥 소설 아닌가..

그냥 소설이라도
최인훈의 광장
김훈의 칼의노래
박경리 토지
태백산맥등
역사에 한 확을 긋는 소설도 있듯이
그런 종류에 속 할 까요?

9번

11번

전부 소설책

남의 민족 이야기

서양 판타지 베스트 셀러

9번이 가장 크고 그 다음은 11번

아쉽게도 선택지에 없는데요.. "신에 대한 단서"라고 생각합니다.

오 감사합니다
새로운 시각 신선하고
제 사고가 �壺沮彭� 같아요

구약과 신약에서 묘사하는 야훼의 묘사가 갑자기 달라집니다.
신이 변덕을 부린것인가??
구약에서는 심판과 공포의 하느님이었는데. 신약에서는 갑자기 자신의 아들을 보내고 인자한 하느님으로 변하네?

신의 인격? 아니지.. 신격이 이리 바뀌어도 되는 것인가?

아.. 사람이 만들어낸 종교니까. 가능.

저기 위에 보기증에
발전적인 도그마가 있어요

천주교 모태신앙. 어릴적 복사 했음. 현재 신의 존재는 믿지만 기독교 믿지 않음.

1. 성경은 적혀있는 그대로 진리이다
 --> 믿는 자들에겐 진리. 아닌 사람들에게는 베스트셀러.
2. 비유와 상징으로서 진리가 적힌책이다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해석하는 사람 맘대로.
3. 인간의 도덕 윤리에 기준을 제시해준다
 -->그 이전부터 윤리기준 제시해 준 건 많음. ex>8조금법. 기원전 한참전임.
4. 역사와 문화의 결정체로서 서구 사상의 기반이 된 책으로 역사적으로나 현재 중요한 의미가 담긴 책이다
--> 걔네들 나라 이야기. 별로 중요한 이야기 아닌데 중요한 이야기가 되버렸음.
5. 문장 문단 보다는 네러티브로서 오랜 세월에 걸처 여러 사람에 의해 집필된 발전적 도그마를 인정하며 현재도 발전하고있다
--> 질문이 어려움? 사람 걸러낼라고 낸 질문인가?
6. 인류가 간직하고 나아갈 길을 제시한다
--> 걔네들 나라 이야기에 한 인물의 서사를 써 나아간 건데, 걔네들 나라 이야기는 간직할 필요 없어보이고. 한 인물의 서사는 사람이 따라갈 수 없는 판타지라 그닥 제시한 것 같아 보이지 않음. 성인이 되지 않는 이상..
7. 인생에 의미, 원동력등을 부여해준다
-->믿는 사람들에게나 의미 있어보임. 원동력 또한.. 안믿는 사람에게는 그닥..
노자의 도덕경등 성인 군자들이 쓴 책도 많음. 공자와 제자들의 대화 엑기스만 담긴 논어도 있고.
8. 윤리 도덕적인 말 정도만 쓸모있다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 그걸 그동안 사제들이 해왔고 최근엔 목사들이 빨아먹고 있음. 자신의 돈벌이 수단으로.
9. 단지 과거 통치 수단이다 (새로추가)
-->통치는 영주나, 왕. 그들은 교황, 추기경을 이용했을 뿐이고. 서로 짬짜미가 있었겠죠.
10. 궁금해서 읽어볼만하다
-->그걸 다?? 4대 복음 읽어보고 성경 다 읽어 봤다고 하는 건 수박 겉핥기.
11.  쓰레기다
-->믿는 자들에겐 진리. 아닌 사람들에게는 베스트셀러. 믿지않는 코란도 쓰레기는 아님

성경에 대한 본인만의 생각은 가지고 계시네요
신을 믿지만 신을 믿는 자들은 믿지 않는다고 말허시능것도 그렇고

사람들은 비판할때 어떤 기준을 가지고 비판하는가도 궁금했었어요

소설인이유 = 노아의 방주에 탑승하지않은 모든 동식물들은 멸종했다고 하는데

그말은 즉, 현재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종류의 동물 한쌍씩, 모든 나무, 모든 어류, 모든 조개, 모든 새 등이

노아의 방주에 실려있었다는 말인데, 방주가 여의도 크기라도 불가능함.

완벽한 개소리임

재미있는 판타지 소설책

의도는 좋으나 허무맹랑합니다..

병신은 있어도 신은 없음

성경?? 그냥 최초의 양판소 소설책이라고 생각함.

하느님 부처님 예수님이 어딨나요. 다 개소리지.

재미있는 판타지에 사기꾼이 덫칠해놓은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