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A주민들 택배기사 협박하네요. 와 나쁜시키들

택배에서 따로 물량 빼냈다가
일주일이나 한달에 한번 일괄배송하면 될등

와 그냥 거기 택배못하겠다고 나와야겠네요.

저짝은 그냥 반송해버리는게 나을거 같다;
배달기사가 노예도 아니고 뭔 개짓거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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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간단한걸 저 아파트만 배송료 올리면 되지...

이게 가장 현실적인 방법인것 같네요.
보통 택배비 3천원인데 5천원으로...

배송비 항목에
"제주도, 도서산간, 갑질아파트는 배송료가 추가 됩니다."

귀족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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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같지 않은 것들이 사람을 협박하는군요
정신적 피해보상 받아내고 저 아파트는 아예 택배접수를 거부해야죠
택배사는 도대체 뭘 하고 있는거죠?
택배기사한테 다 떠넘기고 나몰라라 하는 건가요?

택배사도 자기들 수입이 줄어드는것이고 택배기사를 소모품으로 보니까  배달못하면 나가라식일듯 ..

힘들면 안하면되지.
누군가는 돈되니까 저상이든 뭐든, 허리부러지든 말든,들어가는 사람 있음.
뭔 걱정들인지...

그러게 욕먹을바에는 주문안하면되지.
왜 주문해서 욕먹는건지.

으이그 그게 말이냐 이 찐따야 ㅉㅉ
너같은 것들이나 저것들이나 똑같은것들이지
아아 고덕 쳐 사나보네? ㅋㅋ

ㅡ.ㅡ
님은 또 뭔 걱정으로 댓글을...
남이사 걱정하든말든 갈길 가세요.

힘들면 꺼져. 니들말고 일할놈들 넘쳐
딱 회사오너들 생각수준이네.
지들은 상관없는 일이라고 그냥 막말하는게

생각좀 하고 글을 적자..

택배사들 단체로 배송 거부 했으면 좋겠네요. 진짜 별 그지같은 것들이 꼴값을 어휴

애초에 먹힐만한 방법이 아니였죠.
주민들이야 나 택배 못받았다고 판매자 닥달하고
환불해버리면 그만이고 그리되면 피해는 고스란히
다른 사람한테 가게되것죠.
택배사가 나서줘야 될 문제인데 그럴리가 없겠죠.
이래저래 안타까운일이네요.

진짜 이기적인 개X끼들이라는 생각밖에는 안든다.
저따구로 살지는 말아야지...

투쟁이라 하기엔 너무 소극적인데...
잘못됐다고 느꼈으면 끝까지 강경하게 밀어붙여야 택배기사들도 본인들 입장을 잘 어필할텐데 진상고객들 클레임 많이 한다고 고작 이틀만에 자세 낮춰버리면 애초에 투쟁이라고 단어 써가면서 뭐하러 했는지 모르겠음
노조에서 고객이라 칭해지는 버러지새끼들 폭언 및 협박 등 기타 쓰레기 행위들 죄다 모아다 고소해버리고 싸워야 결국 쟁취해 내는거지 계속 저자세로 눈치만 보면서 싸우려 하지 않으면 계속 힘들어지고 손해보게 될 것이 불보듯 뻔함..

1. 아파트 단지 거부를 하는 택배기사? 제일 개떡같은 것은 지방과 빌라촌이에요.(그나마 지방은 주차땜에 편하다고..) 실제 빌라촌 택배기사한테, 저상차 구입하면 저 아파트 단지 배정해준다라고 하면 할까요? 안 할까요? 만약 빌라촌 사람들한테 택배배송 안 해준다고 하면 그때도 택배기사 편을 드실건가요? 아니면 빌라촌 입구에 모아놓을테니 가져가라하면 가져가실 건가요?

2. 애초에 최악의 배송환경이 아니기 때문에 배송기사들이 질 수밖에 없었던 상황. 다산도 그래서 흐지부지 끝났었고

3. 정확히 따지자면 저 지역을 맡고 있는 택배기사들은 권리금을 주고 해당지역을 할당받았는데(샀는데) 그냥 나가자니 아쉽고, 그냥 배송하자는 택배기사들한테 적폐로 몰고...

4. 사실 해결책은 법인거 같은데... 정부도 몰라, 건설사도 몰라, 회사도 몰라, 그러니 최종 사용자인 주민이 택배기사와 싸우는 상황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택배노조가 불리한 상황을 인식하고(진입장벽이 낮고, 다른 지역 택배기사들이 군침을 도는?), 언론플레이를 하는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업무 중 일부가 물류 관련 내용들이라 아는 내용 적어봤는데... 아쉽지만 저렇게 끝날게 예상이 되었네요 ㅠㅜ

아파트가 갑질하면 택배기사는  을이기에 질 수밖에 없는 싸움이죠..
아파트시키들... 지들이 이길 수있다고믿고 저따위 개짓을 계속 해대는것일테구요.

추가로... 코로나로 배송 증가세 감안하면 저 택배기사분들 월 매출로는 천 가까이 찍을거에여. 순수익은 6-700정도일듯
보통 아파트 단지가 6-700수준인데... 저기는 얼마짜리이려나...
택배기사 1순위가 회사모여있는 곳(여기는 층 앞에만 갖다놓으면 끝. 층당 인원은 수백명이니)
2순위가 아파트 단지에요

해당 아파트 택배기사님들 구역 놓치기 싫고 배달 그나마 수월하게
하시려면 이건 제 짧은 생각이지만 그냥 1톤 트럭에 적재박스 떼어버리고,
카고 바닥만 철판 깔고,
택배 싣고 지하 주차장 들어가고, 비오는 날은 방수커버 쳐서 지점에서
아파트 지하까지 가시면 안되나요?
보고 있자니 안타까워서요. 일은 하셔야되고..

본인이 직접해보실래요? 남일이라고 쉽게 생각하시네요. 그런식으로 예외를 허용하니까 저 지랄을 아무렇지 않게 한다는 생각은 안해 보셨어요?

전제가 잘못 되었다니까요;; 급한 건 택배기사에요.. 그리고 지역별 택배금액 차등하면 오히려 아파트는 떨어질걸요;; 아파트가 훨씬 배송이 쉬워서요. 현재와 같이 동일단가 구조에선 아파트 주민이 훨 유리해여.. 권리금 내고 들어가는게 아파트단지인데 ㅠㅜ

결과야 어찌됐든 저 아파트에 택배를 계속 한다는것은..

1. 저상차 구입비용...택배기사가 다 지불해야하고..
2. 저상차로 인해 허리구부리고 물건 정리, 배송해야하기에
이로인한 본인의 근골격계질환 발생은 본인이 알아서 감당해야하고..
3. 저상차로 인해 한번 배달하면 될것을 두번이상 배달하는것도 본인이 감당해야하고
4. 저상차로 인해 시간이 더 오래걸리는것도 아파트가 감당해야하죠..
5. 아파트측은 이사건으로 인해 악질 갑이라는것이 확연히 더 알려지게 됐죠.
상생의 모습은 개나주는것이고 지들은 편안히 앉아서 다 해쳐먹는 아파트라는것으로요.

각 플레이어별 입장으로 해석해보면...
주민 입장 : 저렇게 배송하더라도 택배배송 조건 중에선 좋은 조건이기 때문에, 할 사람이 많다. 자기들이 못하겠으면 다른 기사들이 오겠지.
택배기사 입장 : 몸이 좀 더 편해졌으면 좋겠는데, 주민들이 배려해주면 안 되나? 왜 대체 다른 택배기사들은 도움은 못 주고 들어오겠다고 난리야.. 안 되겠다 갑질 아파트로 신고하고 기사를 내자.

아파트 주민을 비난할 논리적 근거가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갑질이라는 프레임으로 공격하는거구요. 그럼에도 장기간 지속이 불가능한건 다른 택배기사들조차도 눈독을 들이고 있는 거고...

다산 건도 그렇고, 고덕 건도 그렇고, 자기네 배달한다고 프리미엄 붙여서 권리금을 파는데, 그만큼 배송하기 좋은 지역이란 뜻인데, 직접 배송도 못해줘? 그럼 빌라촌은? 거긴 주차할데도 없고, 엘레베이터도 없고, 딱지끊기 일수인데?라고 생각한다는 거죠

너무 아파트에 대해 화가 나신것 같은데 다른 관점을 알려드립니다.

일단 저 아파트는 지상이 공원형 아파트로서 1층에는 차량 진입이 안됨
1년전부터 앞으로 막을거다 막을거다 대책을 세우라고했는데 변한게 없음...
저 아파트 5,000세대 대 단지로서 하루 물량 어마무시함

위에 몇몇분이 댓글을 다셨는데 저기 택배 기사분들 월수입 최소 1,000만원 이상임
코로나로 택배 물량 폭증 + 사망자 이슈 단가인상으로 정말 힘든건 알지만 떼돈 벌고 있고... 빌라나 다세다가 아니라 저런 대단지는 권리금만 수천만원이 붙어 있음 (여의도 강남 등 빌딩숲, 대단지 아파트는 상당히 높은 권리금이 형성됨... 한번 들어가서 수십~ 수백개 뿌리고 나올 수 있기 때문)

이제 생각해 봅시다 이 맛있는걸 대자본 대인원을 보유하고, 앞으로 제3자 위탁 택배를 시작하려는 [쿠팡]이 오~ 개꿀~ 하면서 등장할 것입니다. 저상차 여래대 투입으로 다 쓸어 먹고, 쿠팡 로켓배송에.... 판매사들은 쿠팡을 써주세요 (고덕 OO 아파트는.... 아파트는 계속 늘어남) 하면??? 저기 택배 하던 사람들 새 되는 것임

서로의 이익이 충돌하는것으로 어떤 특정 나쁜 사람들이 나쁜 의도를 가지고 갑질 을질 하는거라고만 보지 마시길.... 반대로 일반 주택을 사는 사람은 반대로 택배로부터 을질을 당하고 있음.... 본인은 가끔 택배를 보내는 일이 있는데... 얼마전 CJ택배를 부르니 아 요즘 가격이 많이 올랐다 이거 만원줘야 된다.... 보내면 보내고 말면 말라는식 황당 ㅜㅜ 그래서 어쩔수 없이 보내고, 다른 택배 물어보니 7-8천원 받아야 된다고 함.... 퀵발송이 15,000원인데 ㅋㅋㅋ 무튼 택배기사가 갑질을 당하는 사람도 아니고, 월급이 적은 사람도 아니고... 고노동 고임금을 받는 직업으로 생각해도 되는게 아닌까? 난 생각

우리는 5천세대 아파트닌깐
택배기사 쫌만한게 어디서 덤벼?
이거네요. 갑질  of 갑질

좀 당연한건데 extra 수고를 요구하는 만큼 배송비를 올려 받으면 됩니다.
아파트 관리비에서 얼마씩 모아서
배달기사가 얼마를 벌든 권리금을 주고받든 그런건 고려사항이 아닙니다.

장사 제일 잘되는 갈비탕집 가서 1년 전부터 말했다고
cost의 20%가 올라가는걸 같은 가격에 해달라면 해줍니까?
상대방이 그정도는 수용할만 하다고 생각해서 해주는거면 몰라도.
안된다는걸 억지쓴다고 해줘야하는건 아닙니다.

그리고 이정도의 규모에 이런 방식이 불합리하다고 여겨지면
택배 회사에 요청을 해야지 왜 애먼 기사들한테 난리입니까.
기사들의 욕심으로 쿠팡이 들어오면
너네도 망하는거다 이딴논리 안통합니다.
쿠팡 지역공략 한다면서 지역한정 세일하면서 치킨게임하면
그 동네 택배기사 지켜줄것도 아니면서.

저도 트레일러 합니다.
일반 트럭에 싣고가면 지하도 그냥 들어가지고 허리숙여 탑차안에
안들어가도 된단 말입니다.
대단위 아파트 구역 할당받기 힘들고 그 구역 지키기 위해서는 집앞 배송
해야니까.

1톤 초장축 일반 적재함에 해당 아파트 물량만 싣고 지하 들어가서 하차 배송 하면
완전히 안되는 일도 아닌데요?! 비오는 날 택배 sub에서 아파트 지하까지만
비 안맞게 가는것이 관건이지만요.

지금 이택배사건은
아파트는 전혀 양보안한다.
을인 니네가 우리요구들어줄지
퇴출할지 결정해라 이거죠.

완전히 주인입장에서 노비대하듯.

진짜 인간이 싫다.
뭐 저런 것들도 인간이란 탈을 쓰고 숨이라고 쉬고 살고 자빠졌냐???

저거 한 번 시작하면 다른 아파트 다 저렇게 해야하는 상황이 오죠.

택배회사들이 진짜 나쁜놈들이죠.
적극적 개입해서 문제를 해결해야지 왜 쳐보고만 있냐고요.
송장 뽑을 때 특정 지역 출력이 안되게 막을수도 있고,
추가요금도 설정도 가능합니다.

택배 금지구역으로 지정해야..

참좋겠다...병신들만 모여사는 아파트에 살아서..

이런 얍샬한 세키. 뒤에서 씹어대기는.
앞에서는 좃도 못잡는게 ㅋ.

저 아파트 사는 사람들이
특별하게 나쁜사람들은 아닙니다
그냥 보통 사람들이에요
다산신도시 사람들도
이슈가 되서 욕을 먹었지
다 평범한 인성을 가진 사람들 입니다

여기에서 욕을하고 있는 사람들도
저런 타입의 단지에 입주하게 되면
당연히 지상으로는 택배차량을
막고싶어 할꺼라 생각되네요

지상에 주차장이 전혀 없는 대단지
아파트의 경우 택배 차량이 통행유무에
따라 애키우거나 산책등을 할때
차이가 크죠

하물며 5000세대면 더 심할꺼구요

1년동안 허용했으면 제가 생각했을때는
입주자 대표회의 사람들은
1년동안 입주민들한테 택배차
언제 통행금지 할꺼냐고 민원
많이 받았을꺼구요
미룰만큼 미루다가 금지했을것
같습니다

얘기가 길어졌는데
위 상황은 저 단지나 저 지역문제가
아닙니다

여기에서 욕하는 사람들중
90% 이상이 동일한 상황에
놓이게 되면 똑같이 택배차량
막는걸 찬성할꺼라 생각되구요

법이 잘못되서 지하주차장 높이를
낮게 허용해놓고 지상은 공원처럼
할수있게 한게 문제지 아파트
입주민들은 크게 문제있는 사람이라
생각되진 않네요

택배비 도서상간 지역과 똑같이 올리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