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10~30대 여성들은 정말 좋은환경에서 살아가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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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일, 청소일, 공장일, 농사일 하는 아지매들한테나 추가로 기본 소득을 더 줄 것이지 한창 젊은 여성들한테 혜택을 뭐하러 주는지... 한창 돈 벌수 있는 나이인데 세상 자체가 거꾸로 돌아가는 거 같네요.

정말 공감합니다.

무슨 이런 남녀차별적인 글인가요.
놀고먹는 20대 남자도 있고 열심히 살아가는 20대 여자도 있습니다.

그럼 왜 결혼할때 되서는 남자가 집을 마련해야하나요?
같이 돈 모아서 마련하는 여자들보면 울며 겨자먹기더군요..

본인 주변에 그런 여자들만 있는거에 애도를 표합니다.
울며 겨자먹기 하는 여자를 만나 집을 마련 하시느라 결혼한 주변 친척들이랑 아버님도 힘드셨겠네요.

참고로 저나 주변 가족들은 식구들이 열심히 노력해서 집을 마련 했기에 세상 나쁜일만 생기는  님의 삶에 애도를 표하는 겁니다.

제 주변에 그런 여자만 있다는게 아니라
'취집'이라는 단어가 생겨난거 자체부터가
이미 상당수 여자들이 남자한테 빌붙고 그래왔다는거 아닌가요?

남자들은 본인  엄마들이 차별적으로 산거에는 공감 안하면서.......사람이 차별받지 않고 사람답게 사는게 아니 꼬운가? 심성이 왜 그러는지....

엄마가 차별받으면서 산걸 아들이 왜 속죄해야하나요? 참 재밋는 논리군요. 그건 엄마랑 같은 세대의 남성들이 해야하지 않나요? 흔히 X86 세대라고 불리는 그들 말입니다. 그 세대들이야말로 온갖 이유로 여성을 착취한 장본인들입니다. 여성에게 취업의 기회를 박탈하고, 교육의 기회를 박탈했죠. 그러고 나선 자기들은 사회에 나와서 개꿀빨면서 돈벌고 그걸로 땅투기해서 지금의 재산을 일군 세대죠. 그런 사람들이 지금 2030 남자들에게 너네가 양보해야지 이지럴 하는데 이게 설득력이 있다고 보시는지? 2030들이 성장하면서 남자라는 이유로 뭘 누렷죠? 저도 30대 끝자락에 있는 사람이고 남녀공학에 다녔지만 오히려 여자들에게 양보하고 배려하라는 교육을 받고 그렇게 행동했습니다 남자라서 사회적으로 어떤 우월한 대우를 받은적은 전혀 없다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겟군요.

남자가 여자보다 우월한건 강한 힘과 체력뿐입니다. 그외엔 모든 조건이 동일합니다. 여자가 약하다고 해서 군인이 될수 없는 사회도 아니고 참정권을 박탈하는 사회도 아니죠. 여자도 능력잇으면 얼마든지 사회지도층으로 올라갈수 있는 기회가 활짝 열려있죠. 근데 남자들이랑 경쟁하기는 두려우면서 대우는 똑같이 받고 싶은데 편한길로만 가려는게 지금 메갈, 워마드같은 페미니즘 사상을 가진 정신병자들입니다.

이제부터 좀 버거운삶을 선사하줘야됨 하나하나 잃어가고 하나하나 불편해지고

지금 시기에 남녀불문하고 편한 세대가 어디있나요

메갈 처럼 다른 성을 공격하면 삶이 좀 나아진답니까?
근현대 국가에서 평범한 20대가 편한 시대가 있긴 했어요?

요즘 같은 세상에서 여자 편 들긴 싫지만,

그렇게 따져버리면 남자도 비슷하죠.

예를 들어 60~90세 남자분들은 군대도 36개월이 대부분에,
말그대로 주64시간 근무에 워라벨은 개뿔 쉬는 날도 없이 일해야 했고 등등.

어떤 세대든간에 자신의 세대가 가장 힘든 법입니다.

뭐 어째 논리로 말해도,
지역감정, 남북갈등처럼 이분법으로 나뉘어 어떤 얘기를 하던 지들 편 안들면 저쪽 편이죠.
메갈년들만큼 징그럽.

님 모쏠이라고 세상이 다 일그러져있다고 생각하면 안되죠..
님은 그렇게 열심히 사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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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자 집단인 여가부 없에야 합니다.

여가부 아니고 그냥 여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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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만 봐도 꼰대들은 뭐가 문젠지도 모르는데...
10대 애들이 빨리 자라나서 현 20대들과 힘을 합치기 전까지는 불리한 싸움이 계속될 듯

30~40대 여자들이 꿀빨고 다녔다고 보는데10대 20대는 글쎄요 특히나 10대는 ㅎㅎㅎ

어머니 세대때는 교련이라는 과목도 있었고 밭일도 많이 도왔다고 하더군요..

586인데 486이라는 말이 와전되어 퍼지는 바람에 이상하게 항상 40대는 586과 동급인 것처럼 취급되며 세대가 나뉘네요

왜 82년생 어쩌고 하는 소설이 나오게 된줄 아십니까? 그 세대가 원조페미거든요. 정말 여성의 차별을 논하고자 했다면 62년생 이라는 말이 들어갔겠죠. 지금 40대 여자들이야말로 이 혐오사회의 원조이자 원흉입니다. 당시 지방대학에까지도 이미 여성학이 개설되어 있었을만큼 페미니즘이 퍼져나가던 시기였어요

극렬 빠순이 -> 된장녀 -> 아파트부녀회 -> 맘충 -> 맘카페

진화해온 과정이 화려하죠. 개버릇 남 못준 격

반면에, 40대 남성들? 그분들 20대때 IMF 터졌습니다. 지금처럼 청년지원이라곤 1도 없을 시절에 극심한 취업난에 시달렸어요. 자기 스스로 다 해결해야 했습니다. 반면에 남자로서 짊어져야 했던 사회적 의무는 그대로였구요

집이 어려워지니까 자기 입이라도 줄이려고 군입대를 자진해서 서로 신청하는 바람에 제 날짜 받아서 못들어가고 한참 밀려서 입대하고 그랬던 시절입니다. 당시 집안이 망해서 자살하는 사람도 많았음. 상식적으로 이런 세대가 어떻게 갑질을 하고 남자로서 득을 봐요? 이게 호황기에 아무 노력도 없이 부를 누렸던 세대의 모습입니까?

지금 40대는요.. 기존 세대와 생각이 다르다고 당시에 어디로 튈지 모른다는 뜻의 'X세대'라는 명칭이 붙었었고, 군가산점 폐지당해서 처음으로 부당한 남성차별을 받은 세대이며, PC방에서 게임하고 놀던 신세대였습니다. 성장할 때도 남성이라고 딱히 혜택을 본 것도 없었구요. 기존 586 세대와는 완전히 다릅니다

헛소리좀 하지마요. 무슨 10~30대 여성들이 좋은환경이에요?
10~30대 남성들이 힘든만큼 10~30대 여성들도 똑같이 힘들지..
뭐 교육은 10~30대여성들에게 좋은점수주나요? 취업은 10~30대 여성들에게 좋은점수주나요?
모프로그램에서 맞벌이는 필수라고하죠? 그리고 인스타나 트위터는 말그대로 좋은것만 보여주는
수단일뿐이고요. 여자도 이쁘고 날씬해야 대접받습니다. 너님 학교다닐때 생각해봐요.
이쁘고 날씬한애들 몇명이나 됐어요? 나머지는 다 쭈구리로 살고 소수만 말그대로 잘사는겁니다.

똑같이 힘들지 않습니다
장담합니다
그동안 남자들이 입다물고 살아와서 모르겠죠
정말 불쌍하게도 남자는 힘들어도 참아야하고 불평불만 가지면 찌질이라고 교육받아왔습니다

님이 말씀하신 교육은 여자만 갈수 있는 여대가 이미 수두룩한데다가 상위권 특수직무까지 여대에서 TO를 가져가는 경우도 있으니 더 말할것도 없구요
취업에는 여성가산점 주는 곳 많습니다 당연히 남성가산점 따윈 들어본적 없으시겠죠
군대얘기까지하자니 눈물이 앞을가려서 그만하겠습니다

군대갔다오면 날씬해짐 이건 확실함.. 경험해 보셍..

메갈이 나대는 이유는 보빨러들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