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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민주당이 봤으면 하는 짤..

Youctz 2021-05-06 (목) 09:11 조회 : 1952 추천 : 36

내가 버디샌더스에 열광하는 이유

여자라서, 여자니까 보다는,

여자도 할 수 있다. 여자도 남자들처럼 이 사회의 오랜 적폐와 싸울 수 있다.

우리도 이 사회 기득권과 싸우는 민주 세력이다라는 것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리버럴과 래디컬의 차이는 이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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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 무지, 떼쓰기 광신도를 극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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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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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철이 2021-05-06 (목) 09:39

페미계열은 이미 전세계적으로 래디컬들한테 장악당한지 아주 오래기 때문에
그 안에서 페미를 구분짓는 시도는 큰 의미가 없죠.

샌더스는 민주당이 자꾸 '정체성' 그 자체에서만 머무르니까 (발만 담그기?)
그거야 말로 위험하고 깊이있게 파고들지 못하는 요인이다라며

문제의 본질에 대해서 정치인으로서 싸울 수 있는 자인지를 증명하는게 우선이고
그런 사람들이 민주당을 이끌어야 함을 설파해왔는데 ㅋㅋㅋ

머홀랜드 2021-05-06 (목) 09:22

리버럴은 pc로 통칭되는 인권주의자들입니다. 폐미는 구분이 필요 없습니다.

머홀랜드 2021-05-06 (목) 09:22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리버럴은 pc로 통칭되는 인권주의자들입니다. 폐미는 구분이 필요 없습니다.

Youctz글쓴이 2021-05-06 (목) 09:22

동의하지 않습니다

머홀랜드 2021-05-06 (목) 09:35

국수주의 민족주의 등 기존 가치관이나 도덕에 반해 자유롭고 유연하게 새로운 사상을 받아들이는데 주저하지 않는 사상을 리버럴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페미니즘은 여성주의로 국수주의나 민족주의와 같습니다. 파시즘의 국가나 인종차별주의자의 백인 이것을 여성으로 단순 치환하면 됩니다. 따라서 리버럴 폐미는 없습니다. 매파와 비둘기파가 있듯이 기존 사상은 공유하되 실행 방법이 온건한가 극단적인가에 따른 차이가 있을 뿐 구분이 무의미 합니다.

Youctz글쓴이 2021-05-06 (목) 09:52

페미니즘을 국수주의 민족주의 여성주의라는 말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매파와 비둘기파는 방법의 차이뿐만 아니라 생각의 차이도 큽니다.

머홀랜드 2021-05-06 (목) 11:57

위글의 샌더스는 여성중에서 일할 여성을 원하는게 아니라 남녀노소 출신 불문 일할 사람을 뽑자입니다.
제가 말한 리버럴은 샌더스 입니다. 폐미가 아닙니다.

Youctz글쓴이 2021-05-06 (목) 12:10

샌더스의 말을 절반만 이해하신 듯 하네요.
처음부터 끝까지 다시 한번 정독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모르면, 어쩔 수 없구요.

머홀랜드 2021-05-06 (목) 12:31

전 제 자신이 리버럴 하다고 생각합니다 열린 생각이죠, 깨인생각이 아니라.
리버럴 폐미라 하셧는데 타인의 의견을 들을 생각을 안하고 남이 모자라다는식으로 치부하는 그 교조주의적인 생각은 어디서 나오시는지 모르겟습니다. 리버럴은 수용이지 강요가 아닙니다. 현 pc주의자들의 문제점이 남에게 사상을 강요한다는 점입니다. 타인에게 사상을 강요하는 순간 인권론자 딱지 때야 합니다.

Youctz글쓴이 2021-05-06 (목) 16:35

강요한 적 없어요.
모르면 어쩔 수 없다고 했을 뿐이구요.
스스로 리버럴 하시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리버럴 페미니즘은 수용을 못하시나 보네요.
한글을 세종대왕이 창제한 것이 아니라는 사람들도 있죠.
역사를 부정하는 사람들도 꽤 많더라구요.

원래 누구나 보고 싶은것만 보는거죠.
샌더스의 말을 절반만 이해했다고 했을뿐
님에게 제 생각을 강요한적 없어요.

윗 댓글의 문체 정도를 강요라 느끼신다면..
뭔가 피해의식이 있으신게 아닌가 생각되요.
자아 성찰을 권유 드려요. (강요 아니예요)

머홀랜드 2021-05-06 (목) 17:58

예의 바르게 돌려 까는 글이라고 쓰신 모양인데 까놓고 얘기해서 한글도 못 알아 처먹어서 글 읽고도 해석도 못하는 병신이란 소리로 들리는데 아닌가요.
위에 샌더스가 말한거 폐미 동호회서 그렇게 해석 합디까?
라틴계니 여성이니 출신 성분 들먹이면서 자리 구걸하는 거지 새끼들은 필요 없고 우리한테 필요한건 사회 부조리랑 맞써 싸울 배짱 있는 전사가 필요하다는 소린데 그게 어디로 읽어야 여성이 필요하단 소리로 보이는지 책 한권 제대로 읽어 본적은 있습니까. 그지 같은 폐미 책 말고요.
욕을 예의 바르게 쓴다고 욕이 아닌게 아닙니다.
그리고 한자세대도 아니신듯 한데 한자 굳이 쓰면서 남 희롱하면 재미 있습니까. 그 아이디 한명이 쓰는거 맞아요? 특문 주로 쓰시는 분은 여자 같고 안쓰시는 분은 남자 같던데 두분이 쓰시면 아이디 새로 만들어서 따로 글 쓰세요. 그리고 지금 폐미가 문제 되는게 대학 여성학 동아리로 선후배 모여서 낄낄거리면야 별 문제 없는데 그걸 교육이랍시고 아무것도 모르는 애들 한테까지 처하니까 문제 아닙니까. 또 자료 찾아 오란 소리 하지 말고 좀 찾아보세요. 주변에 널린게 수업 자료에 사진에 현직 교사 인증인데 무슨 이유식 애한테 떠먹이는 것도 아니고 일일히 떠다 먹여줘야 합니까. 어디가서 민주당 당원이란 소리 하지 마십시오. 당 욕먹이는 짓이니까.

Youctz글쓴이 2021-05-06 (목) 19:18

저한테 하시는 말씀 아니시죠??
윗글 어디에....여자가 필요하다라는 말을 제가 했나요??

허공에 대고 총질하면...안되요..
무슨 말씀이신지 하나부터 열까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아이디 다른 사람은 누구고,,,한자는 누가 섞어 썼고...
특문은 누구고...이상한 소리만 계속 하시는데, 정신 차리세요

샌더스의 첫 이야기를 잘 들어보세요.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 하지 말고,
그 이상의 것을 이야기 해보자 라는 것이 골자거든요.
그 당연한 것은 무엇인가?
그것이 기본이고 기초고..지금은 그 이상의 것을 보자...라는 것인데..

뭐 그나저나..
생각보다 많이 꼬이신듯 해요..

꿈을 꾸시는 것인지...저말고 다른데서 열받고 이상한 소리를 하시는 듯 한데.
진정하세요.

머홀랜드 2021-05-06 (목) 19:39

글 제대로 써 본적 없으시죠?
뜬 구름 잡는 얘기 말고 무슨 생각인지 간단 명료하게 쓰는 습관을 들이세요.
박근혜도 아니고 무슨 얘기를 하고 싶은지 제대로 얘기를 해야지, 그이상의것 당연한것 기본이고 기초고 그게 뭡니까. 그것도 모르냐고 비야냥 대지 말고 제대로 답해 보시죠? 글 쓰신분이 파악한 이 글의 의도는 뭡니까. 그리고 그 의도 중에 폐미와 관련된 부분은요?
그리고 사람 착각하긴요. 80만 권리당원 운운 하신거는 기억 안나시는지? 실존(實存) 쓰신거 기억 안납니까? 자신이 쓴글 아니시라니 다른 분이 그아이디로 쓰셧겠네요.

Youctz글쓴이 2021-05-06 (목) 19:42

아...다른 글에서 따오신거군요..
전 무슨 말인가 했어요. 본문 글하고 전혀 관계 없는 이야기를 하시길래요.

실존이 아니라 실재 (實在) 라고 하지 않았나요?
실제로 실재하나요? 라고 했을때 다른 분들 헷갈리실까봐 구분한거예요.

기억력이 좋으시네요.

저게 뭐 어려운 한자라고 ㅎ한자 세대까지 가야하나요?
(저 어릴때는 신문이 국한문 혼용이긴 했습니다만...)

불탄남자 2021-05-06 (목) 09:32

그렇죠.
여성이라서 싸우는 사람이 되는게 아니라, 대의를 위해 싸우는 것이.... 헌데 그 사람이 마침 여성인 그런 방향성이 올바른 접근이겠죠.

앵철이 2021-05-06 (목) 09:39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Youctz글쓴이 2021-05-06 (목) 09:50

전세계적으로 어디가 그런지 궁금하네요

프레 2021-05-06 (목) 22:06

애초에 페미 및 여성할당제 사항은 여자가 남자보다 불평등하기에
올라설 자리가 없어서 발생한 문제가 아니다

여성이 사회에서 바라는 만큼의 노동과 희생을 남성만큼 감내하지 못했기 때문이고
그 여성의 능력이 다른 직원들을 이끌고 통솔할 만한 그릇이 되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러니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당연하다는 듯이 자리를 만들어줘야한다면
그러한 자질과 능력을 갖추지 못한 여자가
원래대로라면 충분한 능력을 갖춘 사람이 있어야 할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 되지

페미나 여성할당제 문제는...
단순하게 접근하면 여자가 사회가 필요로할 만큼의 충분한 능력을 갖추면
자연스럽게 해결될 사항을 굳이 제도화해서
불필요한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것 밖에 되지 않는다

그리고 그 전조증상은 여경이 대표적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