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게시판의 "수출 단군이래 최대.." 에 단 덧글에 대해 사죄합니다.

요새 왜 이런분들이 많이 보이는거죠?

포브스 기사에서도 명백하게 중국에 이어 한국이 코로나 이전의 경제성장률을 회복했다. 라는 대목을 가지고 한국이 2위라는 말이 없지 않느냐 트집 잡기 하는애도 그렇고

아무리 독해력이 딸리더라도 문맥상 읽어봐도 현재까지 코로나이전의 성장률로 돌아간 나라는 중국과 한국뿐이라는걸 알 수 있고, 더 의심이 나면 세계 올해 성장률 찾아보고 코로나 이전의 성장률로 돌아간 나라정도는 충분히 검증 가능하니 찾아보라고 해도

그냥 닥치고 그냥 기사에 2위라는 말이 없는데 왜 우리가 2위로 코로나 이전의 성장률을 회복했다고 하냐? 라고 따지기만 하는 애들 보니 그팩트를 인정하기 싫거나 어디선가 지령 받고 행동 하는거 같은

죄송합니다. 저는 저 분 말이 사실인지 확인하기 위해 해당 영상만 찾아봤습니다.

트집이라니요?
본인의 워딩이 분명히 문제가 있어 지적했는데, 해당 글에선 대응 안하고 이런 식으로 물타고 다니시나요?
http://www.etoland.co.kr/bbs/board.php?bo_table=etoboard02&wr_id=765741#c_766004

본인이 "중국 다음으로"라는 워딩을 했으면, 포브스의 근거 기사를 제시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왜 의문 제기 당사자에게는 대응안 하고 이런 식으로 물타고 다니는거지요?

다시 한번 댓글쓴이에게 제가 요구했으나 전혀 답을 받지 못했던 사항을 올립니다.

1. 한국이 중국 "다음"이라는 내용이 포브스의 어디 나와있나?
2. 중국은 코로나 관리에 대한 객관적 증빙이 없는데, 어떻게 한국과 비교할 수 있나?
3. 다른 글의 댓글에서 주장한 ""즉 중국은 한족만이 아닌 몽골족(내몽골이 현재 중국영토)이나 만주족, 거란족(묘족), 조선족(연변) 등수십개 민족들을 다 중국인으로 생각하는 다민족 국가 입니다." 내용을 중국정부 이외의 제 3자 의견으로 객관적으로 증명할 수 있나?
http://www.etoland.co.kr/bbs/board.php?bo_table=hit&wr_id=2827716#c_2828920
4. 글쓴이는 태생적 한국인인가 아니면 귀화한 연변족인가? 그도 아니라면 국적이 어디인가? 중국인가?
5. 4번의 질문이유는 다음과 같다. 어떻게 중국정부의 반인권적인 거짓말 주장을 같이 동조하여, 공공연하게 댓글의 내용으로 피력할 수 있는가?

물론 모든 사람의 이해력이나 지적수준이 같지 않기에, 님에게 보통사람의 도덕률이나 지적수준을 바랄 순 없다해도 아닌건 아니라고 말할 수 있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서 한마디 합니다. 설혹 자신이 정당한 일을 한다고 생각해도 그것이 도를 지나치거나 규칙을 위반해서는 안되는 겁니다.

스킨헤드나 미국의 백인우월주의자들이 법이나 규칙을 무시하면서까지 동양인에 대한 테러를 하는 이유가 자신이 하는 행위가 정당하다고 믿기 때문 입니다. 자신은 정당하기에 저 코로나 원흉 동양인을 패거나 죽여도 된다고 믿거든요. 아주 위험한 사상 입니다.

마찬가지로 일본에서 혐한을 주도하는 넷우익도 그렇습니다. 자신들은 애국자이기에 일본의 이익을 침범하거나 도전하는 한국애들을 몰아내고 핍박하는게 정당하다고 믿죠. 지금 당신은 그들 일본 넷우익과 다를게 없는 행동을 하고 계시는 겁니다.

일본 넷우익이 하는 짓을 비판하면서 혹시 자신이 한국의 넷우익이 되어가고 있지는 않은지 다시 한번 돌아보시기를 바랍니다.

본인의 요청 어디에 규직을 위반했는지, 도를 넘었는지 지적해 주세요.
이전 다른 포스팅에서 했던 요청들은 모두 댓글쓴이의 워딩에 기초했습니다.

1. 한국이 중국 "다음으로"이라는 내용이 포브스의 어디 나와있나?
>>>이 부분은 포브스의 기사를 찾아 첨부합니다.
2. 중국은 코로나 관리에 대한 객관적 증빙이 없는데, 어떻게 한국과 비교할 수 있나?
>>> 중국과 한국의 코로나 대응수준이 너무나 다른 상황에서 포브스의 경제회복만을 기준으로 한 기사는 다분히 중국측에 유리한 주장일 수도 있는데, 이를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3. 다른 글의 댓글에서 주장한 ""즉 중국은 한족만이 아닌 몽골족(내몽골이 현재 중국영토)이나 만주족, 거란족(묘족), 조선족(연변) 등수십개 민족들을 다 중국인으로 생각하는 다민족 국가 입니다." 내용을 중국정부 이외의 제 3자 의견으로 객관적으로 증명할 수 있나?
http://www.etoland.co.kr/bbs/board.php?bo_table=hit&wr_id=2827716#c_2828920
>>>>이 부분에서 댓글쓴이의 대응 때문에 중국문제에 대한 관점이 중국정부의 관점과 다를 바 없다 생각하여, 위 1,2 질문을 하게 됨.

4. 글쓴이는 태생적 한국인인가 아니면 귀화한 연변족인가? 그도 아니라면 국적이 어디인가? 중국인가?
5. 4번의 질문이유는 다음과 같다. 어떻게 중국정부의 반인권적인 거짓말 주장을 같이 동조하여, 공공연하게 댓글의 내용으로 피력할 수 있는가?

님의 말장난을 가지고 댓구해 주는것이 시간낭비라는것을 알지만 한번만 더 응해 드립니다.

페섹은 “이제 한국은 중국과 함께 코로나19 이전 경제 규모를 회복한 국가가 됐다”

https://news.v.daum.net/v/cFY6KmAHLM

이걸 가지고 다음이라는 단어가 어디 있느냐? 두번째라는 말이 어딨냐 라는건 트집이라는걸 인지 하셔야 합니다. 이걸 보고도 아니라면, 아니라는 팩트를 제시하시면 됩니다. 그냥 님이 이해를 못하시는걸 탓하시거나

본인의 포스팅 워딩은
"한줄정리: 중국 다음으로 코로나 이전의 성장률을 회복한 한국경제의 놀라움"
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왜 중국 "다음으로"인지 에 대한 해명을 요구했습니다.
"중국과 함께"였다면 해당 포스팅에 대한 반론을 제기하지 않았을 겁니다.
말장난으로 글쓴 이가 얼렁뚱땅 넘어가려고 하는 그 부분을 제가 짚으려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중국을 언급하는 부분에 제가 민감하게 반응한 이유는 위에 썼지만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댓글쓴이가 다른 포스팅의 댓글에서
"즉 중국은 한족만이 아닌 몽골족(내몽골이 현재 중국영토)이나 만주족, 거란족(묘족), 조선족(연변) 등수십개 민족들을 다 중국인으로 생각하는 다민족 국가 입니다."라고 언급한 부분이 중국이 실제로는 반인권적인 행위를 자행하면서 선전용으로 말하는 중국정부의 발언과 일치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에 대한 객관적인(UN,  앰네스티 등 제 3자) 자료의 근거를 요구했지만, 댓글쓴이는 저에 대한 인신공격(일베충, 넷우익, 스킨헤드, 백인우월주의 등)만 언급할 뿐 자신의 주장에 대한 근거를 제시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 자리에서, 자신의 포스팅과, 댓글에서 쓴 본인의 워딩과 언급들에 대한 근거를 요청할 뿐입니다.

이정도 이해력이면 아이큐가 몇이냐? 라고 물을 수 밖에 없네요

해당기사에서 이제 한국은 중국과 함께 코로나19 이전 경제 규모를 회복한 국가가 됐다 라고 했습니다.

그 이전의 여러 기사를 찾아보시면 중국이 세계에서 처음으로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갔고, 이제 한국이 코로나 이전 경제로 돌아갔다. 이게 팩트이고, 중국 다음으로 한국이 코로나 이전 경제로 돌아갔다고 쓴게 "다음" 이라는 단어가 없으니 틀렸다? 이건 무슨 주장인거죠? 다음이라는 단어가 님에게 그렇게 중요한건가요?

여기에 다음이라는 단어가 없는데, 왜 다음이라는 말을 썼냐? 이게 질문입니까? 태클 같지도 않은걸로 지금 전 시간 낭비하고 싶지 않거든요. 중국이 처음으로 코로나 이전 경제로 돌아갔다는 기사는 많으니 찾아보시고, 앞으론 님 수준에 맞는 사람을 찾아서 노시라고요

아이큐는 평균 이하라고 생각합니다만, 그건 댓글쓴이 주장의 근거가 아닙니다.
그리고 본인이 논쟁을 하고 싶은 사람은 본인의 수준과 비슷한 사람과만 하고 싶다는 것이야말로 혐오의 기운이 느껴지는 부분이니, 스스로 성찰을 해 보시길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다만, 이 것도 댓글쓴이의 주장에 대한 근거는 아닌 또 하나의 인신공격일 뿐입니다.

논쟁이 생기면 중요한 것은 자신의 주장을 객관적으로 증명하는 것 뿐, 상대방에 대한 평가나 인신공격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중국 다음으로"라는 워딩에 제가 예만하게 반응하고 근거를 요청한 이유,

""즉 중국은 한족만이 아닌 몽골족(내몽골이 현재 중국영토)이나 만주족, 거란족(묘족), 조선족(연변) 등수십개 민족들을 다 중국인으로 생각하는 다민족 국가 입니다."

라고 언급한 부분에 대한 댓글쓴이의 근거와 입장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국이 실제로는 반인권적인 행위를 자행하면서 선전용으로 말하는 중국정부의 발언과 일치하기 때문입니다.

하나 더 알려 드리자면, 미국도 다민족 국가 이고 중국처럼 속지주의를 채택하고 있는 나라 입니다.

속지주의를 하는 나라는 그나라의 사정이 있고. 속인주의를 채택하는 나라 역시 그 나라의 사정이 있습니다. 무엇이 옳고 그름이 아니라는 겁니다. 그래서 속지주의를 채택하는 나라의 입장과 사정을 얘기 한 것 입니다. 똑같은 이유로 미국도 속지주의를 채택 중이고요.

우리나라는 속인주의를 채택하고 있으므로 속지주의의 주장을 배척하자? 그런걸 편협하다 라고 얘기 하는 겁니다. 님은 어떡하든 저를 중국인으로 몰고 싶은거 같은데, 아쉽게도 저는 토종한국인이고 어쩌면 유전적으로도 님보다 더 한국인 일 겁니다.

일본에도 혐한 주장을 하는 넷우익등을 비판하는 일본인들이 있죠. 그들을 일본 넷우익들은 님처럼 공격합니다. 저넘 사실 알고보면 이름만 일본인인 재일 일거야. 저넘 조상이 한국계라서 저럴거야. 이런식이죠.

즉 자기입장, 자기이익에 부합되기에 혐한을 비판한다. 라는식인거죠. 한국인이니 한국인을 비호하지. 이런식인거죠. 님처럼 말이죠.

자꾸 논점을 흐리시는 이유가 뭔지 궁금합니다만, 일단 댓글 주신 부분을 통해
제가 요청한 부분, 즉, 중국정부의 선전과 같은 주장을 하시는 이유를 찾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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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더 알려 드리자면, 미국도 다민족 국가 이고 중국처럼 속지주의를 채택하고 있는 나라 입니다.
>>>>>> 이 부분이 중국이 티벳, 신장 위구르 등지에서 원주민은 탄압하고, 한족을 강제 이주시켜 독립된 민족성을 말살하고자 하는 시도들과 무슨 상관이 있나요? 중국이 속지주의고 알려주시니, 그렇게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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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지주의를 하는 나라는 그나라의 사정이 있고. 속인주의를 채택하는 나라 역시 그 나라의 사정이 있습니다. 무엇이 옳고 그름이 아니라는 겁니다. 그래서 속지주의를 채택하는 나라의 입장과 사정을 얘기 한 것 입니다. 똑같은 이유로 미국도 속지주의를 채택 중이고요.
>>>>>>미국이 속지주의란 것은 잘 알고 있고, 독립 국가가 시행하는 국적 정책에 대해 옳다 그르다 논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여기서 댓글쓴이 님이 간과하고 있는 것은 중국은 연방제 국가가 아니란 것입니다. 이 부분에서 미국은 연방제 국가로서의 각 주의 독립성을 외교와 국방 부분만 제외하고는 철처하게 지켜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국은 연방제 국가가 아니고, 56개 자치구를 가진 공산주의 독재국가입니다. 심지어 군대도 국가에 귀속되어 있지 않고 공산당에 귀속되어 적군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국과 중국이 같은 속지주의를 시행한다는 공통점만으로 완전한 연방제 국가인 미국과 공산주의 독재국가인 중국을 비슷하게 논하는 것은 시작점이 잘못 잡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속지주의를 같이 채용한 국가이므로, 인권도 비슷하다는 논의를 펼치려는 시도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는 속인주의를 채택하고 있으므로 속지주의의 주장을 배척하자? 그런걸 편협하다 라고 얘기 하는 겁니다. 님은 어떡하든 저를 중국인으로 몰고 싶은거 같은데, 아쉽게도 저는 토종한국인이고 어쩌면 유전적으로도 님보다 더 한국인 일 겁니다.
>>>>>> 제가 제기한 적은 각 국의 국적 제도에 대한 비판이 아닙니다.
제가 댓글쓴이님의 국적이 무엇이냐 물은 것은 님의 주장이 실상 공산주의 독재를 하며 반인권적인 잔한한 행위를 서슴지 않는 중국정부의 주장을 그래도 인용하기 때문이었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요.
"즉 중국은 한족만이 아닌 몽골족(내몽골이 현재 중국영토)이나 만주족, 거란족(묘족), 조선족(연변) 등수십개 민족들을 다 중국인으로 생각하는 다민족 국가 입니다." 라는 본인의 주장이 중국정부의 선전과 일치하는 이유와 이런 주장의 근거를 UN 앰네스티 등 중국 국내 혹은 중국정부의 영향을 받는 언론 및 단체의 것이 아닌 제 3자의 객관적인 자료로 증명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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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도 혐한 주장을 하는 넷우익등을 비판하는 일본인들이 있죠. 그들을 일본 넷우익들은 님처럼 공격합니다. 저넘 사실 알고보면 이름만 일본인인 재일 일거야. 저넘 조상이 한국계라서 저럴거야. 이런식이죠.
>>>>>네, 일본의 넷우익, 혐한 잘 알고 있습니다.
다만, 최소한 오늘 이 포스팅에서만이라도 그런 저에 대한 인신공격을 멈추고 스스로가
주장했던 중국정부의 입장과 일치되는 부분에 대한 객관적인 자료를 요청드립니다.
극우와 넷우익은 상대의 입을 막기위해 논점을 흐리고 자기가 믿고 싶은 바만 믿는 반면,
저는 근거 있는 주장이라면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입니다.
다만, 댓글쓴이님이 제게 근거를 제시하고 있지 못 하는 상황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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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자기입장, 자기이익에 부합되기에 혐한을 비판한다. 라는식인거죠. 한국인이니 한국인을 비호하지. 이런식인거죠. 님처럼 말이죠
>>>>>>비판을 한 적이 이 글에서는 없습니다. 오히려 댓글쓴이님이 계속 제게 이 댓글을 포함하여 인신공격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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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다시 한번 논점을 정리해보겠습니다.
본질적인 질문은 하나입니다.
중국정부의 공식적 입장과 일치하는
"즉 중국은 한족만이 아닌 몽골족(내몽골이 현재 중국영토)이나 만주족, 거란족(묘족), 조선족(연변) 등수십개 민족들을 다 중국인으로 생각하는 다민족 국가 입니다."
라는 본인의 주장을 제3자의 자료를 근거로 설명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문득 짚히는 부분이 있어 추가 댓글 남깁니다.


님은 어떡하든 저를 중국인으로 몰고 싶은거 같은데, 아쉽게도 저는 토종한국인이고 어쩌면 유전적으로도 님보다 더 한국인 일 겁니다.
일본에도 혐한 주장을 하는 넷우익등을 비판하는 일본인들이 있죠. 그들을 일본 넷우익들은 님처럼 공격합니다. 저넘 사실 알고보면 이름만 일본인인 재일 일거야. 저넘 조상이 한국계라서 저럴거야. 이런식이죠.
>>>>>저는 댓글쓴이님의 언행을 보고 합리적 의심을 했을 뿐, 근거도 없이 중국인으로 몰고 싶은 생각이 없습니다. 그렇게 해서 제게 이득이 되는 것도 없고, 근거없이 마녀사냥을 하면서 희희낙낙할 정도로 한가하거나 망가진 사람은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마음 터놓고 친하게 지내는 일본인도, 중국인도, 대만인도 있습니다.
댓글쓴이님이 저보다 더 토종한국인이라는 것을 이자리에서는 증명할 수 없듯, 저도 제 외국인 친구들에 대해 제가 말한 사실을 증명할 방법은 없지만요.


즉 자기입장, 자기이익에 부합되기에 혐한을 비판한다. 라는식인거죠. 한국인이니 한국인을 비호하지. 이런식인거죠. 님처럼 말이죠.
>>>>>지금부터 말씀 드리는 부분이 정말 궁금한 부분입니다.
혹시 제가 중국을 공산독재 정권이라고 말하고,
중국 정부가 반인권적인 잔학한 행위를 무차별적으로 한다는 부분이 저만의 망상이나,
믿고 싶어 무조건 근거도 없이 댓글쓴이님에게 강요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제 근거는 미국 상원인권보고서, UN 고등판문관실 중국인권관련 보고서, 국제 앰네스티 중국관련 문서에 나와있는 내용입니다. 포브스의 기사만큼이나 객관적이고 공신력 있다고 생각합니다.
댓글쓴이님은 위 자료들에 대해 객관적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제가 님의 논술선생이라면 딱 한마디를 해주고 싶습니다.

"말만 많고 알맹이가 없다"

제가 알맹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을 질문할 테니 대답을 부탁드립니다.

1.중국은 공산독재 국가인가요?
2.중국 정부가 반인권적인 잔학한 행위를 무차별적으로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니면 인권에 문제없는 정상적인 정부라고 생각하시나요?
3.중국 정부 인권에 관해 비판하는 미국상원인권보고서나 UN 고등판문관실 중국인관련 문서들, 국제 앰네스티 중국인권관련 자료들이 객관적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조작된 자료이거나 부당한 자료라고 보시나요?

알맹이 없이 말만 많아서 죄송합니다.
제가 알맹이라고 생각하는 세 가지 질문을 써드리니 답을 부탁드립니다.

지금 논쟁하는 내용과 전혀 상관 없는 질문들이고 논점을 흐리려는 행위로 보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간단히 답을 드리면(즉 현재 논쟁엔 하등 불필요한 내용이지만 굳이 굳이 굳이 듣고자 한다면, 그래서 이런 논점과 관계없는 부분엔 낚이는거 같아서 그냥 답을 안해주고 개무시하는게 내스타일 이지만 그나마 정중하게 질문 하시니)

1. 네
2. 공산주의 국가라 인권문제가 자본주의 국가보다 더 많다고 생각 합니다(자본주의 국가라고 인권 문제가 없다고 하는것은 아니다 정도의 차이는 있다. 참고로 미얀마는 자본주의 국가다 군부가 독재하는게 문제)
3. 그게 사실인지 여부는 모르나 인권문제 제기에 합당한 답변을 해야 하고 양측의 주장을 들어보고 판단하겠습니다. (북한의 인권 문제도 심각한것처럼 중국도 독재국가 특성상 같은 문제가 있으리라 생각 합니다. 우리도 박통같은 독재시절 많은 인권유린이 있었고 많은 인권단체로 부터 문제 제기를 받은바도 있거든요)

그냥 님은 중국이 싫고 혐오하고 있다는 정도는 충분히 알겠습니다. 하지만 저는 님과 다릅니다. 확실하게 님과 생각이 다릅니다. 중국을 혐오하지 않으면 넌 중국인이다 라고 하더라도 말이죠.

지금 논쟁하는 내용과 전혀 상관 없는 질문들이고 논점을 흐리려는 행위로 보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간단히 답을 드리면(즉 현재 논쟁엔 하등 불필요한 내용이지만 굳이 굳이 굳이 듣고자 한다면, 그래서 이런 논점과 관계없는 부분엔 낚이는거 같아서 그냥 답을 안해주고 개무시하는게 내스타일 이지만 그나마 정중하게 질문 하시니)
>>>>> 이렇게 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왜 논점을 흐린건지 잘 모르는걸보니 아직 제가 많이 부족한가 봅니다. 그럼에도 댓글쓴이님으로부터 답을 받았으니, 저의 의문이 풀리고 사과를 드려야할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 포스팅의 답글에서 연변족이 아니냐고 몰아부친 점을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댓글쓴이님이 중국인이었다 하더라고 지금 주신 대답을 듣는다면 정중히 사과했을 것입니다.
논쟁하며, 제가 일부러 댓글쓴이님의 심정을 상하게 하려 했던 모든 말들도 제 탓이고 제 잘못입니다. 죄송합니다. 너그러운 용서를 구합니다.

그냥 님은 중국이 싫고 혐오하고 있다는 정도는 충분히 알겠습니다. 하지만 저는 님과 다릅니다. 확실하게 님과 생각이 다릅니다. 중국을 혐오하지 않으면 넌 중국인이다 라고 하더라도 말이죠.
>>>>저는 중국이 싫은게 아닙니다.
지금의 중국정부가 명백히 잘못했다고 생각하고,
이 생각의 근거는 제가 말씀드린 미상원인권보고서,
UN고등판문관실자료, 국제 앰네스티의 자료들입니다.
그리고 중국정부의 MSS가 인민일보를 타고 들어와
여론조작과 대한민국 국익을 해치고 있는 것은 아닌가라는
합리적 의심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연변쪽 짱�� 운운하며 적대시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객관적인 판단을 하지 못했던 것을 인정합니다.
다시 한 번, 제 혐오발언들에 대한 용서를 구합니다.

아울러 본인에 대한 계속적인 인신공격은 멈추라고 요청합니다.

제가 지적인 능력이 부족하고, 지식과 지혜가 부족한 것은 전적으로 인정합니다.
이 때문에 실수하지 않으려
글을 가능한한 꼼꼼하게 읽고, 오해석을 하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글을 쓸 ��도, 다 쓰고 몇 번이나 proof reading을 합니다.

그리고, 이런 류의 글과 댓글을 쓸 ��도,
혹시나 혐오를 일삼는 일베나 메갈, 혹은 다른 세력에 이용당하지 않기 위해,
동시에 제 자신이 혐오에 함몰되어 제가 되고 싶지 않은 존재가 되지 않기 위해
여러가지 사항들을 목록을 통해 체크해 봅니다.

논쟁을 하려면, 인신공격이 아니라, 논제에대한 자신의 근거를 대면 됩니다.

아무리 사람들이 중국을 욕하고 싫어해도 다른 누군가는 중국을 좋아할 수도 있는겁니다.
그건 그사람의 자유인거고요.
자신이 가진 은근슬쩍 연변족 감싸면 짱깨라고 생각에는 근거가 있나요?
자신의 논제 역시 근거를 가지고 하는게 아니면서 남에게 집요하도록 근거제시하라고 말꼬리잡는거
이게 혐오에 함몰되었다는 근거가 아닐까요?

지금 이토에서 중국에 대한 좋은 감정을 말하고 살아남을 수 있겠습니까?
님같은 사람들이 주축이 되서 짱깨라고 몰아세우는 판에?

확증편향되어 중국만 나오면 부르르 떠는 사람들의 혐오가
일베충이 행하는 혐오와 어떤 차이가 있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제게 확증편향이 있었던 것을 눈치채지 못했거나,
제 사고과정이 잘못 되었던 것 같습니다.
아니라면, 저도 모르게 벌써 혐오에 마음이 지배당하고 있었던 것은 아닌지 되돌아 봐야겠습니다.
높은 확률로 두 가지 일이 모두 일어나고 있다고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일베나, 메갈이나, 기타 다른 혐오 세력처럼 되지 않으려 노력하는 와중입니다.
동시에, 우리보다 월등한 국력을 가진 강대국 사이에서의 생존을 위해
몸부림치는 우리나라에 깊은 애정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아울러, 개인의 자유와 독립성을 중요시하며 전체주의를 지양합니다.

그럼에도, 논의의 과정과 제 사고의 과정을 다시 돌아봐야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조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