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왜국이 검사수를 1만 건 전후만 겨우 실시했으면서 긴급사태의
효과로 확진자들의 숫자가 줄었들었다는 거짓과 기만을 태연하게
일삼더니 오늘은 왜국의 코로나 감염에 대한 실체가 드디어 조금씩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왜국이 골든 위크라서 평상시와는 비교하기 어려울 정도로
검사 건수가
적었는데, 오늘은 그나마 검사 건수가 2만 건을 넘어서
코로나 증감 추이를 조금이나마 가늠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왜국에서 연휴기간 만명도 안되는 검사를 함에도 4천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왔던 우려가 점점 현실화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 발표된 왜국의 확진자는 6천명이 넘었는데 사망자들의 숫자는
무려 148명이나 발생했군요.
그런데 의문인 것은 어제와 그제의 확진자들은 4천명 대였으며 각각
사망자들의 숫자는
65명 60명인데, 오늘 증가한 확진자는 6천명대로
확진자들의 증가율은 50%인데
사망자들의 숫자가
어떻게 곱절은
훌쩍 뛰어넘는 폭발하는
결과를 보였는지 심히 의심스럽습니다.
과정은 속일 수 있어도 결과는 속일 수가 없는 것인데, 오늘 발표된
사망자 148명은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내일이나 모레의 코로나 추이를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왜국에서 골든 위크가 내일이면 끝나는데 며칠이 지나
평일인 수요일이나
목요일에 발표되는
코로나 결과를 보면 보다 명확한 것을 알 수 있을 겁니다.
그때 대체
어떤 결과가 나타날지 궁금해집니다.
결과야 똥인지 된장인지
굳이
찍어 맛을 봐야 알 수 있는 것은 아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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