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현실에선 못만나봤지만 여러 커뮤니티나 겜에서 많이 상대해본 경험을 종합해본겁니다
일단 페시브가 관종입니다
가만히 있으면 아무도 일베인지 모를건대 티를 못내서 안달이 나있죠~
일베인걸 들키고 나서부터 여기서 몇가지 부류로 나뉘는대
젤 멍청하고 인간 이하인것들은 온갖 일베용어와 비하 욕설을 하며 일베임을 숨키지 않죠
그리고 겜에서 이런 부류를 만나서 엘베 벌래놈들 꺼지라고 하면 아군이든 적군이든 다른 일베가 있으면 둘이 뭉쳐서 열심이 더 조롱을 하죠
진짜 일베는 잘뭉침
두번째 부류인 좀 덜멍청한 애는 일베가 아닌척 하죠
티가 팍팍나도 일베 아니라고 뭐뭐에 의문을 갖으면 일베냐고 대사도 맨날 똑같음 대표적인 대사가 노노 거리면 일베냐고
보통의 사람이라면 자기랑 다른의견이 다수인 곳에 글을 쓰긴 쉽지 않죠.... 아무리 깊이 생각하고 글을써도 반박당할 부분은 있고 1대 다수이면
반박당하기는 너무 쉽죠
그런대 말도 안되는 글을 더군다나 욕먹을게 분명한글을 쓰는건 욕을 먹는걸 좋아하기 때문이죠 관종이니까 욕먹고 싶으니까 쓴다고 봅니다
보통사람이라면 자기가 옳아도 다수에게 욕먹는 상황이 오면 그 커뮤니티에 잘 안가게 되고 그런글도 안쓰게 되죠
우리가 아무리 옳아도 일베가서 글쓰진 않자나요~
그리고 마지막 부류 젤 멍청한 놈들 지가 일베인지 모르는 부류
일베랑 같은생각하고 같은말투로 같은행동을 하면 일베이지 일베싸이트 안간다고 지가 일베인지 모르고 있는애들
자기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대 일베가 너네편 들어면 너네도 일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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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라 그런지 벌레들이 꼬이네요
벌레들 더럽다고 놔두면 여기자체가 더러워 집니다 보이면 족족 밟아 죽여야되요
여기말고도 잘 가던 커뮤니티 있었는대 몇달 사이에 일베한태 먹혀서 가서 글보고 글쓰기가 싫어졌어요
폰싸게 살려고 하다 알게된 싸이트인대 좋은사람도 많고 얻어 듣는지식도 많고 모르는 분야에서 듣는 지식도 있고 해서 잘 가던 싸이트였는대
대깨들 부들부들 거리노 해도 추천이 50-60개씩 박히는 커뮤니티가 되버려서 안타까워 졌어요
진짜 넘어가는건 한순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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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꼬리
카일리어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