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쿠팡이츠 뉴스...

쿠팡이것들은 진짜 철저하게 소비자위주로만 일하네
업주 및 판매자 및 노동자들도 좀 챙겨라 개늠들아

7년전에 시애틀 아마존 본사 견학하고 직원이랑 이야기 할 때 제프가 소비자 위주로 이득이 가게 하고 직원들 복지나 이런건 별로 신경 안쓴다고 푸념했는데 그 뒤로 아마존 주가가 10배 올랐네요.
쿠팡 사야하나

여기도 쿠팡.
어디서 사람쥐어짜는 못된 것만 배워서는.
이번 쿠팡 이천 참사와 쿠팡이츠의 몰상식한 응대와 그 결과를
Bom Kim(한국명 김범석)은 반드시 책임을 져야 합니다.

영상 댓글에 있는 블랙컨슈머 해결 방법을 옮겨 적어봅니다

- 고객 클레임은 배달앱에서 자체적으로 처리. 실제로 북미에선 저런 트롤링을 막기위해 고객 서비스는 배달앱들이 자체적으로 처리하고 고객이랑 각 음식점이 직접 접촉하는걸 막고있음. 거기에 각 음식점이나 배달기사들도 고객 개개인에게 점수를 매겨서 그 고객이 트롤인지 아닌지 자체적으로 판단함 -

하지만 쿠팡 및 배민은 돈은 업주들에게 받으면서 오직 고객의 요청만을 우선시함. 배달업체의 진정한 고객은 업주들이지 음식 소비자들이 아님. 앱 사용자를 늘려 점유율을 높이는게 본인들의 이득이라 생각하겠지만 애초에 업주들이 빠져버린다면? 하지만 사회 시스템 상 자영업자들이 집단적으로 빠져나가지 못할거란걸 알기에 동네북 취급하는것임.

사람이 죽어가면서 사경을 헤메는데
앞으로 이런 컨플레인 안들어오게 꼭 전달해달라는 말만 3번 인가 하더라.
진짜 사악한 회사다.
몸은 괜찮은지 걱정하고 물어 보는게 먼저 아닌가?

악마가 씌인 회사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