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금융쪽은 어떠한가여

5000만원까지 소비자 예적금 보호

우체국은 전금액이라고 하던데...

우체국은 전액보장입니다

5000만원이 망할때 기준이니 우체국은 안망하니 보장이겠죠.

한때 우체국 재정이 안 좋아서

민영화 한단 말이 나돌긴 했었어여

민영화 하면 그때 인출하면 되죠

우체국망하면 나라가 파산했을경우나 전쟁으로 국가가 마비 되지 않는이상 제이 안전하죠.

저도 두번째는 우체국 적금하는데 뭐 큰 욕심없고 안정빵으로는 나쁘지 않아요.

뱅킹도 지문하나로 다 가능하니 ㅋ

안정빵이라...

좋네여

전액보장은 국가에서 보장해주는것이 아니고 우체국에서 보장해준다는것이에요
뭐 그래도 그만큼 안정적이니깐
근데 예적금 이자 알면 별로 넣고 싶진 않을거에요
1금융권보다 낮으니

금리가 다소 떨어지나보군여

생각보다 금리가 높아서 깜작 놀랐는데용..@@ 1금융권 비슷합니다..

주식사세요
예적금하면 돈 녹아요

금리 무지 낮아서 안했는데 금리가 높아졌나보군요. 다시 봐야겠네

우체국이 보장해주고, 법으로 회계 빵구나면 관할 상급기관인 정통부에서 전입해줄 수 있어서
사실상 국가가 보장하는거나 다름없는데요. 문제가 되는게 이게 법 개정으로 언제든 바뀌고
민영화의 위험성이 늘 따라붙는다는 점이죠. 5천 한도 보장하는 다른 제도권 금융은 각각의 절차에 따라
지급준비금을 항상 쌓아두고 있거든요. 근데 우체국,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이런 국책 금융기관은
그게 없어요. 그래서 민영화 되면 5천 이상 넣어둔 돈은 기업은행 민영화때처럼 보장이 안되는거죠.
즉, 언제든 빼셔야 할 돈을 우체국에 최저금리로 고액 넣는건 그래서 바람직하지 못해요.
달리 넣어두거나 굴릴 방법이 없고 민영화 하면 빼면 된다 이러면 뭐 상관없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