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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살인데 미혼이면 심한 비정상 인가요?

rank 삐꾸네 2021-06-22 (화) 20:29 조회 : 5541 추천 : 21  

나는 잘 살고 있는데 주변사람이 귀찮게 하네요.


난 돈벌고 빨리 집도 사야하고 그래야 하는데 결혼은 무슨 ㅠㅠ


40살인데 미혼이면 다른사람들이 볼때 졔는 뭔가 하자가 있을꺼다 하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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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바보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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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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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야앙누 2021-06-22 (화) 20:30
83년생 39살 미혼입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결혼 생각없습니다. 다른 사람은 모르겠는데 적어도 저는 그레요
rank모구리4 2021-06-22 (화) 22:53
79년생 미혼입니다!
rank빼콤 2021-06-22 (화) 22:17
결혼은 둘째치고 연애도 못하고 있으면 특이해보여요. 본인은 괜찮다 좋다해도 남달라보여요.
rank그러지마제발 2021-06-22 (화) 20:30
쟤
     
       
rank야앙누 2021-06-22 (화) 20:31
넌 여기 끼지 마라
     
       
rank카일리어빙 2021-06-22 (화) 20:32
이 페미나치 개버러지는 안끼는 데가 없어
     
       
rank냥큼한냥이 2021-06-22 (화) 20:37
욕쳐먹으면서도 꾸준히 댓글 다는 너도 참 대단하다.
     
       
rank카르노브 2021-06-22 (화) 20:42
계속 그러다가 나중에 큰 후회합니다.
     
       
rankNeferpito 2021-06-23 (수) 19:11
정말 순수한 마음으로 용모 한번 뵙고싶습니다
rank야앙누 2021-06-22 (화) 20:30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83년생 39살 미혼입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결혼 생각없습니다. 다른 사람은 모르겠는데 적어도 저는 그레요
     
       
rank삐꾸네글쓴이 2021-06-22 (화) 20:31
엄마 아빠가 뭐라 안그래요?
          
            
rank야앙누 2021-06-22 (화) 20:33
겁나 압박 줍니다. 그냥 견디고 살고 있어요.. 솔직히 좀 힘들긴 합니다. 제가 외동아들이라서요.
               
                 
rank냥큼한냥이 2021-06-22 (화) 20:38
전 좀 더 먹은 미혼입니다만
외동아들이시면 가정을 꾸리고 손주를 보여주시는게 보다 효에 가깝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rank야앙누 2021-06-22 (화) 20:43
정론이라서 반박할 말이 없군요. 다만 욕먹어도 못하겠습니다. 혼자가 아니면 도저히 안정이 안돼서요. 예전에 군대 있을때 처음 알았는데 단 1초도 혼자인 시간이 없으니 환각이 보일정도로 스트레스를 받더군요.. 저도 놀랐습니다.  그 뒤로 누군가랑 같이 사는 삶은 솔직히 무섭습니다. 비웃음 당해도 욕먹어도 할말 없는 삶입니다. 받겠습니다.
                    
                      
rank야앙누 2021-06-22 (화) 20:44
아 군대는 공익입니다. 군사 훈련은 1개월만 받았습니다. 그때 힘들었어요. 어디가서 그거가지고 힘들었다 말하면 욕을 바가지로 먹어서 말 안할뿐.. 개인 시간이 없는게 그렇게 스트레스로 올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rank무던한넘 2021-06-23 (수) 09:06
그정도면 혼자 사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결혼 해 보니 개인적으로 만족하긴한데 개인적인 시간은 거의 없어지네요....
기상.. 출근... 퇴근... 저녁 먹고 얘하고 놀아주다가 9시 넘어 얘가 자러가면 그때부터 1시간 뒷정리....
10시넘어서 1~2시간 개인시간...ㅠㅠ

예전 비슷한 말을 쓴 적이 있었지만 결혼은 사랑? 믿음? 안도?를 기반으로
양보와 인내로 지속되는 것 같음
                         
                           
rank우주여행객 2021-06-23 (수) 13:27
혼자 사는것도 행복입니다. 대부분은 누리지 못하는 행복이있죠
          
            
rankMicroCube 2021-06-23 (수) 16:55
설 같은 자리에서 일본여자면 결혼할꺼다, 입양할꺼다, 사실혼까지만 할꺼다.
애 안낳을꺼다. 몇번 하시면 내성생깁니다. 주위친지 분들 모두
rank제라드록바 2021-06-22 (화) 20:31
보태주는거 없으면 입 닥치고 가만히 있으라고 하세요

여자 소개시켜주면서 그딴소리나 하면 모를까.
     
       
rank삐꾸네글쓴이 2021-06-22 (화) 20:31
소개는 시켜주는데..난 시켜달라고 한적도 없는데 내 전번도 줬드라구요...??
          
            
rank제라드록바 2021-06-22 (화) 20:32
부럽네요.
그건 글쓴분이 신랑감으로 괜찮다는 뜻이죠.
저는 워낙 별로라 주변에서 소개의 소짜도 안 꺼냅니다.
               
                 
rank삐꾸네글쓴이 2021-06-22 (화) 20:59
그게 아니라 엄마 친구가 줬는데요..
                    
                      
rank호므런왕 2021-06-23 (수) 02:22
누가 줬든 아직은 빠워가 있으신거죠. 심심풀이로 만나보세요. 혹시 아나요
rank디아블로하고싶다 2021-06-22 (화) 20:33
오히려 마음 잘맞는 여자 사귀면 돈도 빨리벌고 집도 빨리 사는 케이스도 있긴 하더군요.
rank블록틱스 2021-06-22 (화) 20:34
무리하지마세요. 43살에 장가간 아저씨도 있습니다.
rank야한빤스 2021-06-22 (화) 20:34
저는 코로나 전까지는.. 맞선 보라고 참 여러군데서 들어왔는데..
코로나 이후.. 만나기 힘들다고 해서 들어오는거 거부..
지금은.. 들어오는게 없습.. 부모님도 포기한듯;;;;

근데.. 혼자가 너무 편함....
     
       
rank삐꾸네글쓴이 2021-06-22 (화) 20:38
님은 몇살인데여
          
            
rank야한빤스 2021-06-22 (화) 22:11
님이랑 비슷함 ^^:
rank공숲 2021-06-22 (화) 20:44
정작 결혼하면 부모님 말고는 별 관심없지요 ㅋ
rank샤랄라랴 2021-06-22 (화) 21:56
40살 미혼에 겉모습까지 노총각처럼 생겼으면 하자 있다고 생각하지
rank빼콤 2021-06-22 (화) 22:17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결혼은 둘째치고 연애도 못하고 있으면 특이해보여요. 본인은 괜찮다 좋다해도 남달라보여요.
rankgackt082 2021-06-22 (화) 22:47
미혼 기혼을 떠나서
거울 보면 답 다~나옴.
rank모구리4 2021-06-22 (화) 22:53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79년생 미혼입니다!
rank모구리4 2021-06-22 (화) 22:59
미혼이지만 충분히 즐기고 살고 있어요
rank오후2시 2021-06-22 (화) 23:05
요즘은 개인주의 성향이 강한편이어서 결혼에 대해서 대부분 신경을 별로 안쓰더라구요..
뭐 삼포세대에서 이제는 다포세대에 들어섰으니까요..
나이많아 결혼을 안하면 예전에는 문제가 있어서 못하나?로 걱정반 핀잔반 이었는데..
지금은 경제적으로 문제만 없으면 되려 혼자인걸 부러워 하는 사람들도 더러 있더라구요...
rank고등어삼치 2021-06-22 (화) 23:21
40인데 쏠로에 개한마리 동반자로 여기며 살고 있어요. 그 개마저도 십년지나면 죽겠지만..뭐 어쩌겠나요. 저한테 결혼안하냐 연애안하냐..말을 하는데 그 사람들 신경쓸정도로 여유가 없거든요.
rank아침발딱 2021-06-23 (수) 00:17
저는 여친이 있지만.. 솔직히 결혼하기엔 너무 부담되고 결혼 생활이 별로 하고픈것도 아니어서 그냥 생활중입니다.
rank스트리트준 2021-06-23 (수) 08:49
마법사가 될 수 있습니다.
rankHappySouL 2021-06-23 (수) 10:15
솔로 라이프를 즐기세요..
rank핑크보호주의 2021-06-23 (수) 11:08
40중반 미혼입니다

전엔 엄청 압박을 줬었는데

이젠 포기하기도 했고

주위에 애 싸지르고  이혼하는 사람들을

많이 보셨는지 

어머님은 가끔 한소리하시고

친척분들은 애 싸지르고 이혼하느니

그냥 혼자사는게 나을수도 있다라고 말씀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나이먹고 행복은 돈에서 나옵니다

어느정도 돈이 있어야 안찌질해지고 주위사람도 뭐라고 덜 하고

일단 못가는게 아니라 안가는거라 말할수 있습니다
rank이삼호 2021-06-23 (수) 11:09
사실 부모님 말곤 아무도 관심 없습니다. 내가 결혼했는지, 애가 있는지 등등은 친척들을 포함해서 정말 아무도 관심 없습니다.

그냥 공통적인 이야기거리가 없으니 결혼했냐고 물어보면서 귀찮게 할 뿐이죠 ㅋㅋㅋ

관심없지만 할 말이 없어서 결혼 이야기 하는 거니.. 결혼 이야기 나왔을 때, 다른 주제로 돌리면 바로 넘어갑니다.

그리고 결혼해서 정말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 집도 많지만, 정말 매일 같이 싸우고, 자녀들하고 의절하고 하는 등 불행하게 사는 집도 정말 많습니다.

진짜 결혼이 목적이 되서 상대방 안 보고 결혼하면 안 되는 것 같아요. 마음을 열어두고 좋은 사람 생기면 그때 진지하게 생각하시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rank아이티전당포 2021-06-23 (수) 12:41
비혼도 많고 돌싱도 많은 세상이라
신경쓰는사람 의외로 몇 안되실거 같아요
진짜 평생 이사람이랑 같이 으쌰으쌰 하며 살수있겠다
하는 분을 만나기전에는 그냥 속 편하게 사시는게...ㅎㅎㅎ
rank난쟁이류 2021-06-23 (수) 13:04
나이 더 드시면 아무말 안합니다
rankTjffjddl 2021-06-23 (수) 13:25
78년생인디 아직도 부모님이 머라고 하심... ㅠ.ㅠ
rank맥심 2021-06-23 (수) 13:26
뭐 저야 일찍 했지만, 요즘 같은 세상에선 전혀요.
제 친구도 2명 아직 안갔습니다. 돌아온 애도 있구요 (돌싱)
본인 선택이죠
rank모모냥냥 2021-06-23 (수) 13:35
하자가 어딨습니까..
결혼은 그냥 선택이예요.

연애를 못하는건 몰라도, 결혼은 선택이죠.
rank처릿 2021-06-23 (수) 13:39
제생각엔 하자있는거 맞습니다. 겉이 아니라 인간관계적인 부분에서 말이죠. 가정과 직장생활 인간관계정도에 살다가 마음맞는 이성만나면 연인관계정도 까지가 한계죠. 그것도 미혼자와기혼자는 벽이 있습니다. 동창회도 어디든요  비슷한 연배인 제가 그렇습니다.
     
       
rank핑크보호주의 2021-06-23 (수) 13:40
그런데 친구들은 결혼을 안한 사람들을 부러워 한다는...
rank의견이다름니다 2021-06-23 (수) 13:50
77미혼요
모아논 돈도 없을뿐더러 직업도 공기업 상용직이라
수입도 그다지 어디 내놓고 얘기하기 부끄러워서 모든 걸포기하고나니 마음은 가볍습니다
그저 노후가 걱정이지요
연세드신 부모님도 걱정이고요
rank후뻐다우버 2021-06-23 (수) 14:15
애기 생기면 퇴근후에 개인시간이란것은 없습니다. 주말도 비슷하고 배그한판하려면… 여튼 뭐할수있는게 별로 없네요. 바이크도 팔고 eMTB 하나 샀네.
rank182mbgh 2021-06-23 (수) 14:32
시기를 놓치면 점점더 힘들어지기 때문에 그러시는거 같습니다.
갈 생각 있으면 최대한 빨리가는게 여러모로 좋습니다.
2세까지 생각하면... 노산일경우 엄청 고생 합니다.
아는분 잘생기고 매너좋았는데 20~30대때 연애 몇번 실패하더니
순식간에 쉰이 넘어서 이젠 거의 포기상태..
뭐 젊음을 카바할정도의 재력이나 다른 매력을 쌓을수 있으면 상관없겟지만
대부분 힘들죠..
젊은게 진짜 프리미엄입니다.
rank아린민솔파 2021-06-23 (수) 14:35
특허업계에는 꽤많음

에혀 월급도 안 올라가는 이넘의 업계~
rank베히모쓰 2021-06-23 (수) 14:51
저도 미혼입니다..
글쓴이분보단 나이가 조금 더 많고요
사실 가족이나 친척들 압박만 아니면 여친이랑 그냥 편하게 만나면서
잘살고있습니다..
결혼생각은 없고요..
가끔 외롭긴한데 뭐 그정도는 이제 좀 무뎌져가는거 같네요..
같이 있으면 좋긴합니다 근데 24시간 같이있진 못할거같습니다..
rank그냥좀 2021-06-23 (수) 15:03
하 내미래인가 35살인데
rank로어셰크 2021-06-23 (수) 15:29
50미혼도 천지빼까리임.
rankdlwo15 2021-06-23 (수) 15:33
현명하신 겁니다..결혼하지 마세요..
rank나스레짐 2021-06-23 (수) 15:59
옛날과는 모든상황이 달라졌음 혼자살아도 의식주 어느하나 불편한걸 느낄수없고 외롭다는 생각을 느끼지않게해줄 수많은 취미생활 및 컨텐츠가 별처럼 펼쳐져있고 노후에대한 걱정도 본인이 어느정도 저축하면 나라에서 노후정책도 괜찮아서 별걱정안해도됨 딴걸 떠나서 지들앞가림도 못하는것들이 자기가 간길이 정답인양 씨부리는걸 들어줄 필요는없음 정말로 이사람이랑 살면 내가 행복해질거같다는 사람이 생기면 결혼이란게 나쁘지않겠지만 솔직히 같이살면 감내해야되는게 더많고 신경써야되는것과 부담감만 늘어남
rank그냥짖는개 2021-06-23 (수) 16:39
비정상 맞습니다.  저도 그렇고요..
같이 하자 있는 사람들끼리의 위로는 도움이 안 됩니다
남에게 위로 받을려고 하지 마시고요..
     
       
rank그냥짖는개 2021-06-23 (수) 16:44
결혼이 싫으시면 동거를 하세요..하자 있는 사람들은 동거 하고도 3개월 만에 쫑나요

즉

1) 동거도 못 하는 사람
2) 동거하고도 빨리 끝나는 사람
3) 결혼 하고도 결혼의 의미도 모르는 사람들의 리플은 신경 쓰지 마시고요..
rankMicroCube 2021-06-23 (수) 16:57
다들 나이먹고 늙으면 심심하다 심심하다 하는데 이런 분들은 결혼해서 살아도 심심하고 외로운건 마찬가지 입니다.
그냥 친구뻘 룸메이트들과 사시는건 어떠신지요.
게임 음악 악기 작곡 노래 운동 요리 운전 즐겨합니다.
rank보스노이즈 2021-06-23 (수) 17:36
백종원도 40중반에 갔으니까
살다보면 짝이 올지도요...
rank감각 2021-06-23 (수) 17:59
짝이라는게 튀어나오긴 한것같습니다.
이제 30대 후반 접어들기 시작했는데 정말 제작년까진 결혼 생각 1도 없었습니다.
지금 같이 살고 있는 친구 만나고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실행에 옮겼습니다.
rank베베큐핏 2021-06-23 (수) 18:16
인간은 사회적동물인데 거기에는 짝을 만나 무리를 이루는것도 포함되니 비정상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정상인 사람이 말하면 몰라서 그런다 하겠지만..저도 그 범주에 속하는 인간이라 말할 수 있어요ㅜㅜ
ranktasadar 2021-06-23 (수) 18:46
남이사 결혼을 하든가 말든가
rank신흥원딸래미 2021-06-23 (수) 19:00
30살에 취업해서 20년 30년 모아도 집한채 못삽니다 앞으로는 엄청나게 많아 질거임 ...
rankY세대 2021-06-23 (수) 19:31
남자에게 결혼은 미친짓입니다
님이 여자시라면 적극 권해드리겠습니다만
rank로보트가아니야 2021-06-23 (수) 19:56
심하지는 않은데요
다만 부모님은 좀 걱정될겁니다. 왜냐면 부모님 본인들 살아계실때 결혼해서 사는 모습 보고싶어합니다
rank미르나르쿠 2021-06-23 (수) 20:45
코로나시국에 여자만나기 힘두네요
rank보이지않는형태 2021-06-23 (수) 21:23
자손을 못남기면 보통 유전자 생물적으로 문제가 있는게 아닐까 생각드네요
rank뽕여사 2021-06-23 (수) 22:04
30대후반까지 못가면 포기하는 분위기네요
ranknick4 2021-06-23 (수) 23:26
이것은 민감한 사생활 관련 사항이죠.
그리고 이야기 하는 사람도 대충 알지 않겠습니까?
크게 이야기 하면 개인의 행복에 도움이 안 될것 같아서 안하는것 같다.
경재적 시간적 이유나 자녀등에 대한 생각이다를것 같다.
같이 말하는 사람도 대충 아는 상황이죠. 그냥 자신의 권력 서열 자랑하면서
무시하고 갈구면서 만족감 등을 얻는 과정이고 이것은 인간의 본능 같습니다.

인간의 모든 것은 생존 번식 과 관련있다 하죠.
생존(그중에 행복 등등의 부분)의 어떤 부분에서 모자라는 부분이 있거나
생각이 다르거나 과거에 아픔이 있거나 등등 여러 이유가 있을 수 있음을 대부분 사람은
알고 있다고 봐야 할것입니다.
결혼을 하지 않는 이유가 많다는 것은 다 알테고 구지 이야기 하는 사람은 ...음..

정상/비정상 , 맞다/틀리다
같은 분제가 아닌것 같습니다.
사는 방법, 생각 등등이
같다/다르다
같은것 같습니다.

살마이 자신이 우월한것 등을 뽐내려고
편향에 들어서거나 자기세뇌에 들어가거나 논리적오류임을 알지만
참견,오지랖,꼰대,잔소리,충고 등의 행동을 하는듯 합니다.
일종의 권력 서열 자랑 갈굼 같은것이 될 수도 있기도하고
매우 복잡한 어떤것이죠.

이러한 것도 심리학 생태학 등등에서 많은 연구가 있었을 것입니다.
ranknick4 2021-06-23 (수) 23:30
꺼라위키에도 관련 내용이 적지는 않죠.
여러 이유중에 몇몇을 복사 해서 붙여 봅니다.


https://namu.wiki/w/논쟁에서%20이기는%2038가지%20방법
https://namu.wiki/w/가스라이팅

https://namu.wiki/w/참견
인정 욕구
인간이 가진 또 다른 본연의 욕구인 인정 욕구의 충족을 위해서도 참견과 오지랖은 발생한다. 타인의 일에 개입하고 영향을 주는데 성공함으로써 자신이 인정받기를 기대하는 심리의 연장선상이 바로 참견과 오지랖인 것. 실제로 뭔가 조언이나 충고를 하면 (그게 듣는 사람이 어떻게 느끼든, 듣는 사람에게 도움이 되든 말든 간에) 하는 사람은 자신이 타인에게 영향력을 행사하는데 성공해서 만족한 끝에 기분이 좋아지고 나름의 우월감을 느낀다고 한다.

https://namu.wiki/w/오지랖
두 번째는 인정 욕구이다. 다른 사람의 일에 개입함으로써 자신이 쓸모 있는 사람, 또는 성숙한 사람임을 인정받고자 한다는 것이다. 조언을 할 때는 자신이 그 사람보다 어른인 것처럼 느껴지게 되고 만족감을 느끼게 된다.


https://namu.wiki/w/꼰대/원인
자기 시대의 가치관이 현 시대에선 통하지 않는다는 상대적 박탈감. 스스로에 대한 자존감이 낮아서 상대방에게 권위적으로 행동하지 않으면 자신의 말에 귀를 기울여주지 않을 것이라는 두려움을 갖고 있다.
...
권력욕과 권위의 부조화로 인해, 폭력을 휘두르고 다른 사람을 괴롭혀서라도 굴종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한다.
...
또 어떤 경우에는 나는 저런 어린 자식한테 무시당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에서 자신 스스로가 꼰대로 각성한 경우도 있다.



https://namu.wiki/w/꼰대
예의와 격식을 차리지 않아도 되는 상황인가 아닌가에 따라 대처법이 갈린다. 만약 직책상의 명확한 서열관계가 있고, 예의와 격식도 차려야 하는 '직장, 군대, 대학원' 등의 공간에서 꼰대에게 대처하겠다고 아래와 같은 언행을 하면 쫓겨나거나 신변상에 큰 불이익을 받게 될 수도 있다.
ranknick4 2021-06-23 (수) 23:31
https://namu.wiki/w/명절증후군
가치관 충돌과 기성세대들의 자기들의 가치관을 강요해서 서로 피곤하게 만들거나 심하면 주먹다짐이 오고 가는 일도 심심찮게 발생한다.
...
친척 어른들이 건강, 공부, 취직, 연봉, 연애, 결혼 등에 대해서 물어보고[8], 자신들의 마음에 들지 않는 대답이 나올 경우에는 훈수를 두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물어보는 입장에서는 오랜만에 봤으니 인사 겸 물어보는 셈이지만, 이런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묻는 것은 현대 사회에서는 상당한 결례다. 그러나 기성세대 중에서는 이런 것이 결례라고 인식하지 못하거나 알더라도 예의를 차리지 않는 경우가 많다.



https://namu.wiki/w/사생활
자녀의 학업 종료 이후의 진로 문제와 결혼, 배우자 선택 문제 등과 같이 사생활에 관련된 문제에 부모가 개입하려 하면서 문제가 생기는 것. 뿐만 아니라 부모 세대에서는 당연하게 여겨지곤 하던 "애인은 있냐", "결혼은 했냐?", "돈은 얼마나 버냐?"와 같은 질문들도 질문을 받는 상대방이 거리낌 없이 대답하지 않는 이상 사생활 침해로 볼 여지가 분명히 있는데, 사생활 침해에 대해 민감한 북미와 서유럽 지역에서는 사람에 따라 이런 질문을 대단히 모욕적으로 받아들이기도 하며, 아주 친한 사이라 하더라도 묻지 않는 것을 예의로 여기는 경우가 많다.
rank바디 2021-06-24 (목) 09:28
통계상 35세에서 40세사이 한국남성중 50%가 한번도 결혼을 경험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건 점점 심해지고 있죠
rank고양이꽈 2021-06-24 (목) 15:37
아니 서울 집이 보통 3~5억인데 어쩔?
rank세종대왕이도 2021-06-24 (목) 20:38
다 좋은데 아플때가 제일 걸림...혼자있다가 갑자기 쓰러지면... 그대로 그렇게 ㅋ
rank굳은신념 2021-06-26 (토) 03:08
마흔살이나 되었는데도
이런질문을 하는게 더 이상한데요
     
       
rank흑암 2021-06-26 (토) 06:17
어떤부분이 이상한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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