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을 포함해서 당밖의 사람들은 그렇게 부를 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민주당원이란 사람이 당당하게 계파로 구분지어 자신이 속한 계파 사람만이 정도라고 지껄이는게 참으로 알흠다우십니다.
물론 정세균을, 이낙연을, 이재명을, 추미애를
각자의 성향에 따라
당연히 지지 할 수
있습니다.
그런 것이 민주주의니까요.
그렇지만 그 모든 것은 민주당이란 큰 틀에서 이루어지는 겁니다.
민주당의 정세균, 민주당의 이낙연, 민주당의 이재명, 민주당의 추미애이지.
뭔 ㅅㅂ, 친문, 반문, 비문 나누고, 친정세균, 친이낙연, 친이재명, 친추미애로 구분지어서, 뭔 ㅈㄹ들이십니까?
지금이 어떤 세상인데 계파를 운운하고 있습니까?
그냥 좀 더 건설적으로 좀 더 고급지게 지지와 반대를 못합니까?
지지하면 이런저런 점이 지지할만하다 말하고, 반대하면 이런저런 점이 반대할만하다 말하면 됩니다.
무슨 계파까지 끌고와서 우리 계파는 저 사람만 아니면 된다는둥... 별 시 덥지 않은 것으로 1년내내 분탕질을 하는 겁니까?
조금만 더 대승적으로 생각을 하면 안되겠습니까?
참고로
'난 친민주당입니다!!!'
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
스크랩
숯불구이맛
로어셰크
지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