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이혼을 하면 미성년자 자녀는

경제력 있는쪽이 맞다고  보긴 하는데    제 친구놈 누님 경우 하나가  완전 나이먹고도  철이 없음 그냥  처가에  애 던지고    자긴 돈만 주면      다했다는 식이라    애는 완전히  망가지다라구요  —;;
 저희때    보통 망가지는 얘들이  편 모, 부  상황인 얘들이  많았는데  이건  둘다    뻔지르르하게  프리랜서로  잘 버는데      (부도    부양비는 잘 주고 잇음  모도  산업 디자이너로  잘벌고 있고  )  근데  부모가  때려치면    씹라데요

미친연들도 많고
케바케이긴 한데 보통 자녀들이 어리면 부모중에
제일 많은 시간을 보냈던 엄마나 아빠한테
보내는게 애들입장에서는 맞다봅니다

엄마 한테 보내 놓으면  맨날 싸워서  다시 외갓집 온다더라구요 
      뭐  근데 제일  결정적인건 모랑 비슷한  분야  부도    의무적인  것 빼곤 신경도 안쓴다는게  뭐  그 좀 문화계 사람들이      앞뒤 안본다    매체로만  보다가  현실 본 느낌임

이혼 하는것 자체로 심각하다 합니다. ㅜㅜㅜ



https://namu.wiki/w/이혼

모든 이혼이 그렇지는 않으나 많은 경우 애먼 자녀에게 큰 피해가 간다. 부부싸움에서 이혼으로 연계되는 과정은 자녀의 정서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특히 어린 자녀에게 아버지와 어머니 사이에서 같이 살 사람을 직접 고르라고 하는 일 만은 반드시 피하라는 말도 있다.

대체로 나이가 어릴수록 타격이 더 커진다. 성인이 되어 독립할 시기가 되면 부모의 이혼에도 충격을 거의 받지않거나 스스로 그 스트레스에 잘 대응할 수 있겠지만, 미취학 아동 등 저연령의 아이부터 한참 예민한 사춘기에 이르기까지 부모라는 존재는 아이에게 과장 없이 말해 하나의 세상과 다름없다. 그 세상이 갑자기 어두워지더니 반토막나는 셈이니 상처가 없을 수가 없다. 외로움이나 생활 스트레스도 크며, 가출, 공격적인 행동 등 반사회적인 행동을 보이기도 한다. 특히 6세 미만일 때 부모가 이혼한 경우는 그 이상의 연령보다 3배의 도움을 필요로 한다고. 고아 또는 이혼 가정의 아이들이 가출청소년, 비행청소년, 범죄자(소년범)가 되는 사례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 이 문서에 나왔듯이 소년범의 대부분은 이혼·사별·가출 등으로 인한 한부모·조손 가정이다. 소년재판과 일부 지역의 청소년참여재판에서도 이러한 경우를 자주 볼 수 있다. 보육원에서 자란 아이들은 범죄자가 되기도 하지만 범죄에 의한 피해를 입는 경우도 많다.

임상심리학적으로도 아동의 경우 부모가 어떤 노력을 하더라도 일생을 관통하는 가장 강력한 고통으로 남을 가능성이 높다. 그것도 모자라 이혼은 아동학대의 위험을 엄청나게 높인다. 자녀가 아버지에게 맡겨질 경우는 방치의 형태로. 아내에게 맡겨질 경우는 물리적 폭행 및 상실감에서 비롯한 자녀에 대한 비상식적일 정도로 강한 통제의 형태로 이루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

...

이처럼 부모의 어떤 노력을 하더라도 이혼으로 결국 자식은 마음의 병을 얻는다. 괜히 일생을 관통하는 가장 강력한 고통이라 하는 것이 아니다. 게다가 그 자녀가 결혼을 원할 시 상대편이 꺼린다. 배우자가 편부모 가정이라고 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부모 중 한분이 돌아가셨구나'라고 생각하지, 부모가 이혼했을 가능성은 생각하지 않으려 애쓴다.[7] 물론 지금은 옛날에 비하면 많이 희석된 편이지만, 현재도 이혼 가정의 배우자는 정서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결함이 있을 거란 선입견으로 기피 대상으로 꼽힌다.

...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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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자체만으로 자녀가 행복한 어른으로 되는것에 큰 걸림돌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물론 이것이 꺼라위키 내용이기는 하지만 ... ㅜㅜ

??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둘다 자녀들 까지 생각할 여유가 없을때 하는게
이혼이에요.  애들 생각하면 이혼 못합니다.

둘이 키워도 못키우는 애를 혼자 키우는데 잘키운다?
확률적으로 로또보다 낮은 겁니다.

이혼할때 양육권 서로 가질려고 싸우는건
드라마에서나 나오는거고 상대방한테 보내면
내새끼 죽을까봐 키우거나 상대방이 배째라고 잠수타니
어쩔수 없이 키우는 경우도 많아요.

이혼하는 상황은 좋아서 그런선택들을 하는게 아니라는거죠.

앞으로는 국가가 책임져야죠
애들이  무슨 죄입니까
국민으로 섬긴다고했으면 국가에서 부양해야죠

애가 생겻으면 부모+친가,외가쪽 모두 신경 써줘야할텐대
그냥 잘살겠거니 하고 있으니 애가 맞아죽는지도 모르는거임.;

아내와 살면서

가치관 문제로 많이 싸우고 이혼까지 오고 갔습니다

법정까지 딱 한번 갔는데

가기전에 미성년자 자녀가 있는 경우

해당 영상을 봐야 하는 절차가 있습니다.

그거보고 다시는 싸워도

이혼소리 않합니다.

이런거볼때마다 애새끼 싸질러놓고 서로 니새끼니까 니가 책임지라 싸우는거보면 혼자사는게 나슬 수도있다 생각합니다

그래서 어떻게든 참다가 자식들 다 분가시키고 이혼하시는분들도 꽤 있죠

경제력을 떠나..
일반적으로 미성년자에 대한
영향력은 엄마가 더 크고
그러지않을까..

요부분은 생각을 잘하셔야 합니다.
예전에야 전업주부 라서 엄머가 상대적으로 영향력이 더 클수도 있고
대부분의 돈 많이 버는쪽이 남자 쪽이라 상대적으로 가정에 덜 신경써서 일수도있지만

현대에 와서는 가정마다 전부 사정이 달라 딱 잡아 말한게 없어진 경우입니다.